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청계산 매봉(583) 산행.
아차산 , 용마산행에 이어 두번째하는 일요 가족산행( 집사람, 아들 ,나) 이다 .
산행코스 : 청계산 입구역 2번출구 - 원터골 - 어둔골 약수터 - 정자쉼터 - 원터골 쉼터 (소망탑) - 좌측
- 청계골 갈림 - 길마재 정자 - 공중전화 - 헬기장 쉼터(옛골갈림) - 돌문바위 - 매바위 전망
대 - 매봉(청계산) - 혈읍재 4거리 - 옛골로 하산 - 삼지송 - 옷샘 약수터 - 옛골능선 삼거리
- 청계골 갈림 - 포장도로 옛골마을 - 옛골 버스종점 - 원터골 입구 - 청계산 입구역 .
산행거리 : 12 K
산행시간 : 09.42분20" - 15.36분33" = 5.54분(기타시간1.40분 포함)
날 시 ; 맑음 . 얇은 깨스층 . 먼거리 전망 좋치 않음 . 산행하기 좋은 가을 날씨 .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 .
아들과 안해 .
미륵각 앞 .
산행 들머리 가는길 ,,,,,
아이 쇼핑도 하며 ,,,,,
원터골 . 청계산 등산 안내도.
길매재 갈림 삼거리 . 좌측방향 (매봉<길매재>2.200 M )
원터골 쉼터 방향 (원터골 쉼터 1.100 M . 매봉2.800 m ) 원터솔 방향으로 ,,,
진달래 능선길 ,개나리골 방향(옥녀봉 1.750 m )
어둔골 약수터 . 식수 불가 .
정자쉼터 .
정자 쉼터 거리표 . (원터골 입구 600 M ) (매봉 <원터골 쉼터>2.800 M ) 원터골 쉼터 방향으로 ,,
(옥녀봉<개나리골>1.450 M ) (매봉 <청계골> 2.100 M )
삼나무가 보이고 ,,,,,
삼나무를 배경으로 잠시 쉬며 ,,,,, 쉽지 않네 ,,,,,
원터골 쉼터 .
원터골 쉼터 약수터 . 약긴은 지친듯한 안해의 모습 .
원터골 쉼터 거리표 . (원터골 입구 1.100 M ) (옥녀봉<개나리골 >900 M )
청계산 등산 안내도 . 개나리골 - 옥녀봉 = 2.000 M
개나리골 - 매봉 = 4.250 M
청계골 - 매봉 = 2.615 M
화물터미널 - 매봉 = 4.750 M
원터골 - 매봉 = 3.005 M
( 중간 경유포인트 따라 거리가 달라집니다 . )
원터골 쉼터 소망탑 앞에서 ,,,,,소원을 빌어봐 ,,,,,아들과 엄마의 소원은 동일 하다 .
청계골 갈림 삼거리 . (원터골 쉼터 200 M ) (매봉<청계골>1.200 M ) (매봉<옥녀봉>1.650 M )
청계골 갈림 . (원터골 쉼터 500 M . 원터골 입구 1.200 M ) (매봉850 M ) 청계골 방향으로 ,,,,,
길마재 올라가는길 , 힘들어 하는 두 사람 .
길마재 4거리 . (원터골 쉼터 850 M ) (청계골 1.500 M ) (매봉 1.000 M)
계단길이 시작됩니다 .
거리표 상의 오차는 , 경유 포인트 따라 차이가 납니다 .
힘겨운 계단길 ,,,,,쯔쯔쯔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
중간 쉼터도 지나고 ,,,,, 하지만 쉬지도 않고 진행한다 . 이러면 안되요 .....
헤헤헤,,,,,지첬다 . 당연하지 ? 계단길은 계속되고 ,,,,,
하지만 매주 한번씩 삼개월만 산행을 하면 , 뱃살 빠지고 하체 근육도 튼튼해 지고 , 이정도 계단쯤은
웃으며 질주한다 . 산행 법칙 제1조 1항에 나와있는 불문율 이다 . 그때를 생각하면 산행은 즐겁다 .
