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송의 버스 2대 , 원골재(780) 88번 도로에 도착합니다 . 현장에는 컨테이너 트럭운반시설이 설치되여 있습니다 .
각자 산행준비 운동을 합니다 .
트럭 운반시설 밑으로 약 50 M 내려가면 좌측협곡 에서부터 오늘산행의 들머리가 있습니다 .
10시58분 (나의 디카 기준시간) 산행은 시작됩니다 .
쇠이봉 오르는 길은 , 원골재에서 직접 능선을 치고 올라 능선따라 안부사거리 지나가는길 과 , 협곡을 들머리로 하여 , 계곡따라 좋은산행길로 상행하여 쇠이봉 우측능선에 접하여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 강송은 이길을 선택합니다 . 물론 다른 루트도 있습니다 .
고승골로(반대편 산행로) 올라 능선따라 쇠이봉 가는 능선에 11시34분에 접합니다 . 우측으로 약1분 진행한후 사진입니다 . 알바의 시작입니다 . 개념도 따라 우측에 쇠이봉에 갔다가 빽 하는것으로 착각합니다 .
안개속에서 250 M 전진한후 , 대장님 쇠이봉 찾는사이 , 후미회원님까지 도착하여 대기합니다 . 11시34분에 능선에도착 - 11시49분 원위치합니다 . = 알바시간은 15분간 거리는 약 왕복500 M . 알바시간 15분은 나의 디카기준시간 입니다 . 대기시간이 긴 알바입니다 .
대기 하는중 , 즐거운 모습입니다 .
그 중에서도 제일 즐거운 사람 , 바로 이사람 . 알바의 덕을 톡톡히 봅니다 . 얼씨구 .
대기 시간이 길고 주변에 꽃이 없으면 좀은 지루하지요 . 잠시후 오 대장님의 빽 신호가 옵니다 .
디카는 빽 신호 1 분전에 원위치를 통과 암릉에 오릅니다 .
쇠이봉에(1119.2) 도착합니다 .
쇠이봉 정상에서 셀프로 ,,,,,
박 회장님 오늘 선두에 계십니다 .
11시58분에 쇠이봉을 떠납니다 .
쇠이봉에서 1010 암봉지나고 안부(970) 까지 도상거리 약1 K - 다시 안부에서 967.2봉 가기전 능선삼거리 까지 도상거리 약0.8 K . 바로 이 지점에서 강송산악회 최고의 알바가 시작됩니다 .
11시28분에 알바시작한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목우산 가는 우측길은 잘 보이지 않고 직진으로 확 터진길 (알바하기 꼭 좋은 길)로 10분에 약 0.8 K 의 속도로 진행합니다. . 대장님 ,회장님 , 김건 반팔의 싸나이 , 그리고 디카가 그 뒤를 따릅니다 . ( 인터넷에서 거리 ,시간, 조심구간 ,깨알같이 기록 하였으나 ,,,)
알바의 내용은 쇠이봉에서 약 1.8 K 지점에서 좌측능선을 따라 (현장은 직진으로 되여 있음) (실은 하산로) 신의산악회 표시를보며 하산로로 전진 후퇴를 2회 합니다 . 지능선에서 2 - 3회 방황을 합니다 .
신의 산악회 .이 표시를 길잡이로 진행합니다 . 이표시는 추후 고마움의 표현을 하려고 디카에 담은 것입니다 . 하지만 이 표시는 대야치에서 능선따라 목우산으로 오르는 길 표시였습니다 .
현재시각에 약 10분의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 이제 시작입니다 . 이후 시간은 무조건 알바속에 깊숙히 들어갑니다 . 알바을 인지하고 길 찾아 헤메이는 시간에서의 이동 은 재빠릅니다 .
어느 능선상의 봉우리를 확인하려고 회장님 수고하십니다 . 나침판은 반대방향을 가리키고 , 대장님의 감각은 표시기와 같은방향으로 끌리며 계속 유혹을 하고 , 안개속 앞길에 높은 봉우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회장님의 말씀과 이천 박 ,반팔싸나이 의 의견도 참고 합니다 .
선두가 알바하는 사이 중간은 간식도 하고 곧 후미도 도착합니다 . 물론 중간, 후미도 알바를 합니다 .
