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산행사진

10.08.26 = 강원영월 = 쇠이봉,목우산.

lsm37 산행인 2011. 10. 30. 13:30

10.08.26 = 강원,영월 = 쇠이봉 , 목우산.|●…─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05 |추천 0 |2010.08.27. 18:10 http://cafe.daum.net/gangsong/NROJ/2963 

강송의 버스 2대 , 원골재(780) 88번 도로에 도착합니다 .

현장에는 컨테이너 트럭운반시설이  설치되여 있습니다 .

 

 

 각자 산행준비 운동을 합니다 .

 

 

 트럭 운반시설 밑으로  약 50 M 내려가면 좌측협곡  에서부터 오늘산행의 들머리가 있습니다 .

 

 

10시58분 (나의 디카 기준시간) 산행은 시작됩니다 .

 

 

쇠이봉 오르는 길은 , 원골재에서 직접 능선을 치고 올라 능선따라  안부사거리 지나가는길 과 ,

협곡을 들머리로 하여 , 계곡따라  좋은산행길로 상행하여  쇠이봉 우측능선에 접하여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 

 강송은 이길을 선택합니다 .   물론 다른 루트도 있습니다 .  

 

 

고승골로(반대편 산행로) 올라 능선따라 쇠이봉 가는 능선에  11시34분에 접합니다 .  우측으로 약1분 진행한후 사진입니다 .

  알바의 시작입니다 . 개념도 따라  우측에 쇠이봉에 갔다가  빽 하는것으로 착각합니다 .

 

안개속에서 250 M 전진한후 , 대장님 쇠이봉 찾는사이  , 후미회원님까지 도착하여 대기합니다 .

11시34분에 능선에도착 - 11시49분 원위치합니다 . = 알바시간은 15분간  거리는 약 왕복500 M  .

알바시간 15분은  나의 디카기준시간 입니다 .  대기시간이 긴 알바입니다 .

 

 

 대기 하는중 , 즐거운 모습입니다 .

 

 

 그 중에서도 제일 즐거운 사람 , 바로 이사람 .   알바의 덕을 톡톡히 봅니다 .  얼씨구 .

 

 

 대기 시간이 길고   주변에 꽃이 없으면    좀은  지루하지요 .

잠시후 오 대장님의 빽 신호가 옵니다 .

 

 

 디카는 빽 신호  1 분전에  원위치를 통과  암릉에 오릅니다 .

 

 

 쇠이봉에(1119.2) 도착합니다 .

 

 

  쇠이봉 정상에서  셀프로 ,,,,,

 

 

 박 회장님 오늘 선두에 계십니다 .

 

 

 11시58분에 쇠이봉을 떠납니다 .

 

쇠이봉에서 1010 암봉지나고 안부(970) 까지 도상거리  약1 K - 다시 안부에서 967.2봉 가기전 능선삼거리 까지 도상거리 약0.8 K .

바로 이 지점에서  강송산악회 최고의 알바가 시작됩니다 .

 

11시28분에 알바시작한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목우산 가는 우측길은 잘 보이지 않고  직진으로 확 터진길 (알바하기 꼭 좋은 길)로 10분에  약 0.8 K 의 속도로 진행합니다. .

대장님 ,회장님 , 김건 반팔의 싸나이 , 그리고 디카가 그 뒤를 따릅니다 . ( 인터넷에서  거리 ,시간,  조심구간 ,깨알같이 기록 하였으나 ,,,)

 

알바의 내용은  쇠이봉에서   약 1.8 K 지점에서   좌측능선을 따라 (현장은 직진으로 되여 있음)  (실은  하산로) 신의산악회 표시를보며  하산로로  전진 후퇴를  2회 합니다 .    지능선에서 2 - 3회 방황을 합니다 . 

 

 

 신의 산악회  .이 표시를 길잡이로 진행합니다 .  이표시는  추후 고마움의 표현을 하려고  디카에 담은 것입니다 .

하지만  이 표시는 대야치에서 능선따라  목우산으로 오르는 길 표시였습니다 .

 

  현재시각에 약 10분의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 이제 시작입니다 .  이후 시간은 무조건 알바속에 깊숙히 들어갑니다 .

알바을 인지하고  길 찾아 헤메이는 시간에서의 이동 은 재빠릅니다 .

 

 

 어느 능선상의 봉우리를 확인하려고 회장님  수고하십니다 .

나침판은 반대방향을  가리키고  ,  대장님의 감각은  표시기와 같은방향으로 끌리며   계속  유혹을 하고 ,

안개속  앞길에 높은 봉우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회장님의  말씀과    이천 박 ,반팔싸나이 의 의견도 참고 합니다 .