옥녀봉에서 올라오는 . 공중전화 박스가 있는 삼거리 . (매봉800 M 지점 ) (원터골 입구 2.200 M)
(원터골 입구 <청계골>1.700 M )
예골 갈림 삼거리 쉼터 . (매봉 <청계산>500 M ) (길마재 500 M . 원터골 쉼터 1.700 M )
두사람의 표정은 다르지만 , 아~ 힘들다는 표현임에는 틀림이 없다 . 수고 했습니다 .
푹~~~ 쉬였다가 가기로 합니다 . 붉은물로 목도 축이고 ,,,,,
각자 다른 표정들 ,,,,, 서로 위로하며 ,,,,,
그래도 디카 렌즈는 의식 합니다 . 당연하지 ,,,,,
땀은 누가더 많이 흘리는가 ? 에너지 소비는 누가더 ? 측정기가 없으니 확인 불가능 하다 .
쉼은 잠깐 , 하지만 12분이 경과한다 .
돌문바위를 한바퀴식 돌고 , 서로의 행복을 빌어준다 .
주고 받으면 본전치기다 . 아니 두배로 늘어난다 . 수학책에는 없는 인생 방정식 공식이다 .
결국 모자는 한통속이 된다 . 이것도 인생 방정식에 나와 있다 . 즉 가족은 하나의 공동체 이다 .
조망이 끝내주는 매바위에서 ,,,,,조망을 즐기기에는 너무도 지처있다 .
그사이 나는 청계산 매봉에서 셀프사진을 찍는다 .
하지만 두사람도 질세라 같은 시간에 정상에 도착한다 .
다시 한번 , 정상에서 인증샷을 확인하고 ,
부근 마당한 자리를 찾아 간식 시간이다 . 막간을 이용한 셀프사진에 안해도 동참한다 .
이렇게 ,,,,,
21분후 출발한다 .
새들도 식사시간 이다 .
혈읍재 내려가는길 약간의 경사도가 있다 .
혈읍재 사거리 . (배봉0.7 k ) (석기봉0.9 k ) (이수봉1.7 k) 우리는 옛골(2.8 k )로 하산한다
하산은 즐겁다 .
발걸음도 가볍고 ,,,,,
삼지송을 만나 마음의 여유도 생긴다 .
이 장면은 연출 이다 .
청계산 구조대 24지점 . 의자가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여 간다 .
청계산 구조대25 지점 . 간이 약수터 .
현위치 2 - 5 옷샘 약수터 . (만경대 2 k ) (청계골 갈림길 0.4 k )
조롱박 하나 샘물 .
인적 드문 산길에 작은 옹달샘 누가 놓고 갔을까 조롱박 , 하나 마음 한조각 오롯이 담겨있네 ,
조롱박 , 물 한 모금에 목을 축인 나그네 마음 담긴 조롱박 에 가슴마저 적시고 가네 ,
매봉 능선길과 만나는 지점 삼거리 . (혈음재 1.9 k ) (옛골 <청계골 갈림길> 0.4 k )
상적동<계곡길> 갈림길 삼거리 . (청계골 갈림 0.4 k지점 ) (옛골 0.3 k )
의자에서 20분을 노닥이며 간식후 출발한다 .
마지막 하산로 ,,,,,
포장도로 에 도착한다 . 제6구간 옛골 마을 인능산 입구 .
제5구간 옛골 . (옛골 버스정류장350 m ) (모리야산 기도원 갈림능선200 m )
(매봉2.700 m ) (인능산 경계지점 800 m )
옛골 마을 진입 .
옛골 두부마을 . 나의 단골 집 이다
.
다리옆 의자에서 10분간 휴식후 출발한다 .
옛골 버스종점 . 초 만원이다 . 우리는 청계산 전철역 으로 직행 한다 .
도로변 들꽃이 위를 반긴다 .
관현사 입구 굴다리 지나고 ,,,,,
원터골 청계산 등산로 입구 (경부고속도로 밑) . 구경거리가 생겼다 .
ㅐㅐㅐㅐㅐ
ㅐㅐㅐㅐㅐ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
청계산 입구 전철역 .
오늘의 가족산행 마무리 합니다 . 아들 ,안해 수고했소 이다 .
l s m 3 7 . 산 행 . 이 상 목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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