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흐리고 바람 없음 , 아침1도 , 낮 6 - 7 도. 봄바람이 차지않고 쉬원한 느낌 . 산행하기 좋은날씨 .
산행 개념도 .
오늘은 3.1절 독립을 절규하며 만세를 부르던 날입니다 . 간간히 부는 서풍은 완연한 봄바람 입니다 .
산행로 부근은 포사격장 과 타켓이 산재해 있습니다 . 포사격이 없는 공휴일을 택합니다 .
철원군 강포리 강포3교(200)산행로 입구에 도착 . 주변은 군부대 사격장 지대 입니다 .
후미 이준성대장님 따라 준비운동을 합니다 .
강포3교 앞에서 산행 시작합니다 .
임도 따라 ,,,,,군용 도로 입니다 .
포벙커를 지나서 ,,,,, 능선으로 오르는길 ,,,,,
궁예봉까지 약2-3 K 의 거리 , 급경사길 입니다 . 궁예봉 까지는 박대장 뒤를 따르기로 합니다 .
제1 약물폭포밑 , 폭포수는 빙벽이 되고 ,,,,,
약물계곡 갈림길이며, 약물폭포 상단지점 입니다 . 우측으로 궁예능선 따라 갑니다 .
폭포를 우회해서 오르는길 ,,,,,
폭포위 빙판 .
제1약물폭포 빙판위에서 내려다 봅니다 .
폭포위지나 계속 궁예능선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
밧줄도 타고 ,,,,,
명성산 6번코스 주능선과 만나는 지점에서 ,,,,,
강포리와 자일리 일대을 조망합니다 .
강포저수지 얼음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
궁예봉 오르기 전 궁예봉을 올려다 봅니다 .
궁예봉(830)정상에서 ,,,,, 선두 박대장님과 최문현고문님 .
궁예왕 만나기 쉽지않은듯 ,,,,,상기된 얼굴 입니다 . 나 또한,,,,,
산행 들머리와 강포저수지 일대를 조망 합니다 .
나도 인증샷하고 ,,,,,
궁예봉 서남 방향은 급절벽입니다 .
궁예봉 내려가는길 , 급경사도 암벽입니다 . 로프도 타고 ,,,,,
암릉과 암릉사이 , 좌측으로 가는 암릉위에 침전바위가 있는듯 ,
침전바위가 있는 암릉으로 오르는길 ,,,,, 북쪽방향 음지는 눈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
끈질긴 생명력으로 암봉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 저 암릉위에 궁예왕의 돌침전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올라가 보았으련만 ,
망서리다 지나침니다 . 잠시후 갈등속에서 통과해 버립니다 . 결국은 돌침대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
끝내 우쉬움으로 - 긴 여운을 남깁니다 .
갈등속에서 뒤돌아보니 , 뒤따라 오르는 회원님들,,,,, 이 암릉길에는 몇개의 로프타기가 있습니다 .
다시 로프타고 내려가고 올라가는 암릉길 ,,,,, 뒤 돌아봅니다 .
궁예능선을 지나며 , 뒤돌아 궁예봉을 봅니다 .
870봉 .우틀 궁예능선길 ,,,,,
870봉을 지나며 , 앞으로 갈 명성산을 바라봅니다 .
870봉을 지나며 , 좌측에 성처럼 보이는 암릉을 봅니다 .
지나온 870봉을 뒤 돌아봅니다 .
안부(830)사거리 . 좌측 약물계곡과 우측신안고개로 갈리는 안부 사거리 .
(궁예봉 0.8 K ) (명성산0.4 K ) (물안계곡1.8 K )
명성산을 오르며 , 전망대에서 뒤돌아 870봉을 봅니다 .
명성산(921.7)정상에서 ,,,,, (893 삼각봉 2.7 K . 910삼각봉0.7 K ) (신안고개3 K )
나도 한방 남기고 ,,,,,
강력한 왕권통치로 18년간 철원태봉국을 통치하였던 궁예왕의 울음소리와 왕건의 웃음소리가 함께 들리는듯 ,,,,,
정상에서 ,,,,,
명성산에서 바라본 , 명성지맥 능선 , 중앙봉우리에 삼각봉 표지석이 보입니다 . 강송의 산행길은 끝능선까지 이어집니다 .
신안고개 갈림길 안부 .
명성산을 뒤로 하고 , 삼각봉을 향하여 ,,,,,
명성산 등산안내도 판 .
880봉 삼거리 . 강원도와 경기도가 접해지는 경계지점 .
(명성산0.3 K ) (삼각봉0.15 K )
울음산 (910) 삼각봉 . 궁예왕은 왕건에게 이산 저산으로 쫏기며 통곡을 한듯 ,,,,,
고구려의 후예라는 태봉국은 - 고려로 - 고려는 이씨조선으로 - 임시에서 - 대한민국으로 -
한민족은 역사를창조하며 영원히 이어갈것 입니다 . 삼천리 금수강산과 함께,,,,,
오
오늘도 , 나는 행복합니다 .
두분도 행복한 웃음,,,,,
셀프로 ,,,,,
거리표 . (팔각정1.5 K ) (삼각봉 0.32 K .명선산0.62 K )
지나온 능선길을 뒤 돌아봅니다 . 좌에서 우로 → 1.
지나온 능선길을 뒤 돌아봅니다 . 좌에서 우로 → 2 .
지나온 능선길을 뒤 돌아봅니다 . 좌에서 우로 → 3 .
지나온 능선길을 뒤 돌아봅니다 . 좌에서 우로 → 4 .
넓직한 바위위에서 , 휴식겸 간식시간 입니다 . 닭한마리씩 감사합니다 . 5 분간 쉬어 갑니다 .
