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04 (토) = 불랙야크46산 . 강원정선 . 함백산(1572.9)

언제 : 14.01.04 (토) = 불랙야크 46산 .

누구와 : 좋은사람들 40명 과 함께 .

산행지 :  강원정선.함백산(1572.9) .

산행코스 : 고한리 두문동재 입구 - 두문동재(싸리재) - 은대봉 - 제1쉼터 - 2쉼터(샘터) -

                제3쉼터 - 중 함백산 - 함백산 정상 - 만항재 - 창옥봉 - 수리봉 - 화방재 어평

                휴게소 .

산행거리 ; 고한리 - 1.5 k - 두문동재(싸리재) - 1.1 k - 은대봉 - 0.29 k - 1쉼터 - 1.73 k -

                2쉼터 - 1.04 k - 3쉼터 - 1.1 k - 함백산 - 0.93 k - 포장도로 선수촌 갈림 - 

                1.49 k - 만항재 - 3.4 k 화방재,어평휴게소 = 12.58 k . (거리표 인용)

소요시간 : 10.38분51" - 14.46분04" = 4.08분 (기타시간 19분 포함)

날   씨 : 영하3 - 5 도 .짙은 운무 . 바람없음 . 눈 많음 . 스페츠 아이젠 필수 .

기   타 : 디카시간 정시 . 디카번호 3957 - 4051 = 94장중 약60장 . 

 

 산행 개념도 .

 

구간거리 및 소요시간표 .

 

고한리 마을 입구에서 하차 .

 

각자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 시작합니다 .

두문동재 까지 도로길로 3 k , 가로질러 가는거리 1.5 k .

 

두문동재 가는길 ,,,,,

 

겨울산행의 백미 , 멋진 산행을 예고 합니다 .

 

멀리 두문동재가 보이고 ,,,,,38번 도로 .     (삼척 55 k )     (태백 13 k )

 

두문동재( 싸리재) 에 도착 합니다 .

 

함백산 등산로 안내도 .

 

거라표시는 도로길 거리입니다 .

 

두문동재 .

 

백두대간 두문동재(1,268) .

 

북쪽으로 뻗은 금대봉 산행로 ,

 

금대봉 상세도 .

 

두문동재 등산안내도 . 여기서 일행을 기다리며 9분후 출발합니다 .

 

임도 갈림길 . 능선으로 진행 합니다 .

 

1.300 고지를 넘으며 적설량은 많아 집니다 .

 

영하 3도 이상 , 바람이 없어 약간의 추위를 느끼며 나홀로 산행 입니다 .

습도가 뭍어나는 설중 산행은 계속 됩니다 .

 

함백산의 세봉우리 . 백두대간길에 있는  금대봉 . 은대봉 , 함백산 . 은대봉을 지나는 중입니다 .

 

몇몇 팀들을 스치고 지나왔지만 , 좋은 사람들 일행은 보지 못했습니다 . 

 

설경 ,

 

능선상에는 더 많은 적설이 쌓이고 ,,,,,

 

 

 

산죽대밭도 지나고 ,,,,,

 

제1 쉼터 .     (두문동재 1.39 k )     (함백산정상 3.87 k )

 

제2 쉼터 안부4거리 (샘터)  .    

 

이 거리표가 정확하다면 , 제1쉼터 위치 입니다 .

 

편안히 들어누운 나무 . 등거리 역활을 톡톡히 할듯 .

 

설경 .

 

제3쉼터 .     (함백산 정상 3.2 k )     (두문동재 4.5 k )

 

중 함백산 (1505) 정상 .

 

설경 .

 

주목 군락지가 시작되는 쉼터에 수많은 산행인은 보이지만 , 우리 일행은 볼수 없습니다 .

 

주목군락지 쉼터 .     (함백산정상 1.5 k )     (두문동재 5 k )     거리표는 서로 오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

 

큰봉을 우회하며 , 작은 정성을 담은 돌탑들 ,,,,,

 

좀전에 만난 일행 입니다 . 반갑습니다 . 이후 하산까지 동행 하며 하산주도 함께 합니다 .