 

 

 선두가 알바하는 사이    중간은 간식도 하고   곧  후미도 도착합니다 .

물론 중간,  후미도   알바를 합니다 .

 

 

 오늘 알바는 전체의 알바입니다 .  오늘 알바를 아니한 회원님은  한분도 없습니다 .  있다면 완전한  B코스입니다 .

 

오늘 무었에 쒸웠습니다 . 선두 전부가 합동으로 쒸웠습니다 .  단독으로 알바하였다면  알바시간은 단축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

원인을 분석해 보며 , 이러한 실수는 또 발생할수 있다고 봅니다 .  오늘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  산 경험입니다 .

 

덕분에 나는  단축된 거리를   추가합니다 .  하여 즐겁습니다 .

 

 

 방향을 확인하고  디카는 하행하는데   계속 올라옵니다 .

 

 

알바하고  뒤 따라 내려옵니다 .

 

 

 여기가 바로 알바의  주범지역 입니다 .

쇠이봉에서 오면서  약1.8 K 지점에서  직진으로 뻗은  대로같은 산행로를 버리고  , 우측 히미한 산행로를 찾아 967.2봉과 목우산을 향하여  정상로로 진행합니다 .

 

12시28분 알바시작 하여   13시24분 원지점에도착  = 56분 알바하고    거리는 선두기준 약 3-3.3 K   대기시간 없이 알바합니다 .

오늘 총 알바시간은 1시간11분  = 알바거리는 약 3.5 - 3.8 K  (디카시간 판독  기준입니다 . ) (거리는 도상거리 산출거리입니다 .)

거라는 실거리 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삭제 하여야 할  이 사진은  967.2봉 표시점에서 약 5 M 지나서  찍은 것입니다 .

 

 

 또 하나의 갈림길에 있는  배창랑과 그 일행 표시입니다 . 우회합니다 .  이분들의 산행기록이 상세합니다 .  하여 올려봅니다 .  고맙습니다 .

 

 

 목우산(1066)정상에서 .

 

 

양고문님  반갑습니다 .

 

 

 

 

 

 

 

 

 

 

 

 

 

 

 

 

 

 눈좀 뜨세요 .

 

 

 스넾입니다 .

 

 

 나도 셀프로 ,,,한방 .

 

 

 다들 반갑습니다 .

 

 

 꽃속에 한분  뉘 신지요 .

 

 

 반갑습니다 . 의정부에서 오시는데 수고하였습니다 .  자주 뵙기를 ,,,,,,

 

 

 하산로 검토합니다 .

 

 

 꾀나 큰 소나무 .

 

 

 목우송(920) 앞에서 ,,,,,

 

 

 셀프사진은 왜 자꾸나오는가 ?

 

 

 

 

 

 

 

 

 꽃 나름이지 , 그중 제일 이쁜 꽃입니다 .

 

 

 솔고개 (680)분기 삼거리 .

 

 

솔고개에서  1 K 하산지점 . 첫 민가입니다 .

 

 

 민가에서 1.1 K지점 에 있는 , 영월군 보호수 입니다 .

 

 

 

 

 

 목우산 등산안내도 . 안내도 상의 거리는 참고만 합니다 .

산행마무리 지점입니다 .   산행출발 오전 10시58분 - 산행도착지점 15시18분 = 4시간20분

 

난이도는 별로 없지만  산행로 는 불확실하여   조심산행하여야 합니다 .

목우산 과 쇠이봉은 이름으로 연관이 있는듯 한데, 연결된 산행로는  중간 과  쇠이봉에서의 진입로는 조심해야 합니다 .

 

 

 옥동천 입니다 .

 

 

옥동천 으로 합류하는   주윗골 계곡물로 알탕을 합니다 . 계곡물은 매우 찹니다 .

 

 

 하산주식 시간입니다 .

삼겹살 두루치기 입니다 . 조고문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

 

 

 즐거운 시간입니다 .

 

 

 

 

 

 오늘 봉사팀은  버스 두번째 줄입니다 .

수고 많습니다 .

 

 

 도와 주시는 분 들 감사합니다 .

 나도 두번째줄  고무장갑 찾으며  왔다리 같다리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수고를 제일 많이 하신분 입니다 .

 

 

 깨끗히 합니다 . 두번째 줄 화이팅 .

 

 

 멀리서 감독하시는  악동의 웃음.

