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6(월) = 북한산둘레길 제 5구간 (명상길), 6구간(평창마을길) , 7구간(옛성길)구간 .

누구와 : 나홀로 .

산행지 : 북한산둘레길 5구간 명상길 , 6구간 평창마을길 , 7구간 옛성길 걷기 .

산행코스 : 정릉탐방소 주차장 명상길 - 포인트전망대 - 북악하늘길 과 형제봉 갈림 - 나무미룩대불(구복암

                ) - 평창마을길 입구 - 삼각산 연화정사 - 평창공원지킴터 (일선사 갈림) - 대화문화 아카데미 -

                혜원사 - 삼각산 청련사 - 포인트 하능정원배경 - 선심사 - 북악터널 - 불심원 - 옛성길구간 -

                탕춘대능선 갈림 - 탕춘대암문 (포인트) - 서울 우수조망 명소 - 산불초소 0 장미공원 - 북한산

                생태공원 상단 - 구름정원길 입구 .

산행거리 : 5구간= 2.4 k + 6구간 5 k + 7구간 2.7 k = 10.1 k + 쓰레기줍기 1.01 k = 계 11.11 k

                산행거리 11.11 k (둘레길은 2분의1만 , 산행길로 계산함) = 나의 산행길은 5.55 k 로 기록함 .

                GPS 거리: 9.98 k (위성접속시간으로 부정확할수있음)

소요시간 : 07.26분04" - 10.08분44" = 2.42분 .

                GPS시간: 07.23분20" - 10.09분11" = 2.45분43" (이동시간: 2.34분57" + 휴식시간0.10분46")

날   씨 : 아침 안개와 비구름 . 기온 15도 . 조망없음 .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정시 . 디카번호 8287 - 8383 = 97장중 약50장 .

            * 쓰레기줍기 3차 36회째산행 . 산행거리 10% 1.01 k 추가(모든 둘레길은 2분의1로 산행거리 기록)

               * 기록분류 : 스크렙 701번 . blog.daum.net/lsm37  영상기록 .

 

남한산성 매일산행을 북한산둘레길로 연계한 산햏임 , 

이후 매일산행은 서울지역 근교산행으로 확대 하기로 합니다 .

5호선 둔촌역 첫차를 이용 - 지하철 4호선 길음역 3번출구에서 143반 버스로 종점하차 . 아침 식사후 ,

 

정릉탐방지원센타 주차장 . 북한산 산행로는 대성문 , 보국문 , 칼바위 방향으로 산행이 가능하며 ,

기타 산행로도 있습니다 .

 

둘레길 제5구간 명상길 입구 . 들머리에서  산행 시작 합니다 .

 

포인트 조망대 .

 

걷기와 장수와의 관계 .

인간도 팽이와 같이 계속해서 걷지 않으면 쓸어지게 됩니다 .

자연의 일부인 지구도 돌지 않으면 죽음의 별이 됩니다 .

하여 나는 오늘도 ,   걸어서 지구 한바퀴 40.120 k 산행을 위하여 팽이처럼 돌아가고 있습니다 .

 

명상길 2.4 k구간은 소나무와 잡나무가 무성한 숲길로 터널을이루고 있습니다 . 

도심 가까이에 있어 도심의일부가 보이기도 하지만 무성한 5월의숲이 도심의 소음을 차단하고 있씁니다 .

깊은 산길을 걷는 기분 입니다 .

난이도는 상으로 되여 있지만 일부구간을 제외하면 완만한 구릉길로 조성되여 있습니다 .

  

숲속 어디선가 새소리가 들립니다 . 오색딱다구리가 나무를 쪼는 소리도 들립니다 .

맑고 청아한 새소리 아침 숲속을 가르고 있씁니다 . 박새 소리도 들립니다 .

 

숲은 좋습니다 .

나무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피톤치드 를 분비하고 공가를 청정하게 만들어 줍니다 .

 

계곡에서는 작은 물꼴이지만 졸졸 물소리를 내며 흐르고 ,

 

모래속에서 맑은 물이 솟꾸쳐 오릅니다 . 생수 입니다 .

 

조금은 이른 시각인가 ? 사방은 고요 합니다 . 한동안 숲속을 지나 왔습니다 .

온몸의 모세혈관속까지 숲의 숨결이 느껴질즈음 자연스럽게 생음악소리가 들립니다 . 나의 소리입니다 .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위에 백합필적에,,,,,쉿

두 수녀님이 아침 산책중 입니다 .

그들의 산책길을 조용히 지켜보며 나는 명상속으로 빠져 듭니다 .

 

형제봉 갈림길 . 북악산 하능정원길 갈림도 지근에 있습니다 .

크게는 서울환종주 길로 안산 , 인왕산 , 북악산 , 김신조 루트 , 하늘정원길 팔각정 , 형제봉 오르는길,

바로 여기가 만나는 길입니다 . 명상길은 스치고 지나갑니다 .

 

구복암 가는길목에 , 나무미륵대불  큰바위 자체가 대불 입니다 .

 

제6구간 평창마을길 .

 

평창마을길 5 k . 도심속 아스팔트 길입니다 .

 

삼각산 연화정사 .

 

숲속에 교회십자가 가  보이고 , 뒤로 족두리봉 이 조망됩니다 .

