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08.11.24 = 서울근교 = 북한산 씨리즈(2) 의상능선-산성주능선-백운대-숨은벽능선.

lsm37 산행인 2010. 6. 22. 14:11
08,11,24=북한산씨리즈(2)의상능선-산성주능선-백운대-숨은벽능선|●…─ 산행후기 글
lsm37 | 조회 167 | 08.12.17 19:58 http://cafe.daum.net/gangsong/DFwr/257 

 

언제      :08,11,24(월)

누구와   :나홀로

어느곳   :북한산분소-의상능선-문수봉-산성주능선-백운대-숨은벽능선-밤골탐방소(국사당)

거리      :16,2 K

소요시간: 5시간58분 (기타시간 29분포함)

 

개요      :두번째산행

 

실행      : 전국으로 흐리고  간간히 햇빛보임,   영상9-10도 산행하기 좋은날씨입니다 .

     08시50분  구파발역에 도착합니다 .      공교롭게도  오늘이 지역 예비군 훈련날입니다 .   수백명의 예비군인 들이  송추행 버스를,

     독점,  뻐스타기를 포기하고   북한산성분소 까지,  약5 K 도보로 이동합니다 .

 

     첫모임터 까지,   뾰쭉한 응봉과 웅장한  의상능선을  감상하며 갑니다 .   전번주 하산할때보다   더 높고  굴곡있게 ,나를 위압합니다.

 

 

대로변 조경 돌작품을 통해,  좌측의상능선 과 우측 뾰쭉한 응봉(333) , 다음이 비봉(560) 등을  보며갑니다 .

 

첫모임터 에서  지인을 만나 ,  세상사 이야기에  시간을 태우며, 10시15분  산성탐방소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북한산 씨리즈(1)에서, 내려온 길을 따라  우측산행길로 접어듭니다 .

 

 

          (대서문 가는  도로에서  능선시작점 )

소나무 및 잡목숲을  잠시지나면  암릉능선 길이 나옵니다 . 암릉능선을 타고  의상봉 중간지점쯤애서  토끼처럼 생긴  묘한바위를

만납니다 . 전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 

 

 

          (전번주 하산시 여러각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

걷기시작한지 1시간이 지납니다 .  등에 땀이납니다 .  상의를 벗어 목에걸칩니다 .  감기기운이 약간 있는듯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  상괘한 기분으로  즐기는 산행을 합니다 .

 

     즐기는 산행을 하려면 ,    안전한 산행이어야 합니다  .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사고를 창조하며 ,긍정과 순응을  터득해 나가야

     합니다 .  안전과 건강이  산행을 계속 즐기게 됩니다 .

 

 

          (의상봉 정상 502 )

의상봉은  의상능선의 주능선이면서 , 올라갈때는  철계단,암릉, 로프타기 , 여러가지를 요구하지만   정상에 오르면   너무도 평범합니다 .

 꾸밈이 없습니다 .    4분후 가사당 암문을 지납니다 .  우측으로 가면  백화사,  좌측은  국녕사 와 범용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

 

 

 

              ( 가사당 암문   이정표)

 

 

           (용출봉(571) 에서 쎌프사진)

 

 

           (용출봉을 지나서  뒤돌아 용출봉을 봅니다 . )

 

 

           (용출봉을 내려오며 있는 바위 )

 

 

           (용혈봉 581 )

용출봉지나  용혈봉 에서  , 위사진  배경  좌측이  용출봉,  우측이  원효능선  끝봉인 원효봉입니다 .

 

 

             (증취봉 593)

증취봉을 배경으로 삼각산과 좌측으로 떨어지는   능선이 원효봉능선 입니다 . 원효봉,염초봉은  로프타고 백운대로 갑니다

개인으로는 올라갈수 없습니다 . 안전장비를 가춘  단체로만  리더를 따라 가는것을 보았습니다 . 

