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산 ,성수산 일대는 ,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가 얽혀있는 영산으로 ,
덕유산 으로부터 뻗어내린 노령산맥에 자리잡고 있다 .
높은산은 아니지만 계곡이 깊고 숲이 울창하여 ,
성수산정상에 오르면 진안 , 임실 , 장수군 일대의 조망이 빼어나다 .
일기 예보에 폭우가 온다는 일설로 ,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하여 산행지를 변경고지 하였으나 ,
많은회원님들의 앵콜로 예정대로 산행을 하여 다행이다 .
강송의 전통은 정하면 정한대로 가는것이 정도이다 .
오고가는 차안에서는 비도 만났으나 , 다행히 산행중에는 빗님도 강송회원님들을 피해주신다 .
다행스럽고 고맙기 이를때 없다 .이로인한 집행부 여러분의 고심에 감사드리며 ,,,,,회장님께도 ,,,,,
산행 개념도 .
구간거리및 시간표 .
이성계 장군이 아침에 지나갔다고 하여 , 아침재라 하는 , 721번 지방도 상 , 아침재(340)에 도착합니다 .
아침참에 산행시작하는 강송맨들 , " 이후로는 <강송 아침참재로 > 불러 봅니다 .
강송 아침참재에서 , 실시간보다 8분이나 빠른 10.42분 25" 산행 시작합니다 .
초장에 서두루는 이유는 독도법을 익히기 위함입니다 . 양해 바랍니다 .
출발지부터 영대산까지는 산행로가 잘 정비되여 있습니다 . 장수군에서 수고 하신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
통상의 산행속도를 유지하며 , 504봉 정상을 통과합니다 .
이곳도 장수군에서 산행로 정비중 입니다 . 수고 많으십니다 . 감사합니다 .
504봉을 지나며 , 미륵암이 있는 , 오산제와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마을 일대를 조망합니다 .
522봉을 지나며 , 오산제를 뒤돌아봅니다 .
522봉에도 백색 흰깃발을 꽃아 놓았습니다 .
칠봉산(524)정상에도 , 헬기로 옮겨온 산행로 정비공사 자재가 쌓여 있습니다 .
칠봉산은 몇개의 봉우리가 뫃여 붙여진 이름인듯 합니다 .
우측 동남방향으로 몇개의 봉우리가 있어 탐방해 봅니다 .특이점은 없고 잠시후 원위치 합니다 .
안부(490).스처갑니다 .
690봉 정상
중재안부(550)지나며 , 우측 동화리마을 일대를 조망합니다 .
중재를 지나며 , 혹시 송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완만한 능선에 소나무 숲이 줄비합니다 .
오봉산 정상부근에도 산행로 정비자재가 많이 쌓여 있습니다 .
오봉산(625)정상에서 셀프로 한방 합니다 . 잘 다듬어진 산행로 따라 직진합니다 .
혹시나하고 지도와 나침판으로 확인해보니 , 90도의 오차각이 나옵니다 . 즉시 빽 합니다 .
3분후 원위치합니다 .
약간 빽하여 동쪽방향으로 급경사를 내림하면 당재 .
당재(550)를 뒤돌아봅니다 . 여기서부터 선행자들의 발자욱이 많아집니다 .
당재에서 약0.7 K를 고도 116.3을 빡세게 오르면 ,
영대산 (666)주봉 입니다 .
셀프로 한방하고 보니 , 영대산 상봉정상 300 M 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
오실장님의 사전 설명이 없었는데 , 하지만 궁굼하여 가보기로 합니다 .
영대산 헬기장을 지나고 ,
영대산 상봉가는길에 영대산 하봉도 올라가보고 ,
잠시후 영대산 (671)상봉에 도착합니다 . 조망이 좋습니다 .
구름재 가기전 , 861봉 조망대에서 약 3 K 거리에 있는 팔공산에서 이어져 내려온 상서산(627.4) , 806봉 , 852봉 , 상서바위봉 , 천황봉(909.6)의 능선들이 아스라이 구름을 이고 조망됩니다 . 통괘합니다 .
영대산 (671)상봉에서 두분 .
결국 나도 한방하고 ,,,,,
왕복 약0.6 K . 17분후 원위치 합니다 . 영대봉 정상에서 많은 회원님들과 조우 합니다 .
한백팀 강종옥 회원님도 반갑습니다 .
영대산을 지나며 , 구름재갈림까지는 등로정비가 않되여 있습니다 .
안부(550)에서 오실장님과도 조우 합니다 . 내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 반갑습니다 . 잠시 함께 동행합니다 .
601봉에서 내려다 봅니다 . 장수군 서면 백운리 일대를 조망합니다 . 멋진 전원풍경 입니다 .
녹색의 장관입니다 .
