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10.08.05 = 충북,단양 = 올산

lsm37 산행인 2010. 8. 5. 19:54

 

올산 가는길에,  웃고넘는  박달재 휴게소에서  15분간 휴식이 즐겁다 .

 

 

 927번 도로 덧고개(570,샛터) 에서 , 준비운동 합니다 .

 

 

이곳에서 산행시작 합니다 .  현위치 에서  미노리 하산지점 까지 6.1 K  + 알바 1.9 K = 8 K   (알바의 방법은 각자의 몫)

하여, 오늘의 산행 거리는  8 K 입니다 .

 

 

 채석장 터 를 지납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 족두리봉 뒤로  황정산휴양림 오르는 도로가 보입니다 .

황정산은 족두리봉 뒤에 위치합니다 .

 

 

 올산정상(858.2)에서 .

 

 

 

 

 

 

 

 

 

 

 

 

 

 

 히프바위 라고 하는데 , 뉘 히프인고  ?

 

 

 하여   좀더 자세히 봅니다만 ,  뉘꺼 일꼬 ,,, 몰으겠다 .

 

 

 이 바위의 이름도 몰은다 . 우측 공중에 떠서  본다면 혹시  , 그냥 바위다 .

 

 

   이름모를  바위돌 위에 올라온다 . 810암봉 입니다 .

 

 

 

 

 

 서쪽에는 석화봉 ,황정산,영인봉 능선이 보이고  ,  동쪽으로는 흰봉산,도솔봉,묘적봉, 대간길 능선이 아스라이 조망된다 .

 

 이 산행은  습안리 출발 - 사동리 경노당 16 K 산행으로   07,12,20 눈길속에 묘적령에  작은 눈사람을 (송총무 제작 .박회장) 남겨 놓은 산행으로 길 전임회장님도 참여하였습니다 . 조망된 별로인 사진은 삭제합니다 .

 

 

 

 

 

 

 810암봉 내려가는길 .

잠시 하산후 능선길은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  이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일시 선두가 됩니다 .

 

 

 안부(600) 를 혼자 지나고 ,,,

 

 

 615봉도 지나고 ,,,,,

 

 

 안부(590)도 외롭게 지나갑니다 .

 

 

 719봉 오르는길에 , 해골바위 라고  하기도하며  구멍바위 라고도 합니다 . 아무려나 ,,,,,

 

 

 

 

 

 719봉 오르는길은  큰바위들이 많이보입니다 .

로프도 타고 , 괴상한 소나무 꼭지도 잡고, 떡바위는 어디에 있는가 , 조망도 즐기며 오르는중 두분을 만납니다 .

 

 

 거대한 바위를 바라보지만  나의 디카로는 , 코끼리 다리만지기 입니다 . 이 바위가 떡 바위라면  10 만명 분은 실히 되겠습니다 .

산처럼 크다는 뜻으로  산같은 바위라고 불러봅니다 .

 

 

 

 

 

 

 

 

 

 

 

 719봉 정상 입니다 . 올라오니 흙산입니다 .

 

 

 정상에서 셀프로 ,,,,,

 

 

엉덩이 같은 바위에  소나무가 ,,,,,

 

 

 옛 채석장터 .

 

 

 떡바위 라고 부르네요 .

 

 

 자세히 봅니다 .  산부인과 바위도 함께 있습니다 .

 

 

 떡바위 밑 ,  삼부인과 바위의 입구입니다 .

 

 

 산부인과 바위 , 배낭벗어야  통과됩니다 .

 

 

 

 

 

 

 

 

 

 

 

 

 

 

 

 

 

바위 위에 올라와서 ,,,,,

 

 

 

 

 

 부자(아버지 와 아들 )분재  나무입니다 .

 

 

 

 

 

 

 

 

 

 

 

 553봉 가는길에 , 공기돌 바위를 각도를 달리하여 찍으니 , ,,,,,

 

 

 553봉에 올라, 뒤돌아 산부인과 바위와  뒤로 610봉정상 을 봅니다 .

 

 

 515봉 지나  로프타고 내려가는중 ,,,,,

로프 끊어지기 직전 입니다 . 위험합니다 . 조심하세요 .

 

 

나무 뿌리에  묶은 줄 ,,,,,

 

 

 확대해 봅니다 . 사분의 일만 남았습니다 .

 

 

 이곳 입니다 . 바위만 잡고도 내려올수 있습니다 .