 

평창마을은 부촌입니다 . 평창이라는 지명은 나라의 재물을 쌓아놓은 큰 창고가 있어 붙여진 지명 입니다 .

 

지금도 수량이 풍부합니다 . 다리에서 바라봅니다 .

 

다리밑 을 봅니다 .

 

평창공원 지킴터 .  일선사 , 대성문으로 가는 산행로 입니다 .

 

형제봉 능선 길이 조망됩니다 . 뒤돌아 봅니다 .

 

꼭두 박물관 .

 

평창 마을길에서 조망한 , 우측 인왕산 , 북악산 , 좌측으로 하늘정원길 팔각정 가는능선 길입니다 .

조망은 좋지 않습니다 .

 

혜광사 . 바로위에 ,,,,,

 

삼각산 청련사 .

범종강 , 대웅전 , 천불전 , 중앙에 석불 , 두나한이 수호하고 있습니다 .

 

하늘정원길을 배경으로 포인트 셀프 사진 .

 

평창동에서 바라본 하늘정원길 , 시야는 흐리지만 수없이 다녀본 능선길 눈에 선합니다 .

하늘정원길 이라는 표현은  평창동에서 바라보면 제격입니다 .

 

이북 5도청 입구를 지나고 , 터널을 바라보며 ,,,,,

 

장미공원 으로 가는길 .

 

불심원 . 절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 하지만 석가모니를 모시는 전당은 분명 합니다 .

전각양쪽 모서리에 사천왕상 중 두분이 전당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

우측에 광목천왕(보탑) 과 좌측에 지국천왕(오른손에 칼)의 모습입니다 .

증장천왕(용 여의주)과 다문천왕(비파)이 보이지 않아 뒷편에 있으리라 하고 찾아보지만 보이지 않아 ,

의문 입니다 . 

 

불심원 바로위에 ,

제7구간 옛성길 2.7 k 구간입니다 . 오늘 구간중 제일 쉬운구간 입니다 . 잠시 오름을 타고나면 ,

 

탕춘대능선 갈림길 .

 

탕춘대 암문 . 탕춘대 포인트에서 셀프로 포인트 한다 .

 

탕춘대 암문 .     (향로봉 2 k )     (장미공원 1.9 k )     (상명대학 0.8 k )     (이북5도청 0.8 k )

 

탕춘대성 .

탕춘대성은 서울성곽과 연계되여 ,

인왕산에서 세검정으로 내려뻗고 홍지문에서 문을 열고 급경사도를 치고 오르면 ,

상명대학 후문 능선을 지나고 탕춘대 암문을 따라 향로봉과 비봉으로 연계되는 성으로 ,

길이는 약 5.1 k 에 달한다 .

 

탕춘대성은 서울성곽과 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으로써 북한산성의 방어능력과 군량미를 저장하기 위하여 만들어 졋다 . 

이성을 탕춘대성 이라 부르게 된것은 , 연산군의 연회장이 부근에 있어 유래되였으며 ,

한성의 서쪽에 있어 서성으로도 불리웠다 .   

 

"걸어라 " 그것이 가장 좋은 건강법 이다 .

걷고 , 산행을 하고 , 끊임없이 움직이고 ,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

공자 , 그리스도 , 부처님 , 모든 성인의 말씀이 다 맞다 .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실행이 실천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

지구가 공전과 자전을 하며 돌지않으면 죽은별이 되듯이 " 나 "도 돌지않으면 죽는다 .

 

작은 봉우리에 오르니 조망처가 있다 . 시야가 좋지않다 .

 

하지만 숲은 산을 낳고 산은 우리에게 안식과 즐거움과 행복을 준다 . 내가 산에 가는 이유이다 .

 

서울시 선정 우수조망 명소 .

 

실상은 안개속이다 .

하지만 나는 개의치 않는다 . 이 또한 자연스러운 자연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

나는 이 자연을 좋와하고 사랑 하는데는 변함이 없다 . 흐린날보다 청명한 날도 있기 때문이다 .

 

흐린 족두리봉을 다시본다 . 그 모습도 나는 사랑하기 때문이다 .

 

장미공원을 지나 북한산생태공원 상단 ,

삼성 레미안 아파트 와 숲사이에 구름정원길 시작지점이 보인다 . 

 

"진정으로 위대한 생각은 걷기로 부터 나온다 "

모두는 동감할 것이다 . 나 또한 동감한다 .

 

장미공원 에서 ,

오늘의 5 , 6 , 7 , 둘레길거리 11.01 k 이다 .

전구간에 걸쳐 수집한 쓰레기 걷기에 부담스러운 무게가 된다 . 하지만 아직도 옛성길끝은 아니다 .

 

장미공원 길건너 , 북한산 생태공원 상단을 지난다 .

 

일단의 둘레길 걷기 회원들이 출발 준비를 한다 .

 

생탸공원 이다 .

 

옛성길 끝지점 . 8구간 하늘정원길 시작지점이다 .

오늘의 둘레길 걷기는 여기서 마무리 한다 .

 

장미공원 에 오니 가로수 밑에 큰 쓰레기봉투에 ,

여유 공간이 있어 쓰레기 수월하게 처리한다 .

 

불광역에서 귀가한다 .

오늘의 산행거리 기록은 ,10.1 k + 쓰레기줍기 10% 추가 =11.11 k 의 2분의1 = 5.555 k 이다 .

                                                         l  s  m  3 7   이 상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