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담양, 전북순창 = 치재산(591). 용추봉(583) 산행 개념도 .
약 13 K , 예정시간 4.30분 .
포인트. 약간 변경된 산행로 진행 합니다 .
장마전선이 중부 이북으로 북상 중이라는 예보 , 비올것 같지않은 날씨에 기대를 걸고 , 각자 몸풀기와 산행 준비를 합니다 .
천치재(290) 호남정맥 구간 . 2010.11.18일 남서 방향 깃대봉,수리봉,추월산(601.9) 산행 하였습니다 . 오늘은 반대방향으로 ,,,,,
산행을 시작 합니다 . 영치기 영차,,,,,
산행로를 찾아 갑니다 . 호남정맥 길을 따라 갑니다 . 어찌어찌 하다보니 식수를 차에 놓고 왔습니다 . 물 없이 산행 하기로 합니다 . 흐린 날씨를 감안 , 경험삼아 물없이 산행을 감행합니다 . 항상 물을 많이 갖이고 다니는 김봉원회원님을 생가하며 ,,,,,
490봉 통과합니다 . 항상 선두에 가시는 여성 분 입니다 .
533봉 헬기장 통과중 ,,,,,
470안부 임도 통과 합니다 . 선두에 가시는 세분 반갑습니다 .
470봉 안부 선두한분은 떠나가고 , ,,,,,
출발 59분만에 치재산 (591)정상에 도착합니다 . 두분 반갑습니다 .
치재산 정상에서 위치를 확인하며, 다음 지나갈 포인트를 점검하는 선두 박대장님 .
우메 반가운거 ,,,,,어찌까나 ?
조난 동기생 . 반갑습니다 . 하여 역사는 점점이 이어집니다 . 세월이 켜켜히 쌓이면서 ,,,,, 김춘규 고문님 . 여기서 신선대를 다녀와야 하지만,,,,,
신선대를 억지로 생략하고 , 이곳을 지나갑니다 . 돌탑. 반갑다야 ,,,,,
하여 신선대 가는길을 확인해 봅니다 .
이렇케 확실하게 , 신선대(봉) 가는길 , 점을 확 찍고 통과 합니다 .
안부 임도 (400), 우측 임로를 따라 약 1 K 를 가면 임도에서 우측으로 신선봉 가는 능선길을 만납니다 . 우측 임도를 따라가면 앞으로 갈 거리에서 약3.5 ~4 K를 단축하지요 . 1시42분후 에 신선봉 능선 오르는 입구에서 만납니다 . 그 때까지 빠이 빠이,,,,, 강송은 능선따라 직진합니다 .
510봉 헬기장 통과 합니다 . 헬기장 오기 2~3분 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 합니다 . 가랑비 정도가 아닙니다 . 본격적인 비가 쏫아집니다 . 비를 맞으며 산행은 계속 됩니다 . 우비와 우산은 준비되여 있지만 그냥 진행합니다 .
528봉 갈림길에서 방향 표시하는 박 대장님 .
용추봉 가기직전에 있는 , 능선삼거리 입니다 . 방향표시를 하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잠시후 방향이 잘못됐음을 알고 , 뒤 돌아옵니다 . 뒤 돌아오고 확인하는 시간 약10분 경과 합니다 . 선두 박대장님 감각은 틀림 없습니다 . 먼저 놓아둔 방향표시를 거두고 ,,,,,, 좌측방향에 표시를 하며,,,,,
좌측으로 방향표시를 수정하여 놓고 진행합니다 .
나도 추후 지도를 검토하며 확인 합니다 . 우측산행로는 용추사 직통길입니다 . (오실장님 이 용추봉에서 용추사로 점선그린 직통 길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 )
곧이어 용추봉(583)정상에 도착합니다 . 용추봉 정상에도착 하자 심한바람과 폭우가 쏫아집니다 . 사진을 더이상 찍을수가 없습니다 .
쏫아지는 빗속에서 잠시 고민하는 박 대장님 , 용추사로 떨어지는 불확실한 산행로 보다는 , 확실한 호남정맥 길로 진행 하기로 합니다 . 후미를 생각하며 ,,,,,
용추봉지나 잠시 진행하니 우측으로 산행로가 보입니다 . 이길이 용추사 가는 직통길로 알고 , 이 지점에서 진행표시를 하고 우측길로 진행합니다 . (이때까지 용추봉 오기전 잠시헤매던 삼거리갈림길이 용추사가는 올바른 길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
