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15.09.17(목)일반산행/강송/경남밀양/명필봉,수연산,취경산 클린134회산행 .

lsm37 산행인 2015. 9. 22. 11:41

누구와 : 강송 산악회 .

산행지 : 일반산행 / 경남 밀양 / 명필봉(543).수연산(603.8). 취경산(573) 클린 4차 134회 산행 .

산행코스 : 동화버스정류장(동화마을회관) - 309봉 - 전망대 - 명필봉 - 553봉 - 전망대 - 561봉 - 수연산갈림 - 수연산 - 벼락덤이 - 빽 - 수연산 살림 -

              570봉 - 취경산 - 취경대 - 경주최씨묘 - 행복한숲속 요양병원 - 월성손씨묘 - 남산 - 밤나무단지 - 동화버스정류장 (원점회기)

산행거리 : gps 거리 10.12 k + 클린거리 1.01 k =  계 11.13 k .

산향시간 : 11.32분28" - 15.15분15" = 3.43분(기타시간 20분 포함)

날   씨 : 남부지방 비예고 상태 / 보슬비 맞으며 산행 <보통 우비사용안함> . 17도 .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정시 * 디카번호 6297 - 6365 = 69장중 약40장으로 구성 .

           * 클린4차 134회 . 산행거리 10% 추가함 . 클린내용 : 보통 , 대1봉지 (90%). 귀경중 휴게소에서 처리 .

산행 개념도 .

 

 

남부지방 비예고 . 우중산행은 각오하고 왔다 . 현지도착전 비가많이오기에 걱정을 하였지만 ,

막상 산행시작점에서는 우비착용하지 않고 산행할 정도로 적은 양이다 .

 

베낭카바도 쒸우지 않고 출발한다 .

산행거리 약 10 k 산행시간 5시간 . 지도를 보며 여유있고 쉬운산행이라 짐작한다 .

3.30분내로 산행을 마칠수 있다고 생각한다 . 비가 많이 올수있는 변수는 있다 .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한다 .

 

이곳은 대추나무가 많다 . 알도 크고 가지에 많이도 매달렸다 . 낙과도 많이 보지만 눈으로만 구경한다 .

 

산으로 진입한다 . 클린봉지를 푼다 . 오늘은 대봉지 3 장을  준비했다 . 보이는 밤송이가 탐스럽다 . 무심히 지나치기로 한다 .

 

초장에 약간의 고도차가 있다 .

 

철탑을 지나고 ,,,,,

 

창고같은 빈집을 지난다 . 쓰레기가 있다 .

 

로프잡지 않아도 갈수있는 경사다 .

 

동화마을을 본다 . 우측능선을 따라 올라왔다 .

 

309봉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

 

 

철탑과 돌탑이 있다 .

 

이상하게 꼬인나무를 본다 .

 

 

명필봉(543)정상 .

 

명필봉 내려가는길 . 비가와서 미끄럽다 . 밧줄도 짧다 .

 

553봉 정상은 완만하다 .

 

주변에 잘 가꾸어진 소나무 단지 .

 

수연산 갈림길 . 수연산 과 벼락덤이 를 다녀와야 한다 . 갈림길에서 수연산 까지는 약간의 고도가 (70 m) 있다 .

여기서 선두로 가시는 분들과 조우 한다 .

 

수연산 (600)정상 삼각점  . 또 몇분의 선두그릅과 조우 한다 .

정상 인증  . 우비입고 땀흘리나 / 보슬비맞고 젖으나 마찬가지다 . 벼락덤이 로 간다 .

 

벼락덤이(562)정상은 평범한 모습이다 . 여기서 계속가면 매봉 - 영축산으로 간다 . 빽 지점이다 .

 

다시 수연산에 온다 .

 

수연산 갈림 삼거리 . 되 돌아왔다 .

 

570봉  .

 

사거리 (510)안부 .

 

취경산(573)정상 . 잠시 기다린다 .

 

셀프 사진 .

 

가랑비는 오락가락 한다 . 나는 관심도 없다 .

 

전망대가 있다 . 조망한다 .

 

취경대(568) 뒤 돌아본다 .

 

경주최씨 묘 .

행복한 숲속 요양병원 . 비는 완전히 멈추었다 .

 

몇분이 뒤에서 온다 .

 

월성손씨 묘소 . 잠시후 남산으로 가는중 남산에서 돌아오는 오회장님을 만나 함께 하산한다 .

하산로 주변에 밤나무 단지를 지난다 . 밤이 많다 . 바닥에 깔려있다 . 지나치지 못하고 유혹에 넘어간다 . 준비된 대쓰레기봉지에 담는다 .

7분 동안에 많이도 담았다 . 감사합니다 .

 

밤나무 단지를 지나니 바로 동화마을 이다 .

 

동화마을 버스정류장 .

 

강송 버스 . 먼저 도착한 회원들 하산주 가 한창이다 . 나도 합류한다 . 우선 막걸리 3잔은 기본이다 .

다음 식사하고 막걸리와 소주로 마무라를 한다 . 박대장 과 김권님와 어울린다 .

잠시후 쓰레기봉지 1개를 들고 , 하산주 장소에서 약50 m 거리 뒷산으로 올라간다 . 약간경사진 야산에 알밤이 깔려있다 .

싱싱한것 / 막떨어진 것과 벌어진 밤송이를 까 담는다 . 약10분후 대봉지 8 활이 묵직하다 . 합하면 베낭을 채울량이다 .

내려와서 다시 2차 하산주를 챙기고 ,,,,,

 

수전에서 맑끔히 딱고 승차한다 .

 

귀경중 버스안에서 석양을 본다 . 산행은 항상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 베낭에 알밤이 가득하니 아내가 좋와할것이다 .

기분좋게 푹 잔다 . 내일 아침 매일산행을 생각하며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