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하는 4차 가족산행 . 오늘은 남한산성 서문 - 수어장대 - 원위치 .
내가 매일하는 코스중 제일 짧은거리, 제3 수요일코스로 5 K 산행 입니다 .
그간의 가족산행중 제일 짧은코스로 ,
추가 , 오늘은 "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 에 참가 + 2 K = 총 산행거리 7 K 로 기록 합니다 .
새벽4시에 일어나 준비후 딸을 서울공항으로 보내고 ,
서둘러 아침식사후 둔촌동 전철역에서 ,
일기예보 는 맑음 , 하지만 현재 구름이 많다 . 현재기온 16도 . 습도 85 % . 예보를 믿기로 한다 .
마천동 만남의장소를 지나며 ,,,,,
호국사 가기전 덤핑 상품을보고 , 아내의 쇼핑시간이 길어진다 .
덕분에 내배낭은 빵빵해지고 , 마포새우젓 축제에서 또 추가된다 . 포터의 역활이다 .
마천동에서 서문직통으로 오르는 제3코스로 오르는중 ,,,,,
남한산성도 서서히 단풍이 물들어간다 .
서낭당 앞을 지나며 약간은 힘들어하는 아내의 모습 . 그러나 기분은 최고로 양호한 상태 입니다 .
디카를 의식하고 ,,,,,포즈를 취합니다 .
하지만 나는 스넾을 좋와한다 .
오름구간 마지막 고비길 ,,,,,
당당히 서문에 올랐습니다 . 아들과 함께 수고 했습니다 .
서문 안으로 입성 합니다 .
수어장대 가는 오솔길 , 내가 선호하는 산행길 입니다 .
수어장대 오르는길,,,,,
이렇게 ,,,,,
행복한 나들이 입니다 .
남한산성도 가을철 문화제 행사 기간중 입니다 .
수어장대 입구에서 ,,,,,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 , 우리는 낙옆속으로 어울 립니다 .
다정한 모습은 ,,,,,
자연 스러움 입니다 . 선들 바람과 함께 낙옆은 쌓이고 가을은 점점 깊어 갑니다 .
밝은 모습 , 행복 합니까 .
긍정의 표현 입니다 .
가족들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면 됩니다 .
이렇듯 산은 많은것을 무한히 보내 줍니다 . 감사 합니다 .
수어장대는 부분 수리중 입니다 . 하여 사진이 없습니다 .
이곳은 청량당 . 성실과 정직과 정절이 함께 뫃아진 사당 입니다 .
수어장대를 떠나며 ,,,,,
단풍을 한번 더 바라 봅니다 .
즐거운 휴식겸 간식시간 입니다 .
30여분후 하산 합니다 .
서문 위 소나무 쉼터 . 내가 몸풀기 운동하는 장소 입니다 .
오늘은 일요일 " 성곽무예체험 " 재현 행사중 "국궁" 의 패러디 실현 입니다 .
우리의 전통무예 18기중 , 건봉 기창등 간단한 무예시범이 있겠지만 ,
다음 행사장 시간 등으로 아쉽게도 떠나야 합니다 .
서문을 나와서 , 좌측 하산로 를 이용 합니다 . 코스외 소로 길입니다 .
이곳의 하산로는 돌계단길이 없어 조금은 쉽지만 거리는 길어집니다 .
청량천 약수터로 가는 하산로 이기도 합니다 . 매일 산행시 하산하며 생수떠가는 생수길 입니다 .
계단길이 없으니 하산산행이 수월한듯 ,,,,,,
서문에서 하산 27분후 청량천 약수터에서 물 한잔씩하고 .....
를거워 합니다 . 흐흐흐,,,,,
약수터를 떠나며 , 전에 초대형 "훌라후프" 로 시범을 보였던 장소 를 바라 봅니다 .
그때의 실력으로 용마산에서 재현 했습니다 .
어느듯 ,,,,,
하산도 거의 끝나가고 ,,,,,
산불 감시초소 를 지나면서 ,,,,,먼지털이로 산행의 피로와 먼지도 털어내고 ,,,,,
마천동 만남의 장소 , 산행은 마무리 합니다 . 수고 했습니다 .
다음은 , 600 M 거리에 있는 마천역에서 5호선을 타고 - 공덕역에서 -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하차 2번 출구로 나와 , "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장 으로 이동 합니다 . 내 배낭은 계속 빵빵 합니다 .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장 에서 ,,,,,
새우젓과 젓갈맛으로 , 얼굴이 찡그려 집니다 .
인터뷰 장면 입니다 .
짜다 짜다 . 입안이 ,,,,,
새우젓은 가지도 많다 . 맛 또한 각기 다르다 . 용도도 다르다 ,,,,,
하지만 나는 통 몰은다 .
행사장은 장바닥 이다 .
구매력도 대단하다 .
맛은 좋은데 비싸다는 표현인가요 ,,,,, 나한데 보내는 싸인인데 ,,,,,
주변이 시끄러워 알아 들을수가 없습니다 .
마포나루로 어획물과 젓갈류를 싣고 오는 , 황포돗대 어선 재현 입니다 .
마포나루를 순시하는 순라꾼들 . 지위 고하가 아니라 , 외모 로 졸개와 군관이 됩니다 .
아이들에게 군관이 말씁 합니다 . 장래에 사회에 큰 일을하는 인재로 커 달라고 ,,,,,
여러가지 행사중 오후6시부터 진행될 , 마포구민 노래자랑무대 장치 . 리허설 중입니다 .
밤잠을 설친 가족들 , 젓갈류 구매통을 꾸리고 , 서둘러 귀가 하기로 합니다 .
월드컵 경기장으로 퇴장중 입니다 . 경기장 계단에 불꽃놀이 준비중 입니다 .
둔촌역에 도착하며 , 오늘의 산행일정도 끝이 납니다 .
오후의 기온은 23도 습도 42 % . 기온의 변화가 있습니다 .
새벽4시부터 작별준비 - 둔촌동역 07시27분 산행길 - 오후 16.31분 집까지 거리는 600 M ,,,,,
피곤은 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이였습니다 .
l s m 37 산행 .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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