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14.09.24 (수) = 일반산행 . 남한산성 청량산 .

lsm37 산행인 2014. 9. 24. 15:52

 

누구와 ㅣ 나홀로 .

산행지 : 남한산성 청량산 .

산행코스 : 만남의장소 - 산불초소 - 헬기장 - 전망대 - 서문 - 수어장대 - 서문 - 북문 - 로타리 - 남문 -

                수어장대 - 청량산 삼각점 - 서문 - 청량천 - 산불초소 - 만남의장소 .

산행거리 : 8.5 k + 10%추가 0.85 k = 9.3 k .

산행시간 : 09.54분21" - 13.17분42" = 3.22분 .

날   씨 : 비 .  18도 . 습도90% . 바람없음 . 산행후 오후 맑음 .

기   타 : 오늘의 산행은 매일산행으로 출발하였으나 , 하산시간이 오후가 되여 , 부득이 일반산행으로 전환

             기록함 .나의 산행 기록지에 올리는 방법은 2가지 ,

             !) 매일산행 = 월별로 합산하여  산행회수 와 산행거리를 월단위로 합산 합니다 .

             2) 매일산행 외 모든 산행은 스크렙 번호 부여 와 불로그에 사진과 함께 올리는 방법 뿐 입니다 .

하여 , 오늘의 사진 자료는 부족 합니다 .

             * 클린3차 148회 산행

 

오늘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 , 05시 일어나 보니 비가 오고 있었다 . 오늘은 쉬기로 한다 .

08 .30분 창문을 열어보니 약한비가 온다 . 어라 산행 할만하다 .

즉시 , 산행 준비를 하고 우선 남한산성으로 출발한다 . 어제 세워둔 오늘의 산행계획이 있다 .

매일산행 남한산성 - 연이어 오후에는 도봉산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 

 

마천동 만남의 장소 옆 공수부대 정문 . 남한산성을 본다 . 약한비는 계속되고 산성은 구름속에 가려 있다 .

산행과 동시에 클린산행도 병행한다 . 

 

산불초소 . 오후의 산행을 위하여 청량산 산행을 서둘기로 한다 .

 

헬기장 코스로 간다 . 헬기장 코스는 거리는 짧고 경사도는 가파르다 .

나는 헬기장 코스(제2코스)를 선호하지만 , 주로 서문 직통코스 (제3코스)를 이용하는 것은 ,

새벽에 만나는 반가운 분들이 3코스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3코스 산행횟수가 많다 .

 

비는 약해진다 .

 

서문 옆 전망대 . 시야가 좋지않다 .

 

전망대에서 서문 가는길 ,

서문에서 한분을 만난다 .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산성 일주를 하자고 한다 .

나의 삼불 산행은 항시 가동된다 . o k 즉시 북문 방향으로 급 선희한다 . 북문 가까이 갈때 강한 비가 쏫아진다 . 오늘 많은 비가 예고 되여 있음을 안다 . 북문에서 방향이 종로 로타리로 바뀐다 .

지금 산성 일주를 하면 오후에 도봉산을 못가고 , 지금 산성을 돌지 않으면 오후에 도봉산에 가면 된다 .

두 사람의 발길이 남문으로 향한다 . 산성 일주코스가 아니다 .

 

도중 행궁을 찾는 사람이 있어 안내를하고 남문에 와서 보니 , 산행 진로가 애매하다 . 

수어장대로 올라간다 . 아직도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 일행과 헤어진다 .

 

수어장대 , 서장대 옆에 청량산 삼각점이 있다 .

청량산 클린 인증사진은 주로 이곳에서  삼각점을 밟고 찍는다 .

 

이렇게 ,,,,,

 

좀전에 보이지 않던 10개 이상의 산들이 보인다 .

 

북한산 방향도 본다 .

 

북한산 일부와 도봉 수락 불암 , 앞줄에 용마 , 아차 , 망우 , 담터고개 에서 불암 지나 5 산으로 이어진다 .

 

청량산 삼각점에서 수어장대 입구를 본다 .

 

서문에서 청량천 거쳐 산불초소 에 도착한다 .

 

마천 만남의장소 .

 

만남의 장소 쓰레기장 . 송파구 관활이다 . 얼마전 서울시에서 도로에 쓰레기 봉지를 비치 하기로 하였다 .

그후 부터 주운 쓰레기 처리가 쉬워젔다 . 서울시에 고맙게 생각한다 .

 

마천역에서 군자역 가는길  전화가 온다 . 전화의 내용은 일이 생겨 방향전환 을 하여야 한다 . 

나 혼자 하는 산행도  내 마음대로 안된다 . 꼬이고 안 되는 것도 자연 스러움 이다 .

 

나에게 자연스러움 은 큰 덕목이다 . 물 흐르듯이 자연 스럽게 산다 . 나는 자연이고 싶다 . 

산성 일주도  계획한 도봉산 산행을 못하게 된것도  , 나는 자연스러운 일로  사랑 한다 . 

오늘 만난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