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 11.2 K (천부산 왕복 2.5 K 제외한 거리이며 , 달밭산고개에서 알바한 0.6 K 합산한 거리임)
소요시간 : 10시15분26" - 13시05분13" = 2시간50분
날 씨 : 구름 약간있는 영상1도 , 출발부터 중간지점까지는 바람이 , 하산지점에서는 바람 없음 . 산행하기 좋은 날씨 .
(하산지점 계곡물로 분진을 씻어냄)
개 념 : 백두대간 묘적재(1.020)에서 분기한 자구지맥은 약2.2 K 지점인 고항치, 오늘산행의 출발지점에서 합류하여 달밭재 - 자구산 -
부춘산 에서 갈라지며 , 한치재 - 부용봉(688) - 냉정산(191) - 장원봉(170) 까지 남쪽으로 이어지는 41.2 K 의 산줄기 입니다 .
자구지맥 등산안내도 .
고항치(670). 옥녀봉 동물이동통로 터널에서 하차 . 각자 산행준비 운동을 하고 ,,,,,
최영주 회장님과 이충녕 회원님. 닮았습니다 .
백두대간 등산 안내도 . 황색능선길이 자구지맥길 입니다 .
옥녀봉(888.6)정상에서 함께한 회원님들 ,,,,,
대단한 , 두분의 여성회원님 과 ,,,,, 함께,,,,,
추가로 한분더 ,,,,,
나도 셸프로 한방합니다 .
(묘적령 2.8 K ) (자구산4.9 K )
886봉 통과중 ,,,,,
문곡재(890) 도 싱겁게 지나치고 , 971.3봉 오르는 회원님들 ,,,,, 971.3봉에서 한컷 합니다 .
974봉 달밭산 정상입니다 . 단체사진 입니다 .
김해성 고문님 , 감은눈을 보며 , 한방더 찍어보지만 여전히 한밤중입니다 .
달밭고개 이정표는 , 약250 M 전방에 위치한 달밭산(달밭고개)에 옮겨야 할듯.
이곳에서 천부산 방향으로 약300 M 알바를 합니다 .
셀프로 ,,,,,
하늘에 떠있는 천부산을 찾아 , 방황하는중 ,,,,,
고개를 갸웃등 하며 , 천부산을 찾아 눈밭을지나 가던중 (300 M 전진지점) 뒤돌아 오는 선두 박대장님 입니다 .
디카도 부지런히 뒤따라갑니다 .
작은 봉 하나를 지나 ,,,,,
원 위치 합니다 .
15분후 원위치하니 , 후미 이대장님 일행도 만나고 ,,,,,
잠시후 , 달밭산(974)표지판 지점에 도착합니다 . 이곳이 달밭고개입니다 .
이곳에 달밭산고개 이정표를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
하여 , 천부산(天浮山)은 하늘에 뛰워보내고 , 좌측 구름속에 떠있는 천부산을 바라보며 ,
아들을 "득" 하고져 자구산(子求山)으로 향합니다 .
소목재 내려가는길 ,,,,,
소목재도 지나고 , 821봉 (우)에서 ,,,,,
821봉 삼거리 우측행 입니다 .
안부(680)임도 .임도를 버리고 능선길로 ,,,,,
자구산(680)정상에서 ,,,,,
자식을 낳지 못하는 사람이 , 이산에서 치성을 들이고 자식을 얻었다고 하여 , 자구산이라 하였다 합니다 .
최회장님과 양고문님 , 반갑습니다 .
자구산에서 부춘산 방향을 바라봅니다 .
나도 셀프로 ,,,,,
757.5봉에서 조망합니다 . 앞으로 갈 743봉을 보고 ,,,,,
뒤 돌아 자구산도 봅니다 .
743봉 지나서 안부 갈림길,
철탑봉 올라가는길 ,
잠시후 철탑봉(660)을 넘고 ,,,,,
지르매기재 (650) 삼거리,,,,
식사중인 회원님을 만나고 ,,,,,
부춘산 (732)정상에서 ,,,,,
부춘산 정상에서 ,,,,,
나도 셀프로 한방하고 ,,,,,
부춘산은 1350년경 , 홍건적 난을피해 고려공민왕이 , 지금의 상리면 석묘리에서 새봄을 맞았다고 하여 , 마을이름을 춘생이라하고
산이름을 부춘산이라 부릅니다 .
부춘산을 통과하는 회원님들 ,,,,, 우측으로 ,,,,,
잘 다듬어진 산행길 , 소나무 숲길을 따라 하산길은 이어집니다 .
조방장님 , 오늘 처음 조우합니다 .
소나무 숲길을 따라 ,,,,,
임도를 만나고 ,,,,,
새로난 임도 좌측으로 가면 , 돌무덤(400)이 있을듯 ,,,,,
개간지대를 지나고 ,,,,,
석기리 가사골 마을길로 ,,,,,
당당한 발걸음 ,,,,,
발걸음도 가볍게,,,,,
가사골 , 계단식 천수전답,,,,,가랭이 밭,,,,,
석묘보건진료소 . 하산지점,,,,,
하산지점 버스 . 하산인증 합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
산행종료 .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길건너 냇가에 맑은하천이 흐름니다 . 산행의 편린을 씼어내고 ,,,,, 하산주 시간을 기다립니다 .
즐거운 하산주 시간입니다 .
보건소 옆 정자밑에서는, 이충녕회원님이 준비한 특식에 , 한장수고문님이 쏜 쐐고기가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
고기 덩어라로 "나"를 유혹하는 이상진회원님, 디카가 먼저 달려갑니다 . 기똥차게 맛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일반석 하산주식 장소에서 는,,,,, 몸에 좋은 보양식 멱국입니다 .
행복한 시간입니다 .
막걸리 와 소주로는 기분을 업 ,,,,,
식사후 후미를 만나러,,,,,
하산지점 .
출발 2분전의 모습,,,,,
l s m 37 산행인 . 다음주에 만나요 .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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