 

 

 바위가 부서지는 사암지역 , 미끄러지기 쉬운 지역입니다 . 특히 눈길에 조심 .

 

 

 분지골 (320)사방공사 지점 .

 

 

 

 

 

 사방땜 공사비 .

 

 

 멀리서 바라본 두꺼비 바위 . 당겨봅니다 .

 

 

 두꺼비 바위 입니다 .

 

 

 

 

 

 

 

 

 미노교(270)에 도착 합니다 .

잠시후 다리밑에서 알탕합니다 .

 

 

 하산지점입니다 . 10.25분 산행시작 - 12.47분 산행종료 = 2.22분 소요됩니다 .

 

 

 여기서 보아도    두꺼비바위  입니다 . 무한정님은 소나무잡고  내려온후  입니다 .

 

 

 쉬원한 다리밑. 35도를 웃도는 기온  계곡물도 차지않습니다 .

 

 

 

 

 

 

 

 

즐거운 하산주 시간입니다 .

 

 

 냉콩국수. 준비하시는분 들  고맙습니다 .

 

 

 

 

 

 

 

 

 

 

 

 후미 이대장님 콩국수에는  어름이 둥둥 , 오늘의 특별식 입니다 .

 

 

 재고 국수를  다 팔아야 하는데 ,,,,,

 

 

 산행후 알탕하고 ,하산주 한잔하고 , 배부르고 한가한 시간에 , 쉬원한 정자나무 아래서  정감있는 이야기가 한창이다 .

행복한 시간입니다 . 모두에게 ,,,,,

 

 

 봉사하랴 , 뒤늦은 식사시간 . 고맙습니다 .

 

 

 여러분들 덕분으로  강송은 발전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자밌는 멘트로 산행기 올리신 이고문님, 때문에 어제 산행이 더 생생하고 의미있게 와 닿습니다. 10.08.06. 14:12
lsm37
감사 감사합니다 . 오박사님 댓글올린 후로 ,강송카페 방문객도 댓글도 늘었습니다 . 알찬내용 으로 더욱발전하리라 기대합니다 . 10.08.07. 12:10
 
'구멍바위'보다는 '고무신 바위'가 더 그럴듯합니다.
이 고문 님의 설명이 있어서 사진보기가 항상 기대되고,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8.06. 15:01
lsm37
고무신바위로 바꾸어 부르겠습니다 . 댓글 감사하고 힘내세요 . 항상 고맙습니다 . 10.08.07. 12:15
 
무더위에 땀한방울 안흘리고 산행을한기분입니다 생생한 설명에 기분까지 좋아져요 감사합니다 10.08.06. 16:00
lsm37
정말 무더운 날씨지요 .기분전환이 됬다면 나도 감사하지요 .땀흘리며 보면 더욱 좋치요 .댓글감사 합니다 . 10.08.07. 12:24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태어나 처음인것 같은 날씨인데~ 참 힘든 산행을 강송님들은 쉽게쉽게 하신듯 합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10.08.06. 16:37
lsm37
맛고요 .맛습니다 . 강송님들은 어쩜 그리도 쉽게쉽게 산행을 잘 하시는지 , 날씨도 놀랍니다 .
그리고 봉사하시는것 보고 또 놀랍니다 . 삼대에 걸친 손맛 사평기정떡 고맙습니다 .
10.08.07. 12:37
 
올산의 등로길은 울회장님의 산행길이었씀돠 ! 날으는 특공대 선발대로 진두지휘 하시 듯 몸도 마움도 가푼하시게 움직이셨는데 10년은 젊어지신 것 가툐여~ 이고문님께선 암릉을 타고 구름을 잡는 멋쟁이 山사람으로 변장하셨는뎁쇼, 전부 제가 찰카닥한 솜씨라고 몇자 후렴으로 알려주시지~~ㅎㅎㅎ , 쨈나게 연재하시는 산행후기는 모든분들에게 특효약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울 고문님과 함께하는 산행이 연속되기를 새로운 희망으로 살아갈렵니다. 수고하셨씀돠! 꾸벅^~^ 10.08.07. 00:40
lsm37
댓글에 무한정으로 감사합니다 . 떡바위 위에서 찍어준 나의 단독사진 , 무한정표 완벽한 사진입니다 . 무한정 감사하고 무한정 고맙습니다 . 글고 무한정 보고십습니다 . 10.08.07.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