 

 

          (부왕동 암문이정표)

의상능선에는  가사당 암문  ,  부왕동 암문 , 청수동 암문  세개의 암문이 있습니다 . 

 

 

          삼각산입니다 . (백운대(836,5)   인수봉(810,5)   만경대(799,5) )

인수봉 앞에 있는 암봉이  노적봉(716)입니다 .     위의 사진은 나월봉(651)가는 우희로  중간지점에서  바라본 장면입니다 .

   나월봉에서  보는  삼각산은   1시방향 ,   지금 아침해는 2시10분 방향에서 떠오릅니다 .  서울의 명산중에  최고의 장면입니다 .

 

   우측끝 부분에 태양을 뛰워놓고  감상해 봅니다 . 

 

 

          이정표(대남문 1,4K  , 가사당암문 1,2 K ,  중성문입구1,7 K )

위의 사진은  나한봉 가기전의  이정표입니다 . 이해할수 없는 거리표시를  종종 봅니다 . (가사당 암문과 , 대남문의 거리비율은

턱 없습니다 . )

 

 

나한봉 가기 직전에 뒤를봅니다 . 나월봉을  우희한후 (전번주 능선을 이동하며  고생좀 했습니다 ) 미련이 남아  다시능선으로 올라  

나월봉의  일부를 뒤돌아봅니다 .        좌측에  용출봉과 용혈봉 만 보입니다 . 

 

 

 

           (나한봉 정상입니다 )

 

 

             (715,5봉 정상 이정표)

 

 

 

           (청수동 암문 이정표)

 

 

 

           (문수봉 (732) 정상바위 )

 

 

           (문수봉 )

 

 

           (문수봉 에서 바라본  비봉능선 입니다 . )

사모바위 , 비봉 , 향로봉 ,  수리봉 , 이  지그재그로 보입니다 .

의상능선은  문수봉에서 끝나고 , 성을 따라  산성주능선이 시작됩니다 . 산성을 따라 갑니다 .

 

 

           (대남문 )

 

 

 보현봉 암문입니다 . (불문봉 이라고 써있습니다 )

 

 

          (대성문입니다 )

성박으로 나가면 형제봉능선, 대성능선 으로 해서  정릉으로 나갑니다   형제봉 능선은 다음주로 예고됐습니다 .  

 

 

           (631장군봉 입니다 )

 

 

           (또다른 삼각산의 모습입니다 . )

 

 

          (보국문 이정표)

보국문에서  좌측 북한산성 계곡으로 빠지면 ,  북한산성 분소  오늘의 산행들머리에 도착하는  빠른길입니다 .  우측성박으로 빠지면

정릉계곡길 로  북한산 사무소, 정릉탐방소 가  있습니다 .

 

 

           (보국문 )

 

 

           (대동문)

성박으로 빠지면 , 진달래능선을 타고  우이분소로 빠지는길과  아카데미하우스 ,통일연구원 이로 가는 하산길입니다 .

 

 

           (대동문 이정표)

 

 

           (동장대  쎌프사진)

 

 

           (북한산 대피소 이정표)

잠시 일도보고  지도를 보며 , 숨은벽가는 길을  물어보며  6분을 소비하고 , 대피소 방향으로 오릅니다 .

 

 

 용암문 에서 성따라길을 버리고 좌측 숲길로 갑니다 .

 

 

           노적봉 삼거리(716).  빠른시일내에 오를 봉우리입니다 .

 

 

 위문  백운대 올라갓다가 내려오는  정거장입니다 .

 

 

           백운대정상(836,5)쎌프사진.

 

 

 백운대 정상은 위문을 통과 하는한,  꼭올라야 하는 길목입니다 .,

 

 

           (다시 위문 으로 )

 

 

           인수봉 산장이 사라젔다 .

인수봉 산장에서  계곡으로 떨어지면 , 효자리 계곡입니다 . 군부대및 초소가있고  출입통제 구역입니다 .