오늘 알바는 전체의 알바입니다 . 오늘 알바를 아니한 회원님은 한분도 없습니다 . 있다면 완전한 B코스입니다 .
오늘 무었에 쒸웠습니다 . 선두 전부가 합동으로 쒸웠습니다 . 단독으로 알바하였다면 알바시간은 단축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 원인을 분석해 보며 , 이러한 실수는 또 발생할수 있다고 봅니다 . 오늘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 산 경험입니다 .
덕분에 나는 단축된 거리를 추가합니다 . 하여 즐겁습니다 .
방향을 확인하고 디카는 하행하는데 계속 올라옵니다 .
알바하고 뒤 따라 내려옵니다 .
여기가 바로 알바의 주범지역 입니다 . 쇠이봉에서 오면서 약1.8 K 지점에서 직진으로 뻗은 대로같은 산행로를 버리고 , 우측 히미한 산행로를 찾아 967.2봉과 목우산을 향하여 정상로로 진행합니다 .
12시28분 알바시작 하여 13시24분 원지점에도착 = 56분 알바하고 거리는 선두기준 약 3-3.3 K 대기시간 없이 알바합니다 . 오늘 총 알바시간은 1시간11분 = 알바거리는 약 3.5 - 3.8 K (디카시간 판독 기준입니다 . ) (거리는 도상거리 산출거리입니다 .) 거라는 실거리 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삭제 하여야 할 이 사진은 967.2봉 표시점에서 약 5 M 지나서 찍은 것입니다 .
또 하나의 갈림길에 있는 배창랑과 그 일행 표시입니다 . 우회합니다 . 이분들의 산행기록이 상세합니다 . 하여 올려봅니다 . 고맙습니다 .
목우산(1066)정상에서 .
양고문님 반갑습니다 .
눈좀 뜨세요 .
스넾입니다 .
나도 셀프로 ,,,한방 .
다들 반갑습니다 .
꽃속에 한분 뉘 신지요 .
반갑습니다 . 의정부에서 오시는데 수고하였습니다 . 자주 뵙기를 ,,,,,,
하산로 검토합니다 .
꾀나 큰 소나무 .
목우송(920) 앞에서 ,,,,,
셀프사진은 왜 자꾸나오는가 ?
꽃 나름이지 , 그중 제일 이쁜 꽃입니다 .
솔고개 (680)분기 삼거리 .
솔고개에서 1 K 하산지점 . 첫 민가입니다 .
민가에서 1.1 K지점 에 있는 , 영월군 보호수 입니다 .
목우산 등산안내도 . 안내도 상의 거리는 참고만 합니다 . 산행마무리 지점입니다 . 산행출발 오전 10시58분 - 산행도착지점 15시18분 = 4시간20분
난이도는 별로 없지만 산행로 는 불확실하여 조심산행하여야 합니다 . 목우산 과 쇠이봉은 이름으로 연관이 있는듯 한데, 연결된 산행로는 중간 과 쇠이봉에서의 진입로는 조심해야 합니다 .
옥동천 입니다 .
옥동천 으로 합류하는 주윗골 계곡물로 알탕을 합니다 . 계곡물은 매우 찹니다 .
하산주식 시간입니다 . 삼겹살 두루치기 입니다 . 조고문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
즐거운 시간입니다 .
오늘 봉사팀은 버스 두번째 줄입니다 . 수고 많습니다 .
도와 주시는 분 들 감사합니다 . 나도 두번째줄 고무장갑 찾으며 왔다리 같다리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수고를 제일 많이 하신분 입니다 .
깨끗히 합니다 . 두번째 줄 화이팅 .
멀리서 감독하시는 악동의 웃음.
한국의 산하는 아름답다 . 하여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
lsm37 산행인 불로그가기 |

실수는 있을수 있는법 , 그간의 행적으로 lsm37은 존경합니다 .






많은시간 애쓰셨습니다








순간포착은 모델의 승낙을 기다립니다 . 반갑고 담 주에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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