 

 

 한국의 산하는 아름답다 .  하여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

 

 

lsm37 산행인 불로그가기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오박사 10.08.27. 18:36
이고문님 알바기록 자세히 잘 요약하셨네요.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산행입니다. 무엇에 홀렸는지 ~~~~ 나~원~~
 
lsm37 10.08.27. 19:43
오대장님 무엇에 홀렸는가? 나~원~에 홀렸습니다 . 나두요 . 고생 하셨습니다 .
실수는 있을수 있는법 , 그간의 행적으로 lsm37은 존경합니다 .
 
 
여명 10.08.27. 19:15
이고문님 파이팅입니다 ~~무더운날씨에 많은사진 촬영하시고~~편집하셔서 적나라하게 산행후기 작성하시느라
많은시간 애쓰셨습니다 쵝오입니다~~ 정상에서 저의모습을 순간포착하셨군요 짱짱입니다 감사합니다-0--0-
 
lsm37 10.08.27. 19:48
여명님 댓글 감사합니다 . 알바기록에 시간은 정확하나 거리계산은 도상거리 입니다 . 착오가 있을수 있습니다 .
순간포착은 모델의 승낙을 기다립니다 . 반갑고 담 주에뵈요 .
 
 
인연지기 10.08.27. 23:34
너무도 즐거운 알바 ~고문님의 생생한 기록덕분에 의문점도 풀렸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고문님 존경합니다
 
lsm37 10.08.28. 20:11
너무도 즐거운 알바~ 정말입니까 . 또 할까요 함께,,,,,댓글 감사합니다 .
 
 
용바우 10.08.28. 17:46
고문님의 산길 생생 기록영상 늘 스릴나게 보고 즐감합니다~~감사합니다~~~
 
lsm37 10.08.28. 20:13
용바우님 항상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주에 뵙기를 ,,,,,
 
 
님 프 10.08.28. 21:08
이번 산행에 불참한게 다행인듯 싶습니다 ㅎㅎㅎ이고문님 산행하시면서 기록하시느라 늘~수고가 많으십니다~~더불어 우리는 항상 산행후기를 기다린답니다~~~수고 많이 하셨어요
 
lsm37 10.08.30. 13:11
강송 단체알바의 행운을 놓치셧습니다 . ㅎㅎㅎ 드문 일이지요 . 앰매 송아지 때 목우산에 방목된후 성우가 된후 일하러 내려온 우공들의 워낭소리에 홀려서 강송은 알바를 하였습니다 . 목우산 과 쇠이봉 (소 귀봉우리)간의 약3.5 K거리는 방목된 성우들이 힘을 축적하기 위한 트레이닝 코스 였습니다 . 무난한 산행로 소들도 익숙하게 다니던 중간지점에서 나~원~하고 단체로 홀렸습니다 . 우공이 빙그레웃는 모습을 상상하며 나도 씩 웃어줍니다 . 참여 한자만이 행운을 만끽합니다 . 님프님의 댓글에 항상 감사하며 , 산행인 lsm37 .
 
 
무한정 10.08.28. 23:46
이리저리 왔다갔다 그렇지 않아도 어디를 다녀와서 줄인 코스 여백을 만들려던 참에 신나는 알바를 하는 일들이 즐거움으로 배가 됐습니다. 참으로 요상한 등로길로 인하여 사전에 알바를 모르시는 오대장님께서도 신통력은 통 하지않는 산행 길이었지만, 강송회원님들은 즐거움에 환한 얼굴들이 었지요! 세세한 기록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신 고문님께서도 몇번이고 뒤바뀐 선두 역활을 제대로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제가 잘 생기신 모습 그대로 목우산 배경으로 한 컷 실하게 작품을 만들었씀돠 ! 머쪄요~ 뗭말루~ 울 고문님 맛쨍이! 화이통! 존경합니다! 꾸벅^~^
 
lsm37 10.08.30. 13:21
알바가 재미 있다고 , 즐거움이 배가됐다고라 . 뭔소리여 ! 힘든 회원님도 있어라 . 단체로 깨 범벅이 되다보니 고소한 냄새가 하나도 아니납니다 . 이번 산행에 불참하신분들 꼬솝겠소 . 목우산에서의 내 사진 고맙습니다 .
 
 
소리새 10.08.29. 22:01
즐거운 알바의하루수고가 시원한 냉장고 개곡 알탕으로 마무리한 산행 이고문님 수고하셨습니다
 
lsm37 10.08.30. 13:42
비교적 수월한 산행로 ,알바로 보충합니다 . 목우사계곡 쪽에서 흐르는 냉장탕으로 알탕하며 모든 피로를 날려버립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산행인 lsm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