하지만 잠시후, 산소(묘지)가는 길을 산행로로 잘못 알고 주변을 방황하다가 "빽" 합니다 . 다시 중간 갈림길을 만나 억쇄숲을 헤치고 지나며 , 호남정맥 대로를 만납니다 . 대로에서 속도는 빨라집니다 .
박대장은 오 실장님께 " 호남정맥길로 " 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 호남정맥길 에서 506봉도 쾌속으로 통과하고 , 월정교에서 넘어오는 임도를 만나 ,,,,,,,
호남정맥을 가로지르는 임도 입니다 .
여기서 호남정맥 길을 벗어나며 ,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방향표시를 확실하게 하는 박대장님 ,
잠시후 , 용추교에서 신선봉으로 지나는 포장임도를 만납니다 . 방향표시를 확실히 하고 우향 아래로 ,,,,,
기와 가마터 . 용추사 1 K .
조 ,조 ,김 , 박대장.
복원한 기와가마터 .
용추사 삼거리 . 우향하여 용추사 를 다녀와야 합니다 .
용추사 천불전 (천개의 불전이 있는가 ?) 앞에서 ,,,,, 대웅전은 천불전 좌측에 있습니다 .
용추사 생수터. 처음으로 물 한잔합니다 . 물 맛이 이렇게좋을수가,,,,, . 커~어 ,,,,,
제1등산로 (용연제1,2폭포 0.5 K) 관리사무소 주차장(0. 8 K) 가는, 삼거리(340) 갈림길 . 강송은 신선봉 , 출렁다리 , 용소폭포 방향 우측행 입니다 . 이 지점부터 와 디카 물좀 먹었습니다 .
신선봉 갈림 임도 . 좌측 능선으로 ,,,,, 신선봉 0.4 K . 12시36분에 통과한 안부임도 (400)와 통하는 직통길 , 약1 K 거리에 있습니다 .
삼거리에서 뒤 돌아봅니다 .
신선봉(490)정상에서 (물먹은 강송인들 ). 그래도 좋탄다 .
나는 물은 못먹고 , 흠뻑 젓었다 . 둘러치나 메치나 매한가지 ,,,,,
신선봉에서 얼음물 마시는 포즈는 , 요렇게 됩니다 . 잘~보세요 . 어어어 어이 차거워,,,,, 열받은 몸에 갑짝이 차가운 얼름물은 위험합니다.
신선봉에서 바라보는 치재산 과 신선대 . 신선봉을 지척에 두고 꽤나 돌아왔다 .
최고문님과 ,,,,,
출렁다리 가는길에 암릉전망대 에서 내려다 본다 , 하산지점 관리사무소밑 주차장에 강송버스가 보인다 . 막걸리 냄새도 난다 . 킁~킁,,,,,
출렁다리 시원교.
출렁다리 에서 내려다본 , 용소폭포 와 영산강의 始源(시원)용소 .
시원정에서 두분 시원 합니다 .
출렁다리에서 ,,,,,
출렁다리에서 김해성 고문의장님. 뒤에 두분이 있으나 전연 보이지 않습니다 . 메 메롱,,,,,
신선봉 앞에 있는 신선바위. 하얀 도포입은 신선의 통소소리가 가슴속으로 스며들고 ,,,,,
출렁다리를 건너 저 높은 계단을 올라가면 , 사령관 동굴이 있다카는데 , 아쉽게도 나는 몰라서 못가봅니다 .
마지막으로 출렁다리를 보고 , 경사도 있는 스텐계단을 내려갑니다 . 짜잔~
계단이 끝나고 포장도에서 약간 위로 용연교를 지나니 , 영산강의 始源(시원)용소 가 있습니다 .
용연교를 다시 지나고 ,
용소폭포 와 용소를 봅니다 . 비는 계속 오락 가락 합니다 . 오거나 말거나 ,,,,, 어짜피 흠뻑 젖었다
가마골 따라 잠시 하행하면 , 제1등산로 입구 용연1(ㅇ.4 K), 2 (1 K ),폭포 가는길 . 우중에 디카사용을 자제합니다 .
관리사무소 주차장. 하산지점 . 비를 흠뻑맞은 오늘의 산행도 무사히 끝납니다 . 나름대로 줄거운 산행이였습니다 . 오전 11시19분 - 오후15시05분 = 3시간 46분.(기타시간 31분 포함) 여러분 감사합니다 .
하산주 시간 비는 계속 내립니다 . 막걸리잔에 빗물이 떨어저 양이 늘어납니다 . 밥그릇 또한 ,,,,, 색다른 경험입니다 . 알탕도 비 맞으며 풍덩 합니다 . 추억에 남을 산행입니다 . 함께한 모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 lsm37산행인.
*7.15 - 19일 일본 북알프스 야리가다케 40 K 종주하시는 강송회원님들 안산,줄산 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주 뵙겠습니다 .
|

