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09.04.09 = 경북상주 = 국사봉(572). 노음산(725.7)

lsm37 산행인 2009. 4. 9. 22:21

 

 고향산천식당 에 도착 (상주,내서면 능암리 왕산천 휴게소) .

 

 

 각자 몸풀며 산행준비중,,,

 

 

 산행은 시작됩니다 .

 

 

 홰나무골(고향골) 계곡옆 임도를 따라,,,

 

 

 

 

 

 국사봉 능선삼거리 (옥녀봉 1.3 K).

 

 

 국사제1봉(555)에서,,,

 

 

 

 

 

 

 

 

 국사제2봉(565)에서,,,

 

 

 뒤 배경은  북장리 마을 .

 

 

 국사제3봉(572)에서,,,

 

 

 

 

 

 옥녀봉삼거리(595).  (옥녀봉140 M) (노음봉1.2 K) (능암리2.6 K)(석장승1.9 K) .

 

 

 옥녀봉(622).  사전에 만나기로한  옥녀님  보이지 않는다 .  누군가 물 주엇다는 사람이 있던데  부정탓나보다 .

주변에 옥녀가 분명히 있다 . 이사진 어디인가 그림자가 보인다 .  잘 찾아보십시요 .

 

 

 뾰족암봉(625)앞에서,  별거 아닌거 같다 .   하여

 

 

 뒤에서 다시보지만  정말로 별거아니다 . 처다보는 폼이 나와같은생각.

 

 

 북장사 갈림길 삼거리 .

 

 

 

 

 

 전망봉 (695)올라가는 철사다리 .

 

 

 전망암봉에서,,,(695) .

 

 

 

 

 

 앞, 옥녀봉(622)멀리서 손흔드는 옥녀가 보인다 . 잘보십시요 .   뒤  국사봉(572) .

 

 

북장리에 있는  북장사를 봅니다 .

 

 

 남장리에 있는 남장사도 봅니다 .

 

 

 노음산(725.7)정상(노악산,상상봉 이라고도 합니다 ) 에서,,,

 

 

 

 

 

 

 

 

 640봉 전망대에서,  서로들 남장사를 가르킵니다 .

 

 

 회장님 왈,  저기가 남장사라고 하십니다 .  일제히 회장님을 주목합니다 .

 

 

 관장님 왈 ,  뒤는 관음서원이고  그 아래가 남장사라고 설명하십니다 .  모두들 그런가

 

 

 가보면 알지요 . 암요,,,

 

 

 그렇치요.맛습니다요  맛고요 .

 

 

 640능선 분기점(우측으로 내려갑니다 ) .

 

 

 남장사 갈림길 삼거리.

 

 

 중궁암에서,,,  (여기에서  궁자는  높을궁자입니다) 옥편에서 봅니다 .

 

 

 

 

 

 남장사 관음선원 앞에서,,,   해탈의 문 . 한가한 사람은 들어오라 하는데 , 문제는 개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맹견을 연상하며

아무도 들어갈 엄두를 못한다 . 나 또한 해탈을 못한다 .

 

 

 

 

 

 실망하며 뒤돌아선다 .   어쩔수 없다 .

 

 

 남장사 보광전 앞에서,,,

 

 

 

 

 

 남장사 보광전 안에 , 철조비로 가나불좌상 .

 

 

 

 

 

 셀프로,,,

 

 

 남장사 극락보전 앞에서,,,

 

 

 범종루 . 대북과 동종 , 어탁이 보인다 .

 

 

 

 

 

 노악산 남장사 일주문 앞에서,,,

 

 

 즐거운 하산주식은 계속되는데,,,,,,벗닢은바람에 휘날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주거니 받거니,회원간의 친목은  더 돈독해 집니다 .

 

 

 

 

 

 

 

 

 부라보 소리도 들립니다 .

 

 

 

 

 

 여기서도,,,

 

 

 

 

 

 

 

 

 

 

 

 

 

 

 

 

 

 주차장 바로밑에 있는 남장지 입니다 .

 

 

 남장사에서 내려오는 개울물은 ,  한방을도 남장지로 흘러들어가지 않느다 .  다만, 바위와 모래자갈  밑으로 스며들 뿐이다 .

 

 

 그릇 따기팀 2분이 보이지 않는다 .  여성회원은 빼는 것으로 알았는데 ,

 

 

  어,,,,,,,,,, 오늘은 힘이든다 .  말없이 봉사하시는 회원님  거의 고정되여 있다 .

 

 

 한가한 시간입니다 .

 

 

 곶감과 감식초 민들래나물 파시는 아주머니에게,,,칭찬하는 소리겠지요.   그리고는

 

 

 감식초 꽁짜로 얻어 마신다 .  나도 한겁 먹는다 .  공짜는 더 맛있다 .

윤 부회장님  부부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오늘 잘-먹었습니다 .  다음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