안부(570)를 지나며 뒤돌아봅니다 .
615봉에 오르니 , 발빠른 회원님들 휴식및 간식중 입니다 . 대단하십니다 . 강송의 자랑이지요 .
693봉지나며 뒤돌아봅니다 .
안부(630). 이곳부터 약0.6 K 고도 231를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
모든 회원님들이 다 고생한 지점입니다 .
집단으로 보이는 망태버섯. 사진 찍는사이에 꼴찌가 됩니다 .
지금부터 더욱힘든 산행이 됩니다 . 안부에서 31분간의 사투끝에 ,,,,,
861봉에 도착합니다 .
861봉에서 , 성수지맥이 동쪽으로 약3 K 거리에 있는 팔공산으로 이어지는가 ?
앞으로 지나갈 능선길 입니다 . 좌측으로 굽어집니다 .
나도 셀프로 한방하고 ,,,,,861봉을 출발합니다 .
구름재 가는길 , 박대장님과 선두그릅 방향확인하며 진행합니다 . 박대장님 수고 많습니다 . .
구름재 갈림(800). (구름재 임도 헬기장 0.9 K ) (팔공산 약3.7 K ) 강송은 905봉으로 직행합니다 .
이곳부터는 임실군에서 , 성수산 산행로 를 잘 정비해 놓았습니다 .
경사면은 계단을 일반산행로는 잡목을 제거해 놓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880봉 거리표 . (성수산 정상1.8 K ) (구름재 1.5 K . - 0.2 K의문?)
905봉 정상 ? 에 쉼터 의자가 있습니다 .
885봉 , 855봉도 지나고 ,
지장재(790)사거리 . (성수산정상0.4 K ) (구름재 2.9 K)
좌측 나무테크 하산로 .
성수산(875.9)정상 거리표 . (구름재 3.3 K ) (수철리 2.1 K 는 의문? 수철리 4.7 K 이상거리)
성수산(875.9)정상에서 . (수철리 4.7 k )
정상에서 삼각점을 지그시 밟고 .
빽 합니다 .
지장재(790) 원위치 합니다 . 16분 소요됩니다 .
상이암 갈림길 . 계곡입구 임도에 (600)도착합니다 . (성수산정상 1.4 K )
꾸부렁 임도따라 하산중 .
성수산 등산안내도. (상이암 갈림 , 계곡입구 임도 0.8 K . 세멘트 포장도로 거리인듯)
현위치, 구름재 갈림 임도 삼거리 . ( 구름재 헬기장 2.1 K . 우측 임도 따라가는 거리 )
(휴양림 관리소 1.5 K )
휴양림 가는길 , 양쪽 능선에서 여러갈래의 계곡이 합수하며 수철리 성남저수지로 흘러갑니다 .
지류 계곡 ,,,,,
성수산 자연휴양림 (교회 수양관) 관리소 는 다리 건너에 ,,,,, (주차장 1 K )
주차장 가는길 연못 .
하산지점 주차장 . 산행 종료합니다 .
산행거리 : 16.6 K .
산행시간 : (나의 디카시간) 출발 10.42분25" - 종료 15.44분24" = 5.02분 (기타시간 19분 포함)
먼저 하산하신 회원님들과 , 돼지껍대기 안주로 막걸리 한잔하고 , 알탕하러 갑니다 .
이충녕 회원님 매번 감사합니다 .
알탕장소 . 물속에 풍당했다가 급류에 떠내려 갑니다 . 위험합니다 .
산행후 , 알탕 , 그리고 하산주, 삼위일체, 오늘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
회원님 사랑이 제일 극진하신분 들의 하산주 장면 ,,,,,
이때 막걸리 한잔주는 회원님이 제일 반갑습니다 .
모든 일정도 끝나고 , 한가한 시간 , 이상진 회원님과 함께 후미 이대장님 마중갑니다 .
관리소 지나고 ,,,,,
후미대장님 일행을 만나고 , 처진 회원님이 있다기에 더 올라가 봅니다 .
잠시후 두분을 만나고 , 또 처진회원님이 있다기에 ,,,,,
주차장에서 2.5 K지점 .현위치 임도 삼거리에서 잠시후 , 출발시간을 고려하고 빽합니다 .
대단하신 분 입니다 . 하여 무지 좋와합니다 .
관리소 입구 .
풍부한 수량의 계곡물 . 물안개를 봅니다 .
하산지점 원위치 합니다 .
귀경길 휴게소(이인)에서 남은 막걸리 처분하며 ,
산행중 남는 힘을 아끼지 않고 쏫아내는 회장님과 김고문님 , 대단한 체력 입니다 . 화이팅 ,,,,,
2차 하산주도 끝나가고 , 이충녕회원님 잘먹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 l s m 37 산행인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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