이곳을 지나며 , 진흙길을 피해서 우로 우회하며 ,
바위골로 들어갑니다 .
긴 줄도타고 ,,,,, 쉬운길을 두고 암벽길로 우회합니다 .
890돌탑봉에서 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
890헬기장 .
삼각봉(893)은 우회하고 ,,,,,
지나 갑니다 .
870봉 . (팔각정 0.5 K ) (삼각봉1.4 K )
870봉에서 내려다본 산정호수 하산지점 .
소나무 쉼터에서 ,,,,, 배경이 좋와서 한컷 합니다 .
두번째 소나무 쉼터에서 ,,,,, 산정호수를 봅니다 .
우회길로 ,,,,,
팔각정(770)에는 많은 산행객이 보입니다 . 주로 산정호수에서 왔다가 가는 등산객들 입니다 .
막걸리 장사도 있고요 ,,,,,이정표도 있네요 . (삼각봉 2.7 K ) (비선폭포3.9 K ) (자인사2.5 K )
팔각정 명성산 . 궁예왕의 울음소리는 이산 저산에서 울려옵니다 . 후회의 한숨소리 입니다 .
하산중 김봉원 회원님을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천년수 .천년의 수명을 다한듯 , 현재는 식수로 사용불가함 .
억새밭을 바라보며 하산길입니다 .
억새와 궁예 이야기 ,,,,,
억새밭 시작지점 식수 . 억새밭을 지나온 건수 , 목마른 산행인의 목을 축이기에는 ,,,,,부족 합니다 .
구천동 계곡길로 하산중 제3 등산로부근 합수점에서 좌틀하여(빽) , 우측 계곡길로 오르면 ,
탱크포 훈련장소 우측포장도를 따라 ,,,,,우측길로 ,,,,,
안덕재(500)가는 언덕에서 , 우측능선으로 진입 합니다 .
전파기지국 (560)통과하고 ,,,,,
바람방향 기기 ,,,,,
665봉 헬기장 ,,,,,
여기서 여우봉가는길,,,,, 앞에 보이는 봉이 여우봉이려니 하지만 긴능선 여우꼬리를 4개봉을 지나서야 ,
북쪽 경사면에 흰눈이 덥힌 여우봉 을 봅니다 . 긴꼬리가 4개나 달린 백여우를 만나게 됩니다 .
여우봉(710)정상에서 ,,,,,
나도 셀프로 ,,,,,
함께한 일행들 ,,,,,
촌놈같은 나도 ,,,,,
여우봉 정상에는 여우다방이 있습니다 . 아름다운 마담도 있지요 . 커피 한잔식 합니다 . 행복한 시간이지요 .
커피맛을 즐기며 , 5 분후 출발 합니다 .
흔들바위. 흔들어 봅니다 . 뭣을 닮았습니다 .
여우봉에서 내려가는길 , 암릉길 입니다 . 의외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
흔들바위 거리표 . (거북바위 0.3 K ) (여우봉0.2 K )
흔들바위 바로 아래있는 " 나도 흔들어 봐 " 바위 흔들어 보지도 못하고 지나칩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 산정호수와 산정마을 , 하산지점도 조망 합니다 . 호수뒤로 망우봉(446).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두분 . 2 분후 출발합니다 .
거북바위 밑에 있는 , 산정호수를 바라보는 " 산정바위"
하여 , 나도 산정호수를 바라봅니다 .
447.3봉 삼각점 . 여기서 우틀해야 하는데 , 우측으로 가는 길이 없습니다 . 계속 능선따라 직진 하는수 밖에 ,,,,,
산소뒤로 여우봉이 보입니다 . 여기서 보기에는 평범한 산 , 하지만 암릉에 급경가길 입니다 .
여우봉 2.1 K 지점 지납니다 .
자연 고인돌 .
구천동 계곡 비선폭포 . 하산지점이 가까웠습니다 .
거리표 . (여우봉,연인봉 2.5 K ) (등룡폭포 2 K ) (팔각정 2.2 K )
등산로 가든지역 .
산정호수 버스 주차장, 하산지점 . 산행 종료합니다 .
산행시간 = 산행시작 09.32분31" - 산행종료 14.11분36" = 4.39분
산행거리 = 강포3교 - 팔각정 = 6.5 K . 팔각정 - 산정호수 버스 주차장 = 7.5 K == 합계 14 K . 오늘의 메뉴 입니다 .
먼저 하산하신 회원님들 . 하산주 시간입니다 . 모든분 수고하셨습니다 . 즐거운 시간이 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하산주 먹을거리 + 굴이 많이 들어간 싱싱한 김치 + 밥 = 소주 ,막걸리 . 푸짐 합니다 . 수고 하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하산주 시간 .
물 주전자 한번 큼니다 .
남,여 의 위치가 바뀌였다 . 하여 부끄러운 남자는 뒤로 숨고 ,,,,,
막걸리 4잔에 (실은 맥주?) 홍당무가된 관장님 . 미남 입니다 .
기분이 좋으면 이러한 자세는 , 자연스럽게 연출됩니다 .
하여, 화이팅 합니다 . 오늘도 강송 화이팅 입니다 .
봉사는 봉사할줄 아는분들의 전유물인가 ? 나도 뀌워줘요 . 말로 외처 봅니다 .
뭣하시는 자세인가요 .
마무리 손길은 점점 분주해 지고 ,,,,,
디카는 주변을 조망 합니다 .
출발5분전 , 하지만 강송은 3분후 출발합니다 .
한장수 고문님 7학년 축하합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담주에 만나요 .
l s m 37 산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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