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08.12.09 = 서울근교 = 북한산 씨리즈(4)송추남-오봉-도봉주능선-우이-정상-산성주-칼바

lsm37 산행인 2010. 6. 22. 14:26
08.12.9=북한산씨리즈(4)송추 남능선-오봉능선-도봉주능선-우이령-배운대-산성주능선-칼바위능선|●…─ 산행후기 글
lsm37 | 조회 183 | 08.12.21 21:12 http://cafe.daum.net/gangsong/DFwr/259 

언제    :08.12.9(화)

누구와 :나홀로

어느곳 :송추계곡-오봉탐방소-(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오봉능선)-우봉-능선삼거리-(도봉주능선)-우이암-우이령-(상장능선)-

           육모정고개-(우이능선)-영봉-백운대-노적봉-(산성주능선)-(칼바위능선)-칼바위통제소-솔샘터널

 

거리    :22.95+0.15=23.1 k

소요시간:7시간21분(기타시간32분 포함)

 

머릿글:북한산 씨리즈 중  현재까지는 제일긴 산행입니다 .    7개의능선을 지나고 , 일부지역은 눈 쌓인 산행길 ,  조심스럽습니다 .

안산을 위하여 언제고 탈출할수 있음도 압니다 .    시간을 소비하드라도 서행하며, 오늘 전구간을  즐산(줄거운산행)하렵니다 .

 

어제 12월8일(월) 구파발역까지 왔다가 ,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것을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되여 , 되돌아가  지루하게  하루를 기다린

산행길 ,  오늘 좀더 알찬산행을  기대합니다 .

 

 

실행    :

 송추 느티나무 정류장 하차,  송추계곡입구 입니다 .

 

 

           (오봉탐방지원쎈타)

송추 계곡입구에서  1 K위에 있는  오봉탐방소부터  오늘의 산행이 시작됩니다 .

 

송추남능선의 시작입니다 .   잡목이 우거진 능선길을  낙옆쌓인길로  진행합니다 . 어제내린 비로 바닥은 촉촉하고  푹신한

낙옆밟는  산행길 몸도 가볍습니다 .    현재기온 7-8도  하늘은 흐리고 ,  초겨울 산행 비교적 좋은 조건입니다 .  그러나 고도가 오르며

눈이나 빗물이 얼어있다면 , 최악의 조건일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미리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

 

간혹나타나는 급경사 오르막 , 몸풀기 서행으로  1.8K 여성봉 까지,  약 30여분 예상하며 오릅니다 . 잠시후 고도가 오르며

기온도 3-4도로 내려감을 느낌니다 .

 

 

          (여성봉 가는길에  배꼽처럼 생긴바위)

고도가 오르며  간간히 눈쌓인 길이보입니다 . 음지의 암릉길  빙판입니다 .  조심스럽게 오르며, 걱정합니다 .

오늘은 능선길로 구석구석 답사예정인데,,,,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현장에 마추어 상행을 하면 되니까요 . 

 

 

           여성봉 입니다.  별특징없는 봉우리입니다 .

 

 

 

 

 

 여성봉 초입 자세입니다 .

 

 

 여성봉의 실체를 봅니다 .  물이흘러 바위가 미끄럽습니다 . 여성봉을  오르기 수월치 않습니다 .

여성바위를 타고 올라갑니다 .  여기를넘어야 정상바위로 갑니다.  다른길이 없습니다 . 

 

 

여성봉을 넘은뒤  뒤돌아봅니다 .

 

 

 1.2 K  거리에 있는 오봉입니다 .

 

 

 여성봉 주변을 답사하고 ,올라와 정상바위 뒤의 모습을 봅니다 .

 

 

 여성봉에서 , 송추북능선 뒤에있는  사패산을 봅니다 .

시야는 좋지 않지만 360도 전체를 조망하며 ,사진도 찍고  답사도  끝 냈습니다 .

여성스러운 여성은 보지도 못하고 , 9분을 소비하고 내려옵니다 .

 

 

여성봉에서 , 떠나기전  좀전에 올라온 송추계곡을 봅니다 .  

 

 

 119현위치   4-2   송추 남능선 .

 

 

 여성봉 오를때부터   어제온 눈 비가  얼어 빙판길입니다 .

 

 

오봉 가는길도  빙판길로 이어집니다 .

출발지점부터 오봉까지-송추남능선  .  오봉부터 도봉주능선 까지가 오봉능선입니다 .

 

 

 오봉(660)첫봉 입니다 .

 

 

 첫봉에서 4봉을 내려다 봅니다 .