 

정상 0.9 k 지점 .     (두문동재 5.5 k )     (만항재 2 k )

 

정상이 가까워 지며 , 안개는 더욱 짙어지고 기온은 더 떨어집니다 .

 

이제부터 설경을 만끽하는 산행입니다 .

 

황홀한 설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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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운무와  백설의 눈과 주목 의 조화 입니다 .

 

정상이 가까워 집니다 . 약간의 바람도 불고 기온은 더떨어집니다 .

 

정상석과 정상에 쌓은 돌탑이 보입니다 .

 

정상에서 셀프로 ,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 고한읍의 경계에 있는 해발 1.572.9 m 의 산으로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높은

백두대간 의 대표적인 고봉 중 하나이다 .

함백산은 산경표에 대박산(大朴山)으로 기록되여 있고 , 상함백 , 중함백 , 하함백 , 등의 지명이 나오는데 ,  태백(太白) , 대박(大朴) , 함백(咸白) 이라는 말은 모두 크게 밝다는 뜻이다 .

 

함백산은 봉우리가 셋인데 , 은대봉(1442), 중함백(1505) 하함백은 지금의 함백산(1572.9)이다 .

함백산은 태백산 보다 높지만 태백산의 한봉으로 속해 있음은 , 태백산 천제단은 국가의 안위와 평온을 기원하며 , 함백산 에 있는 기원단은 평민의 기원을 풀어주는 의미로 연관되여 있음에 기인한듯 합니다 . 

 

 

도움을 받아 인증사진 . 고맙습니다 .

 

함께한 일행도 인증을 하고 ,

 

정상에서 ,,,,,

 

정상에서 5분후 출발 합니다 .

 

정상에서 하행길 급경사길 입니다 .

안부쯤에 이르면  공터기 있고  선수촌 산행로와 갈립니다 .

 

포장도를 만나고 , 태백 선수촌 갈림길 .     (함백산 1 k )     (만항재 1.7 k )     (태백 선수촌 1 k )

 

등산로 안내도 . 오늘 산행구간 거리는  이 안내도를 인용 합니다 .

 

태백산 기원단 .

 

태백산 천제단은 국가의 부흥과 평안을 위해 왕이 천제를 지내던 민족의 성지인 반면 ,

이곳 기원단은 옛날 백성들이 하늘에 제를 올리며 소원를 빌던 민간 신앙의 성지였다고 전해오며 ,

 

함백산 일대에는 석탄자원이 많아 광부들의 무사 안일을 기원했던 곳으로 소중한 자연유산 입니다 .

경건한 마음으로 기원하고 청결히 보존할 장소 입니다 .

 

만항재에 도착 합니다 . 눈이 많은 지역이라 제설차가 제설중 입니다 .

 

만항재 고개 . 화방재에 있어야할 좋은사람들 버스가 보입니다 .

함께한 일행이 기사님과 통화 .버스 3.30분에 화방재로 떠난답니다 . 우리는 능선길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

 

만항재 고개 . 3분후 출발 합니다 .

 

화방재 가는 능선길 , 잠시 진행하면 안내도가 있고  바로 위에 헬기장(1.305)과 국가 시설물이 있습니다 .

 

잘 가꾸어진 조림지를 지나고 ,,,,,

 

창옥봉(1.228) 를 지나서 ,,,,,

 

수리봉 오르는길 ,,,,,

 

수리봉 (1214)정상 에서 셀프.

금대봉에서 두문동재 - 함백산 -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은 태백산으로 이어집니다 .

 

화방재 .하산지점이 눈앞에 ,,,,,

 

화방재 여평휴게소 . 여기서 산행 종료 합니다 .

 

13.11.30일 40명산 끝나는날 .

 강원지역 셀파님들이 (김승환 지역장님) 주관한 태백산 산행 여기서 출발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  .

함께한 일행과 하산주를 하고 , 임상녕 님과도 식당에서 만납니다 .

 

오후 4시 23분 화방재 출발 버스안에서 ,,,,,

설산산행 , 불랙야크 인증도 하고 , 즐겁고 행복한 겨울 산행이 였습니다 .

함께한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               l  s  m 3 7   산 행 . 이 상 목 . 감사합니다 .

 

축소해논 인증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