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09.04.05 = 경기포천연천=종현산(588.5)

lsm37 산행인 2009. 4. 6. 20:59

 

 포천-전곡으로가는  368번도로 신북면 산내천변  원둔덕 마을에 도착합니다 .  산행은 9.55분에 시작합니다 .

 

 

 곧바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  여울을  아나방다리를 통하여 건너갑니다 .

 

 

선두대장 따라 ,  바로 능선으로 오릅니다 .

 

 

 240첫봉에서 10여분 휴식합니다 .

 

 

 10.21분 삼각점 지점을 지나 ,  333봉에서 6분을 쉬어갑니다 .

 

 

 안부에서 , 잠시휴식 합니다 .

 

 

 521봉을  통과합니다 .

 

 

 560봉에서 6분을 휴식합니다 .

 

 

 560봉 바로밑, 안부삼거리입니다 .  (종현산에서 내려와 북쪽능선으로 하산)

 

 

 현위치 119 종현산2-2 지점입니다 . (산제올리는 지점)

 

 

 종현산(588.5)정상입니다 .

 

 

 

 

 

 l s m 37( 이 상 목) 쎌프사진 .

 

 

 현위치 119 종현산 2-2 에서   산제를 올립니다 .

산 신께  제를 올리며 ,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을 기원합니다 .

산제후 푸짐한 먹거리가  이어집니다 .

 

 

 산제와  종현산정상에서  기념찰영을 하고  하산합니다 .

 

 

 바위위에 뿌리내린  강인하고 멋드러진  청송을 배경으로 ,,,

 

 

 능선을 지나며  바위를 배경으로 ,,,,

 

 

 

 

 

 절벽위의 도사님들 ,  바람따라  노래가락 소리도 들립니다 .

 

 

 오늘은 식목일, 청명,한식날 .  소풍가는 기분으로  산자락을 접으며     솔바람에 봄볕을 뿌리며  가는 산우들

메마른 산행길  먼지도 함께어울립니다 .

 

 

 오른쪽 발밑은  수직암벽 낭떠러지 ,

뒤에 있는바위와  앞 바위는  분리되여 내려앉는중  조심하세요 .  수년후 다시 올때 떨어진 간격 체크해보세요 .

 

 

 급경사 내리막길 입니다 .

 

 

 오늘사진은 전부 스넾입니다 .  멀리 배경으로 하산지점이 보입니다 .

 

 

 

 

 

 여섯분의 시선이 각각입니다 .  그러나 뒤의 능선길은    모두가 오전에  함께오른 한길입니다 .

 

 

 암벽과 능선길을 배경으로   쎌프사진 살짝올립니다 .

 

 

 멀리 정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    멀리서 당겨 찍어봅니다 .

 

 

 560봉에서 약1.2 K 지점에 있는 ,   안부삼거리 입니다 .

잠시 휴식을 하며  뒤에오는 산우을 기다립니다 .

급경사 내리막길을 지나 ,  절골계곡으로  내려갑니다 .

 

 

 노출광산 또는 채석장의 아픈모습 .   산은 말없이   아픔을 인내하고 ,    자연은  세월을  쌓아  치유중 인데 ,  인간은 먼산만 본다.

 

 

 바위사이 계곡물은 맑게 흐르고 ,  가벼운 봄산행으로  흥에겨운  노래가락에  발걸음도 가볍다 .

잠시후 , 계곡에 발담그고  먼지와 땀을 씻어내니 ,  넉넉한 시간  정지한듯 한가롭다 .  내 생각이 그렇타면   이곳이 무릉일세 .

 

 

 위험하여 패쇄한  출렁다리 옆 ,  여울을 건너며  한 여인   디카을 보았네 .

 

 

 하산지점 ,   불무리 교육대 정문 .

여기서 하산주도 무르익고 ,  오후 3시 30분  서울로 출발합니다 .  난생처음 아주아주 여유로운 산행을 즐겼습니다 . 색다른 산행

또 하고자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