 

이곳에서  숨은계곡 입구를  찾지못해,  10분을 소비하고   다시 백운대피소 로  올라갑니다 .

정보를 잘못알았습니다 . 미련의 소치입니다 .

 

 

백운대피소  야외 탁자에는  많은 등산객들로  붐빕니다 .  지도를 보며 늦은  점심을 합니다 .

드디어 숨은 벽 능선을 찾고 ,  백운대피소  우물뒤  급경사길로 오릅니다 . 또다른 숨운벽능선 가는길은  백운대 올라가다가  계단끝지점

에서  우측 대각선길로  갈수도 있씀을 인지합니다 .

 

 

백운대 와 인수봉 가운데 계곡으로 넘는  길입니다 .

이곳을 넘으면  급경사 내리막길입니다 .  계곡으로 약200여M 내려가면 ,  계곡으로 하산하는 길과   숨은바위능선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 우측 숨은바위를 보며 능선길로 오릅니다 .

 

인수봉 뒤에숨어 있어서 숨은바위인가 ?   실은 잘보이지 않는 봉우리입니다 . 백운대에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  묘하게도 숨은벽능선

에서만 실감있게  보입니다 .  얼마전 숨은 벽에서  안전사고가 발생  ,  현재 안전시설 설치 작업중입니다 .   올려다 보면 봉 위에서

작업하는사람의 모습이 가물가물 보입니다 . 바위뚫는 기계음 소리도 들립니다 .

 

 

 계곡에서 한참을 올라 , 능선위에  올라와서  숨은벽을 올려다 봅니다 .

 

 

 숨은벽 능선길을 내려오며 ,,,

 

 

 10여명의  남 녀  야간 산행팀과  조우합니다 . 낮익은 사람이 있어  생각해보니  모 텔렌트 였습니다 .

 

 

뒤에서 보는 인수봉 입니다 .  좌측에 툭튀어 나온,  철모바위도 보입니다 .

 

 

535봉 산불감시탑 입니다 .

 

 

인수봉,숨은벽, 우측이 백운대의 뒷 모습입니다 .   우측 뾰쭉한 봉우리가 염초봉입니다 .

 

 

 

 535봉 감시탑을 뒤돌아봅니다 .

 

 

 500고지,  현위치  9-8 (사기막골)   계속 사기막골 을 따라가면  아니됩니다 .

 

 

 중간지점 에  있는 이정표.   이쯤에서 좌측계곡쪽 길로  갑니다 . 밤골방향입니다 .

 

 

  현위치  8-3 (밤골)  계곡길이 됩니다 .

 

 

 염원 바위라 불러봅니다 .

 

 

 밤골탐방소 입니다 (국사당).    오늘의 하산 지점입니다 .

식사 할만한 곳이 없어 , 효자비 앞에서  버스타고  구파발역으로 직행합니다 .

 

마무리  : 북한산 씨리즈 1차때 ,  냉온탕의 짜릿한 맛과  동치미국물  마시고 , 된통 감기에걸려   보름이상 고생하고 있습니다 .

다시는 찬바람 사양합니다 .  찬바람부는날  감기와 만나  화해주 한잔 하렵니다 .

 

          *구간별 소요시간

     북한산성 분소-의상능선-대남문=                10시13분-12시    = 1시간47분

     대남문-산성주능선- 백운대=                       12시     -1시38분=1시간38분

     백운대-인수대피소-계곡분기점=                  1  시38분-2시49분=1시간11분

     계곡분기점-숨은벽능선-밤골탐방소=            2시 49분 -4시11분=1시간22분

                              계  16,2 K                              5시간58분(기타시간 29분 포함)

 

          *디카= 9290--9362=72장중52장          *누적=1,583회      11,501,3 K   

 

         *다음주 북한산 씨리즈(3)코스

       솔고개-상장능선-우이능선-백운대-여우굴-허릿길-위문-노적봉정상-산성주능선-대성문-형제봉능선-북악1통제소-국민대앞

                                                          다음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