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 등산 안내도 . 현위치 에서 출발 - 샘골 - 능선 - 애기봉 - 중봉 - 너덜지대 - 오림골로 하산 - 840합수점 - 옥녀탕 - 천도교수련원 - 현위치 도착 . 14 K - 5.30분 예정시간 . 강송버스 2대 노송쉼터(300)에 도착합니다 .
보호수 노송 .
준비운동 .
다리에서 내려다본 화악천 . 진입로에 물이넘처 다리로 통과합니다 .
산행 시작합니다 .
나도 시작합니다 .
시멘트 도로따라 잠시 오르다가 좌측 샘골로 진입합니다 .
노랑 나이롱 망사인가 하여 보니 , 버섯입니다 . 계곡에서 길을 헤메이고 , 힘겹게 능선을 찾아 올라가 강송님 들을 만납니다 . 애기봉 찾아가는길 능선길도 계속 이어지고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 계곡에서 헤메인 시간으로 선두는 지나가고 중간쯤에 진행하는것으로 알고 진행합니다 . 초장에 땀좀 흘립니다 . 애기봉이 왜 이리도 먼가 큰애기봉으로 부르기로 합니다 .
출발 1.29 분만에 큰 애기봉에 도착합니다 . 예상시간 이지만 너무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 (중봉3.6 K ) (노송쉼터 2.5 K )
셀프사진 얼굴이 흘린땀방울 로 확 익었읍니다 . 큰애기 다루기가 쉽지않다 .
첫번째(1010)능선 삼거리- 애기봉-15지점입니다 . (애기봉300 M ) (중봉3.3 K )
관청리-화악리 건들내 사거리. (중봉2.8 K ) (애기봉800 M ) (화악리건들내 3.6 K ) (관청리 3 K )
1065봉 전망대에서, 오늘 함께 산행하신분 입니다 . 알바도 함께 했지요 . 반가웠습니다 .
화악산 중봉 - 16지점 . (중봉 1.9 K ) (애기봉 1.7 K )
화악산중봉 - 15지점. 관청리 삼거리. 1142 봉 이정표 . (중봉1.6 K ) (애기봉 2 K )
1220봉 암봉 .
화악산중봉 - 13지점 . 1320봉 이정표. (애기봉 3.4 K ) (관청리 5 K ) (적목리 가림 5.5 K )
화악산중봉 - 11지점 . (중봉200 M ) (애기봉 3.6 K ) (화악리건들내 6 K )
중봉(1450)정상에서 셀프로,,,,, 화악산정상은 군사지역으로 중봉을 정상으로 합니다 . 화악산정상을 신선봉이라 부르고 (1468 ), 서쪽의 중봉(1450) , 동쪽의 응봉(1436)을 삼형제봉이라 부른답니다 .
조망이 일품이라하나 오늘은 운무로 시계가 전무합니다 . 화악산만이 보였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
화악산정상을 배경으로 ,,,,, 정상에서 화악산방향 우측으로 산행길이 있음을 확인하고,,,,,,, .
잠시 쉬며 간식도 하고 ,,,,, 이 분과 함께 알바을 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황사장도 만납니다 . (나를 따라오다가 황사장님도 알바합니다 . ) 15분후 하산합니다 . 정상에서 바로가는 길을 잠시 내려 가다가 - 되 돌아옵니다 . , 오르면서 본 화악리 건들내 6 K 이정표를 생각하며 빽을 합니다 .
이 이정표에 홀려서 하산합니다 . 너덜길이 나오고 , 대단한 너덜길 잠시내려갑니다 .
큰애기봉 타느데 무리를 하였는지 , 오른쪽 무릅이 시큰합니다 . 조심 스럽게 진행합니다 . 잠시후 너덜길도 사라지고 , 북쪽으로 가는길도 없어지고 ,,,,,
주목도 몇그루 보고 급경사를 내려 갑니다 . 왼쪽 북방으로 가야할 길은 없고 계속 내리막입니다 . 방향이 아님을 알고 , 알바로구나 - 알바속으로 깊숙히 들어갑니다 .
절벽을 피해 갈지자 로 시간을 뿌려가며 , 합수점 지점방향으로 좌측으로 대각선 산행을 합니다 . 정확히 1시간을 헤메이며 다음 폭포지점에 도착합니다 .
이 작은 폭포의 물줄기는 합수점(840)에서 합류하는 , 또는 두번째 합수점(640)옥녀탕 에서 만나는 물줄기로 생각하며 , 발품팔아 몇장 찍어봅니다 . 물길만 따라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하산시간 조율을 합니다 .
계곡 양쪽으로 산행로가 없다 . 좌측 산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 능선에 올라보니 좌측계곡으로 강송남들의 하산모습이 보입니다 . 곧 합류합니다 . 타 산행기록을 보고 추후 확인합니다 . 1시간 정도 알바하였습니다 . 이쯤에서 비가 옵니다 .
합류한후 100 M 하산 합수점(840) 에 도착합니다 . 중봉에서 12.35분-합수점14.06분 =1시간 41분에 합수점에
두번째 합수점(640), 알바한 지역에서 흐르는 계곡물 낙차지점에 옥녀탕이 있습니다 . 20 M 지점입니다 .
조림지역 입니다 . 솔닢으로 인해 산행로가 푹신합니다 . 짤은 순간에 알바시간의 어려움도 싹 씻어냅니다 . 시원한 솔 바람으로 온 몸을 크리닝 합니다 .
천도교 화악산 수도원 에서 , 차고 쉬원한 약수로 한잔 합니다 . 정신까지 맑아집니다 . 고맙습니다 .
잠시후 임도를 만나고 ,,,,,
깨끗한 계곡입니다 .
계곡물이 범람할때 건너는 다리입니다 .
아하 , 올라갈때 지나간 샘골입구 표시입니다 .
겨우 하산시간에 마추어 산행을 끝냅니다 .
비는 끊어젔다가 이어지고 ,,,,,
오림골 하류지점에서 알탕한 목욕탕 입니다 . 소 중앙은 가슴까지 잠김니다 . 산행에서의 모든 분진과 찌꺼기 까지도 , 싹 털어냅니다 . 씨원합니다 .
즐거운 하산주 시간 . 이충녕 고문님 족발 자~알 먹엇습니다 . 감사합니다 .
우중에 현장을 떠납니다 . 16시45분 입니다 . 담주 마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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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 아 참 신성봉도 가야지요 . 10.08.24. 11:21
위험한 변수가 발생하지요 . 다음주에는 함께 산행 하자구요 . 막걸리 한잔에 알탕도 하고 지난 이야기도 역어 보자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 10.08.24. 11:36
그래서 좋아 좋아 합니다 . 10.08.24. 11:48
현장감 있는 적절한 멘트가 있는 사진을 보면 , 그 즉시 생생한 추억이 피여오름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