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3.12.15 (일) = 가족산행 20차 = 남한산성 산행 .

lsm37 산행인 2013. 12. 16. 17:50

누구와 : 가족산행 . 아내 광희 나 3인 .

산행지 : 남한산성 .

산행코스 : 마천역 - 마천삼거리 만남의장소 - 산불초소 - 서문 - 수어장대 - 남문 - 성남 산성방향 -

                운동시설 약수터 - 빽 - 남문  - 수어장대 - 서문  - 가족상봉 - 청량 약수터 - 산불초소 -

                호국사자사 - 마천 삼거리 만남의 장소 (산행종료 .

산행거리 : 10 k .

산행시간 : 3.50분 .

날   씨 : 영하 6 - 7도 .흐리고 . 바람없음 . 눈 약간있음 . 아이젠 필요 .

기   타 : 오늘은 도봉산 산행으로 예정되였으나 , 나의 사정으로 남한산성으로 변경 산행함 .

 

불랙야크 서울세르파 우제일 님 . 12월 첫눈오는날 주말 남한산성 일주산행 신청을 하고 , 함박눈이 오기를 기다리던 중  잠시 눈발이 날리는정도의 눈이 온적은 있으나 , 기대하던 함박눈이 아니라 많은 눈이 오기를 기다리는중 12월 두번째 주에 눈다운 눈이 왔음 .

주말이 14일(토) 불랙야크 40산 완주자의날 행사로  다음날 일요일 산행일로 알고 착각하고 있었음 .

 

매주 일요일은 가족산행일 , 도봉산 산행으로 예정되여 있었지만  남한산성으로 변경하고 , 

불랙야크 일행들은 남문에서 만나기로 하고 , 나혼자 먼저 출발 했습니다 .    

 

마천 느티나무 삼거리 만남의 장소 .

 

호국사자사 앞 . 산행 출발 합니다 .

 

산불초소앞 . 산행준비를 하고 5분후 출발 ,,,,,

 

매일 새벽에 다니는  남한산성 , 이코스는 수요일 코스 입니다 .

월요일 = 성불사코스 , 화요일 = 헬기장코스 , 수요일 = 서문 직통코스 , 목요일 = 유일천 능선코스 ,

금요일 = 일자산 능선코스 , 토요일 = 남한천 B 코스 . 일요일 = 남한천 능선코스 ,

 

119구조대원 . 부상자 후송중 입니다 .

이곳 나무 계단길중 높은 계단에서(몇개있음) 미끄러 젔을 것 입니다 .

 

안전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

나도 예외는 아닙니다 . 몇가지의 불운이 겹치면 사고로 이어집니다 .

 

철저히 준비하여 안전사고의 확율을 줄여야 합니다 .

 

서문을 지나고 ,,,,,

 

수어장대 입구를 지나서 , 뒤돌아 봅니다 .

 

나무 계단길을 내려가며 , 남문으로 올라오는 능선길을 봅니다 .

 

남문에 도착 . 가족과 통화를 합니다 .

지금 전철역 , 서문 도착 예정시간을 물으니  40분 후 , 수많은 단체 산행인들을 보지만 ,

 

남문을 지나며 ,,,,,

 

시간을 계산해 봅니다 .

 

남문도착 5분후 , 성남 공원 하산로를 따라 하행합니다 .

 

남문도착후 약30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 하행으로 15분이 가능합니다 .

 

체육시설이 있는 약수터 약13분 하행 ,

 

등산코스 안내도 .

 

잠시후 다시 남문으로 상행 합니다 .

 

남문 올라가는길 ,,,,,

 

남문 간는길 ,,,,,

 

남문  .

 

검단산 방향에서 오는 산행인들 입니다 .

 

여러팀의 산악회원들도 만나고 ,,,,, 남문을 출발 합니다 .

 

 

수어장대 입구 지나고 ,,,,,

 

서문 가는길에 ,,,,,

 

서문으로 ,,,,,

 

여러팀중에 성 일주팀들도 있습니다 .

 

서문안 솔밭쉼터 . 매일산행시 약30분간  기본체조하는 장소  . 주말은  오뎅 막걸리 장사들의 천국입니다 .

 

서문 안 쉼터에서 , 가족들을 기다리며 ,

 

산에 있어 산토끼지만 , 산행인에게 길들여 졌습니다 .

 

먹이만 주면 어디라도 쫏아갈 기세 입니다 .

서문에서 자리잡고 30여분후 가족을 만나고 , 간식시간 입니다 .

가족산행은 아내가 총대장이고 나는 머슴 이 됩니다 . 하산 방향을 물으니 즉시 하산,,,,,

 

하산중인 아내와 아들 .

 

 

 

남한천 약수터에서 물 5통 지고 하산 . 외부 산행때를  제외하면 매일의 일과입니다 .

 

산불초소 밑 .

 

세일 . 그냥 지나칠수 없지요 .

 

마천 만남의 장소 . 산행도 종료합니다 .

산행코스로는 별 흥미가 없지만 , 가족과 함께하면 즐겁고 행복합니다 .

아내 , 아들 , 대전에 있는 딸 , 가족은 행복의 원천 입니다 . 

                                                     l  s  m 37 . 산  행 .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