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3.08.11 (일) = 가족산행 , 4차 자전거 타기 .

lsm37 산행인 2013. 8. 12. 15:16

가족산행 = 제4차 자전거 타기.

누구와 : 나 , 아내 , 소희 , 광희 .4인

코   스 : 집에서 - 올림픽공원북문 - 한강 둔치 자전거 도로 (아산병원옆) - 북산 - 팔당대교 - 팔당땜 - 

            빽 - 역순으로 집으로 .

거   리 : 54.6 k (왕복거리) 를 4분지1로 13.65 k 를 산행으로 의제 합니다 . 오늘의 산행거리 = 13.65 k .

시   간 : 07.06분34" - 12.47분53" = 5.41분 (기타시간 1.37분 포함) (실제 이동시간 4.04분49")

날   씨 : 약간 흐리고 햇빛 . 30도 - 32도 . 무더운 날씨 . 바람없음 .

기   타 : 가족산행은 무리한 산행으로 아내가 무릅을 다친후로 , 자전거 타기 로 변경 하였습니다 . 

            자전거 타기도 매주 일요일 하며 , 코스는 주로 팔당대교(46 k) - 팔당땜(54.6 k) 집에서 왕복 

            거리 입니다 . 앞으로 실력이 향상 된다면 거리도 늘어 나겠지요 . 기대 합니다 . 

  

우리가족 . 집 주차장 출발 합니다 .

 

광진교밑 , 아내 통과 합니다 .

 

딸 도 ,,,,,

 

광진교 이동 파출소 앞 . 쉼터에서 . 항상 첫번째 쉬는 쉼터 입니다 .

 

쉼은 먹을 거리가 있어 좋습니다 .

감자 , 빵 , 찐계란 , 우유 , 량은 충분 합니다 .

 

이정도는 시작에 불과하고 ,,,,,

 

오늘 뺄 살 , 미리 보충해 놓고  빼는 역 순환 입니다 .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 

 

현재 공사중인  구리 암사 대교 밑을 통과하는 아내 .

 

아들과 딸도 통과 합니다 .

 

 

 

신라시대 부터 있었다는 절터는 , 현재 정자가 있는 약간 구릉지대 위에 있습니다 .

이 지점에서는 끌고 올라가는 3인방 . 나는 거뜬히 올라와서 대기하고 있다가 찰칵 합니다 .

 

 

바로 뒤에 정자가 있는곳이 절터 입니다 .

 

이제부터 내리막 , 신나게 달린다 .

 

 

 

덕소로 가는 다리밑 통과중 ,,,,,

 

 

 

팔당대교 좀 못간지점에서 , 3번째 쉬고 갑니다 . 힘들어 하는 아내 .표정으로 보니 안스럽다 .

 

먹는것으로 애너지를 보충해 보지만 , 결과는 두고 볼 일이다 .

 

맛 있다 .

 

딸은 살찔가 두려워 자제 하지만  둘은 경쟁적 으로 음식을 섭취하며 힘을 내보려고 한다 . 그리 될까 ?

결과는 배가 불러서 더는 못간다 . 나만 팔당땜 까지 다녀 오기로 한다 . 이지점에서 약9 k 왕복 거리다 .

 

떠나기전 셀프로 가족을 확인하고 , 나는 출발한다 .

 

팔당대교를 건너와서 , 뒤 돌아본다 .

 

 

팔당땜 . 옛 중앙선 터널앞에서 바라본 땜 .

 

이 지점에서 빽 하기로 한다 .

 

 

땜 밑에서  가마우지 .

 

가족은 먼저 출발하고 , 뒤 쫏아 가는중 ,,,,

 

옛 절터 오르는 길에서 만나고  , 집으로 갈때 쉬고가는 쉼터에서 마지막 남은 먹을거리를 떠리 한다,

 

아내의 스트레칭 모습 .

 

6학년 후반인 아내 제법 찟는다 .

 

어쭈구리  제법이다 .

 

딸도 그정도는 나도 한다구요 . 시범을 보인다 . 귀엽고 ,,,,,

 

자랑 그만하고 출발한다 .

 

집 주차장에서 가족 산행 대신하는 , 자전거 타기도 끝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