예정대로  오봉을 전부 답사키로하고  길을 찾습니다 .  음지바위에는 눈이그대로 있습니다 .  눈과 물끼가 있어  바위길

내려가기가  어렵습니다 . 몇군데를 시도해 보지만 위험합니다 .  계속 시도해봅니다 .

 

 

 

둘째봉 내려가는길 ,    조심스럽게 안전을 확보해 나가며 ,  한발 한발  중간까지 내려갔다가   안산을 생각하며  다음기희로 밀고

쉽게 포기합니다 .        (바위틈 사이를 이용  내려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러나 인내심을 갖이고  다음기회로,,,)

 

 

 

 포기하고 올라오면서 , 오봉뒤에서 오봉 뒷편의  모습  을 봅니다 .

 

 

 

 오봉샘 삼거리 이정표 입니다 .

오봉샘쪽으로 내려가면 도봉주능선 4거리가 나옵니다 .

오봉능선길로 직진  신선대가는 삼거리길로  진행하며 , 좌측에 있는 우봉으로 오릅니다 .

 

 

 

 우봉에 오르는 중입니다 .

 

 

 

 우봉(683)입니다 .

 

 

 

 마지막 암봉위에 눈이 있습니다 .

끝내 마지막 암봉은  오르지 못하고 , 참고 내려옵니다 .

 

 

 

 

 

 

오봉능선  눈길 빙판길은 계속됩니다 .

 

 

 

 신선대가는 삼거리 입니다 .

여기부터는 도봉주능선길입니다 .  좌측으로 가면 신선대 포대능선길,  우측 우이암쪽으로   칼바위를 좌측에 끼고 내려갑니다 .

 

 

 

 내려오면서  칼바위봉을 봅니다 .

 

 

 우봉과 오봉도 봅니다 .

 

 

 오봉을 안보려고 하지만 , 한번더 보게됩니다 .

 

 

 4거리 이정표.  오봉샘을 지나 오봉으로 직행길이 있습니다 .

 

 

 보문능선오르는 길에  있는 바위입니다 .

 

 

 우이암 입니다.   여기서 약100M  빽합니다 . 우이령 능선길로 넘어가기로 되여있습니다 .

 

 

 구멍바위 반대편 , 우이령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곧  우이령가는 철조망을 넘어야 합니다

완만한 능선길로  약1.2 K 내려가면 우이령 초소밑 임도가 나옵니다 .

 

 

간간히 보이는  꼬리표를 확인하며, 좌측에 우이암  우측에 오봉을 보며 ,   낮은능선 안윽한길로  부드럽게 깔린 낙옆을 밟으며

잡목사이를  콧노래부르며 갑니다 .

 

 

잠시후     부대및 초소가보이는 지점을  지나 며  길이 양쪽으로 갈립니다 . 좌측길은 초소가는길 ,   우측길로 좀더갑니다 .

곧 폐막사가 보이고 , T자길에서 좌측 초소쪽으로   잠시가면  초소가 보이는 지점에서 ,  우측 계곡건너  소귀령 임도가 보입니다

희미한 산행길을 다라  임도로 넘어갑니다  .

 

 

임도로 넘으면 , 바로 이곳 에 도착하여 .    S자형 길목에서  오봉을 봅니다  (바로 위에 초소가 있습니다 )

여기서 10여M 내려가면 , 계곡 양쪽에 등로가 있습니다 .  우측 급경사오르는 길에는 꼬리표가 보입니다 .

이길은 얼마전 내려온 적이있어 , 좌측길(부대뒤 능선길)로  계곡을 끼고 오르면 ,  능선으로 이어집니다 .

 

 

 

 이 암봉도 넘어갑니다 .

길은 외길   능선길로 계속오르막을 타면 , 두번째 암봉에서 상장능선과 접선이 됩니다 . 

 

 

 삼거리에 출입금지 표시가 있습니다 .

좌로 육모정고개 까지는 , 상장능선길입니다 .

 

 

 왕관바위를 올려다 봅니다

전번주(11월30일)일요일 왕관바위  능선으로 암벽을  타고 올랐습니다 .   오늘은 우희로 통과합니다 .

철탑 바로밑 육모정고개는  12시46분에 통과합니다 .

 

고개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면  육모정탐방소 ,한일교, 우이4거리공원입니다 .   영봉으로 직진합니다 .

 

 

 

 헬기장 이정표 입니다 .

 

 

 좌측에 있는  코끼리바위 입니다 . 확대해서 봅니다 .

 

 

 

 영봉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쎌프사진,

 

 

 인수봉과 만경대.