- 한강발원지 태백시 대덕산 아래 검룡소 2005.6.14(화)
- 낙동강발원지 태백산 아래 태백시내 황지 1996.2.10(토)
- 금강발원지 장수 신무산(호남정맥) 기슭 뜬봉샘 2004. 11.9. (화)
- 섬진강발원지 장수팔공산 천상데미 아래 진안 데미샘 2004. 11.23(화)
오늘 드디어 영산강 시원도 점령하여 감개무량 가슴 뿌듯합니다.

오박사님 기록 참고합니다 . 강송하고 함께한 목요일도 3군데나 있네요 . 비오는 날의 오후 하산주 꿀맛이였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

왜이다지 즐거울꼬?
빗물에 말아먹는 하산밥 일미이고
빗물에 희석하여
마시는 막걸리가
이다지도 맛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고문님!
언제나 존경스럽습니다
설명깃든 산행사진 잘 보고 가옵니다

비 맞으며 가마골에 퐁당 잠수하는 알탕 언제 또 하겠습니까 . 함께한 시간 감사합니다 .

등산로 코스를 잘 정리하여 주어서 명쾌하게 감이 잡힙니다. 특히 용추사에서 신성봉입구까지 가는 임도(포장도로)가 구불구불하고 올라가는 길이라서 무척이나 힘들고 길었습니다만~.
용연교 입구에 세운 석물(여의주를 문 용 4마리) 조각이 멋져서 인상에 남았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상세한 기록과 사진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비맞으며 산행하고 , 비맞으며한 하산주 기억에 남습니다 . 항상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



비에 흠뻑 젖어 산행했던 기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다시 사진과 기록들을 보면서 아름답고


정말 감사하구요. 늘

'1 . 산행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7.28 = 충북제천 = 봉황산(510.3) (0) | 2011.11.01 |
---|---|
11.07.24 = 서울근교 = 하남시 검단산과 청량산(남한산성) 연계산행(사진 없음). (0) | 2011.11.01 |
11.07.07 = 경북상주,충북보은 = 속리산,문장대(1028),천왕봉(1057.7). (0) | 2011.11.01 |
11.06.23 = 경북봉화 = 구룡산(1344)민백산(1212)삼동산(1178.2) (0) | 2011.11.01 |
11.06.19 = 서울근교 = 서울 26산 환종주 (석수역 - 홍연교) 1구간답사 . (0) | 2011.11.01 |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