2010년도

10.02.11=강원횡성=대미산.청태산.

lsm37 산행인 2010. 6. 22. 12:43
10.02.11=강원,횡성.대미산(1231.3)|●…─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63 | 10.02.12 18:04 http://cafe.daum.net/gangsong/NROJ/2643 

서울은 진눈깨비 , 고속도로에 진입후 더 많은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

강송의 버스2대 ,  동산교  산행들머리에 도착합니다 .

 

 각자 산행준비시간 .

 

 

 

 산행은 시작됩니다 .

 

 움트골을 거처

 

 농로 끝나는 지점입니다 .

 

 출발부터 대미산 까지  4 K .   보통은 1.10분정도 예상=  선두 러셜할 정도면 1.30-40분 예상합니다 .

 

 

 작은 능선분기점입니다 .  .  경사도가 점점  높아집니다 .

 

 두번째 능선분기점입니다 .

 

 주능선(1210)덕수산 삼거리분기점 입니다 .  

 

 

 대미산정상(1231.3).  창재(980)임도 삼거리 까지는 1.5 K  . 고도를 높이며 눈은   더 쌓이고 더 내립니다 .

 

 일행은 안보이고  셀프로  한방 꽝.

 

 

 

 진행방향 설정중  대기중 .

 

 강송회원이 지나는길이  산행로입니다 .

 

 선두 산행로 를  찻고 , 이상진 회원 산길을 내며 진행합니다 .  제설차의 속도가 너무 빨라  교대를 못해줍니다 . 오늘의 경우 3대의 제설차가 필요합니다 . 제설후의 산행로 부드럽습니다 . 이상진 회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창재(980)임도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선두 제설차가 힘들어 보입니다 .  청태산방향  바람도불고 ,  고도200을 러셜하며 올라야합니다 . 용마봉길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대장님은 후미회원님들의 안전도   감안해야 합니다 .  

오 대장님, 회장님과 의논후 , 결론은  전원의 안전산행을  위하여  진로를 변경합니다 . 계곡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

  강송으로서는 극히 이례적인 사건입니다 .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     한편으로는 잘했다 싶고 ,,,,,또한편으로는  통탄할 일이지요 .

다음산행시   큰 경험으로 축척이 됩니다 .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가는길  모두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 나도 ,,,,,

 

 

 

 

 은근히들  좋와하는 모습과    여유로운 장면입니다 .

설경이 더 멋찌게 보이는것은 , 나만의 생각일까요 .

 

 오 대장님 아쉬워 하며    다음에 청태산 과 용마봉산행  약속을 합니다 .

 

 창재(980)에서 빽합니다 . 출발부터 5.5 K + 하산길 3.3 K =  8.8 K ( 오늘의 산행거리 약 9 K )

 

 임도 다라 연습산행입니다 .  곧 뒤돌아옵니다 .  알바는 아니지요 .

 

 

 

 

 

 

 대미동 으로 하산합니다 .

 

후미회원님들을 위하여 ,,,,, 회장님 등로 차단작업중 입니다 .

 

 

 

 

 

 

 

 

 

 인도따라 내려오다가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

 

 

 

 

 

 

 

 

 

 

 

 

 

 

 

 

 반갑습니다 . 자주 뵙고싶습니다 .

 

 

 

 

 

 비닐하우스 하산주식  자리로는 최고입니다 .  이총무님 섭외랍니다 .   식당보다 더 좋네요

 

 

 

 장소가 좋으니  더즐겁고 풍성해 보입니다 .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

 

.

 

 여성회원님들이  더 많은 봉사를 합니다 .  남성회원님들의 분발을   우선 나부터 ,,,,,

 

 

 

 남성 감독은 다수 , 빠지게 일하시는 여성회원님,  안쓰럽습니다 .

 

 전원 여성회원으로 교체,  남성회원님들 일감이 없어 대기만 합니다 .

 

대미동 계촌마을 , 설경입니다 .

 

 

 

 

 

 

 

 

 

 

 

귀로 직전입니다 . 모든 회원님들 행복해 보입니다 .  다음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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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멋~~져요 담에 또그런 산행 할수 있을런지요 잘봤습니다 10.02.12 20:52
lsm37
너무슬퍼도 눈물이나고 , 너무기뻐도 눈물이나지요 . 서로를 배려해주는 마음 과 마음이 감동입니다 .
비닐하우스속의 정겨운 담소가 산행의 즐거움을 배가합니다 . 총무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
덤으로 , 오늘의 설경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
10.02.13 13:30
 
이고문님! 눈도 만이오고 추은데 멋진설경......넘 아름답습니다. 자세한 설명까지..........사진 잘 감상하고 책상앞에 앉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내내 건강 하세요. 10.02.12 20:55
lsm37
목련이 피기까지 나는 남은 설경을 더 볼랍니다 . 새 봄이 만개한후 목련꽃잎이 뚝뚝 떨어질때
비로서 설경을 지울랍니다 . 다음해 연상의 공간을 위하여 ,,,,,,,
책상앞에 앉아 목련꽃님의 건강과 신년의 행운을 기원하면서리 lsm 37 .
10.02.13 13:47
 
사진 감사합니다.
설경도 아름답지만, 비닐하우스 정경이 더 보기 좋습니다.
산행이 좀 부족했지만, 돌아올 때 마음은 푸근했습니다.
10.02.13 06:53
lsm37
부족한 산행쯤이야 동자속에 쌓아논 설경 과 비닐하우스에서의 화기애애한 정경이 산행의 부족함을 상쇄하고도 한다발이나 남씁니다 . 하여 귀경길에 차에 실코옵니다 . 10.02.13 13:56
 
안전산행 위하여 등로변경 하시는 회원님들 모습~~너무 멋지시고 여유롭고 감동입니다,,,,,정말 멋진 산행하셨습니다. 명절 잘 지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10.02.13 08:42
lsm37
아쉬움이 많이남는 산행이였지만 , 회원님들의 안전산행을 위한 집행부의 결정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완등하는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 함께를 배려하는 용단있는 결정에
절제와 자제하는 슬기를 배웁니다 . 댓글감사하고 동자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0.02.14 09:18
 
이 고문님! 잘 봤습니다.
산행에 참석하지 못해 몹시 서운합니다.
구정 명절 잘 보내세요~~
10.02.13 10:52
lsm37
함께 산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여운으로 남씁니다 . 구정명절 잘지내시고 다음주 더큰 기쁨으로 만나요 . 두분께 ,,,,, 10.02.14 09:23
 
겨울 산행의 별미는 눈 산행인데 제 사진이 없어 너무 속상해~~언제나 같이 할줄 알았는데~~ㅋㅋ 무릅이 조금 나아지면 강송님들 볼수 있겠죠!이고문님 건강하시고 멋진 사진 잘 봤어요~~ 10.02.13 20:28
lsm37
사진첩에 있는 사진이 전부가 아니지요 , 님프님의 해맑은 웃음은 여운으로 진하게 이면의 영상에 남아있지요 . 당연히 언제나 같이 할수있지요 , 무릅을 잘 조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만나요 .
강송까페 공간뿐이 아니라 현장에서도 함께 땀흘리며 고생좀 하자구요 . lsm37선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