 

 

 하루재입니다 . 좌측이로 내려가면 , 도선사 대형주차장 으로 갑니다 .   우측으로 갑니다 .

 

 

 

 인수봉 철모바위도 다시봅니다 .

 

 

 백운산장 오르는길 빙판입니다 .

 

 

 

백운산장에 도착합니다 .

한백에서 대간 함께한 , 부부를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부부가 함께 산행을 할수있어  행복해 보입니다 .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   7분후 헤어집니다 . 

 

 

 

 백운산장을 떠납니다 .

 

 

 위문입니다 .

 

 

 백운대 오르며  스핑크스 를  연상케 하는 바위를 봅니다 .

 

 

 백운대 정상에서    쎌프사진.

 

 

 백운대에서 바라본 염초봉과 원효봉 . 원효봉능선입니다 .

 

 

 만경대를 바라보며 , 입맛을 다십니다 . 눈길에 만경대를 포기하며   아쉬워서 입니다 .

 

 

 이곳이 숨은벽 능선가는 길목입니다 .

 

 

 위문위 바위와 만경대.

 

 

 위문 통과합니다 .

 

 

 08.11.24일  여우굴,허리길로 내려오며  꽈리틀듯이  돌아 , 바위중간 나무사이로  온길을 다시 쳐다봅니다 .

 

 

 

 노적봉 .잠시후 오르기로 한  노적봉 을 봅니다 .

 

 

 

 노적봉 삼거리 .

 

 

 노적봉 오르는 길에,,,,,,,,,

노적봉 처음 올라가봅니다 .  만경대를 포기하는 대신 노적봉은 꼭오르고 싶었습니다 .  몇코스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비교적 수월한  코스를 찾아  올라갑니다 . 끝봉우리는 미끄러워 아찔합니다 . 눈이 쌓여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

 

 

 노적봉에 올라 만경대를 봅니다 .

 

 

 삼각산도 봅니다 .

 

 

 좌로 부터 ,보현봉, 문수봉, 의상능선, 그뒤로 응봉능선도 봅니다 .

 

 

 다시 노적봉삼거리 입니다 .

23분을 소비하고 원위치로 돌아옵니다 .  내가올라갈때  지켜보시던 등산객 , 걱정이 돼서 가지못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

미끄러워 위험하다고 하시며 , 나를보며 혀를차십니다 .  괜스리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용암문 .

 

 

 북한산대피소.

 

 

 동장대 .

 

 

 대동문 쎌프사진 .

 

 

 칼바위능선 삼거리

드디어 오늘 마지막 능선길만 남았습니다 .     현재시간 오후3시41분 , 1시간이면 하산지점에 도착, 예정대로  오후5시전 산행을

마칠수 있을것입니다 .

 

 

칼바위능선 길입니다 .  

 

 

칼바위입니다 . 

 

 

칼바위 입니다 . 

 

 

이빨바위입니다 .  

 

 

 4거리이정표, 칼바위 지킴터 로 갑니다.

 

 

방금 지나온 칼바위 능선길입니다 .  이름처럼 험준합니다 .

 

 

 504.4봉 CCTV감시탑입니다 .

 

 

 

 

 

 칼바위지킴터 도착합니다 .

조금지나면  넓은공터에 ,  운동시설에서  10여명이 운동중이며   주위를 속보로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

 

 

 하산지점에 도착합니다 . 

공사중인 사거리공터에서 , 우즉으로 내려가니  마을버스종점이 바로입니다 .

버스를 이용, 길음전철역으로 직행합니다 .

 

마무리 :(1) 구간별 소요시간

                 오봉탐방소-우이암               =09시25분-11시36분=2시간11분

                 우이암    -백운대                 =11시36분-14시14분=2시간38분

                 백운대-칼바위삼거리            =14시14분-15시41분=1시간27분

                 칼바위삼거리-솔샘터널         =15시41분-16시46분=1시간05분

                           계23.1K                        7시간21분 (기타시간32분포함)

 

           (2) 디카  9613-9752=139장중 80 장     누적산행=1596회    11,618,6 K

 

           (3)다음주 북한산씨리즈(5)

                사패서능선-사패산-사패능선-포대능선-Y계곡-신선봉-도봉주능선-우이암-우이남능선-우이공원-진달래능선-

                대동문-산성주능선-문수봉-비봉능선-사모바위-응봉능선-삼천사탐방소.   22.6 K입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부럽습니다~~ 08.12.22 11:37
 
우리덜은 감히 할말이 없읍니다요 ~~~ 존경스럽다는 말씀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