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10.21(일) = 서울근교 = 제4차 가족산행 = 남한산성 수어장대 산행 및 마포 새우젓 축제.

lsm37 산행인 2012. 10. 22. 12:36

매주 일요일 하는  4차 가족산행 .  오늘은 남한산성 서문 - 수어장대 - 원위치 .

내가 매일하는  코스중 제일 짧은거리, 제3 수요일코스로  5 K 산행 입니다 . 


그간의 가족산행중 제일 짧은코스로 ,

추가 ,  오늘은 "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 에 참가 + 2 K = 총 산행거리 7 K 로 기록 합니다 . 

  

새벽4시에 일어나 준비후  딸을 서울공항으로 보내고 , 

서둘러 아침식사후  둔촌동 전철역에서 ,


일기예보 는  맑음 , 하지만 현재 구름이 많다 .  현재기온 16도 . 습도 85 %  . 예보를 믿기로 한다 .


마천동 만남의장소를 지나며 ,,,,, 


호국사 가기전  덤핑 상품을보고 , 아내의 쇼핑시간이 길어진다 . 

덕분에 내배낭은  빵빵해지고 , 마포새우젓 축제에서 또 추가된다 . 포터의 역활이다 . 


마천동에서 서문직통으로 오르는 제3코스로  오르는중 ,,,,,

 

남한산성도 서서히 단풍이 물들어간다 . 


서낭당 앞을 지나며  약간은 힘들어하는 아내의 모습 . 그러나 기분은 최고로 양호한 상태 입니다 . 


디카를 의식하고 ,,,,,포즈를 취합니다 . 


하지만 나는 스넾을 좋와한다 .


오름구간  마지막 고비길 ,,,,,


당당히 서문에 올랐습니다 . 아들과 함께 수고 했습니다 . 


서문 안으로 입성 합니다 . 


수어장대 가는 오솔길 ,  내가 선호하는 산행길 입니다 . 


수어장대 오르는길,,,,,


이렇게 ,,,,,


행복한 나들이 입니다 . 


남한산성도 가을철  문화제 행사 기간중 입니다 . 


수어장대 입구에서 ,,,,,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  ,  우리는 낙옆속으로 어울 립니다 . 


다정한 모습은 ,,,,,


자연 스러움 입니다 . 선들 바람과 함께  낙옆은 쌓이고  가을은 점점 깊어 갑니다 . 


밝은 모습 , 행복 합니까  . 


긍정의 표현 입니다 . 


가족들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면 됩니다 .

이렇듯 산은   많은것을   무한히 보내 줍니다 . 감사 합니다 . 

  

수어장대는 부분 수리중 입니다 .  하여 사진이 없습니다 . 

이곳은 청량당 . 성실과 정직과 정절이 함께 뫃아진  사당 입니다 . 


수어장대를 떠나며 ,,,,,


단풍을  한번 더 바라 봅니다 . 


즐거운 휴식겸 간식시간  입니다 .  


30여분후 하산 합니다 .


서문 위 소나무 쉼터 . 내가 몸풀기 운동하는 장소 입니다 . 

오늘은 일요일  " 성곽무예체험 " 재현 행사중  "국궁" 의 패러디 실현 입니다 . 


우리의 전통무예 18기중 ,  건봉 기창등  간단한 무예시범이 있겠지만  , 

다음 행사장 시간 등으로 아쉽게도 떠나야 합니다 .


서문을 나와서 , 좌측 하산로 를 이용 합니다 . 코스외 소로 길입니다 .  

이곳의 하산로는 돌계단길이 없어 조금은 쉽지만 거리는 길어집니다 . 


청량천 약수터로 가는 하산로 이기도 합니다 . 매일 산행시 하산하며 생수떠가는  생수길 입니다 . 


계단길이 없으니  하산산행이 수월한듯 ,,,,,,


서문에서 하산 27분후  청량천 약수터에서 물 한잔씩하고 .....


를거워 합니다 . 흐흐흐,,,,,


약수터를 떠나며 , 전에 초대형 "훌라후프" 로 시범을 보였던 장소 를 바라 봅니다 . 

그때의 실력으로  용마산에서 재현 했습니다 . 


어느듯 ,,,,,


하산도 거의 끝나가고 ,,,,,


산불 감시초소 를 지나면서 ,,,,,먼지털이로  산행의 피로와 먼지도 털어내고 ,,,,,


마천동 만남의 장소 ,  산행은 마무리 합니다 .  수고 했습니다 . 

다음은  , 600 M 거리에 있는 마천역에서 5호선을 타고 - 공덕역에서 -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하차  2번 출구로 나와 , "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장 으로 이동 합니다 . 내 배낭은 계속 빵빵 합니다 .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장 에서 ,,,,,


새우젓과 젓갈맛으로 , 얼굴이 찡그려 집니다 . 


인터뷰 장면 입니다 . 


짜다 짜다 . 입안이 ,,,,,


새우젓은 가지도 많다 . 맛 또한 각기 다르다 . 용도도 다르다 ,,,,,

하지만 나는 통 몰은다 .


행사장은 장바닥 이다 .


구매력도 대단하다 .


맛은 좋은데  비싸다는 표현인가요 ,,,,, 나한데 보내는 싸인인데 ,,,,, 

주변이 시끄러워 알아 들을수가 없습니다 . 


마포나루로 어획물과 젓갈류를 싣고  오는 , 황포돗대 어선 재현 입니다 . 


마포나루를 순시하는 순라꾼들 .  지위 고하가 아니라 , 외모 로 졸개와 군관이 됩니다 . 

아이들에게 군관이 말씁 합니다 . 장래에 사회에 큰 일을하는 인재로 커 달라고 ,,,,,


여러가지 행사중   오후6시부터 진행될 , 마포구민 노래자랑무대 장치 . 리허설 중입니다 . 

밤잠을 설친 가족들 , 젓갈류 구매통을 꾸리고 , 서둘러 귀가 하기로 합니다 . 


월드컵 경기장으로 퇴장중 입니다 . 경기장 계단에 불꽃놀이 준비중 입니다 . 


둔촌역에 도착하며 , 오늘의 산행일정도 끝이 납니다 . 

오후의 기온은 23도 습도 42 %  . 기온의 변화가 있습니다 . 


새벽4시부터 작별준비 - 둔촌동역 07시27분 산행길 - 오후 16.31분 집까지 거리는 600 M  ,,,,,

피곤은 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이였습니다 . 

                                                            l  s  m 37  산행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