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산행사진

11.05.12 = 전남보성,장흥 = 사자산(668)제암산(807)

lsm37 산행인 2011. 10. 30. 17:10

 

11.05.12 = 전남보성,장흥 = 사자산(668)제암산(807)|●…─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75 |추천 0 |2011.05.13. 18:38 http://cafe.daum.net/gangsong/NROJ/3338 

77번 도로 미륵사(50)옆에 도착 합니다 . 각자 준비운동 겸 산행 준비합니다 .

 

 

 

사자두봉 (570), 거리3.2 K . 산행 들머리에서 산행 시작 합니다 .

 

임도를 따라 ,,,,,

 

좌측에 편백나무 군락지를  끼고  약간의 오름 입니다 .

 .  

묘지 지역을 지나며 , 서서히 급한 오름이 시작됩니다 .

 

사자 머리봉(570) 0.3 K 지점부터 , 너덜길에 급 경사가 시작됩니다 .

 

너덜길을 지나고 , 능선으로 올라옵니다 . 하지만 경사도는 계속되고 ,,,,,

 

 

 

사자머리봉(570)정상 입니다 . 잡석이 정상석을 대신 합니다 .

 

정상 시설물 주변에 정상석이 있으리라  찾아보지만 보이지 않고 , 박대장님 방향표시 합니다 . 

 

활공장(530) 입니다 .

 

546봉 이정표,    (사자꼬리봉(668)1 K  .  철죽제단 2.2 K   .   제암산(807 임금바위) 2.7 K  .)

                       (활공장 0.2 K  .   사자두봉(570)1 K  .)

 

사자꼬리봉(668)정상에서 셀프로 .     (간재0.7 K .   철죽재단0.5 K .   제암산3.7 K )

                                                    (활공장 1.2 K  .   사자두봉 2 K )

여기서 부터 호남정맥 길 입니다 .

 

간재(550)삼거리 .     (곰재 1.5 K .   철죽재단0.5 K .   제암산 3 K .)

                             (사자꼬리봉 0.7 K .  활공장 1.9 K .  사자두봉 2.7 K . )

 

간재에는 꽃이 만발 하였다 .

 

철죽제단 이정표 .     (곰재 1 K .   제암산 2.5 K )

                             (간재 0.5 K .   사자꼬리봉 1.2 K .)

 

제암산 철죽제단. 주변엔 철죽군락지가 끝없이 펼쳐진다 . 안개속에 ,,,,,

 

아직은 만개하지 아니하였는가 ?

 

곰재산(627)정상,  철죽공원 제암산(630)이라는 표지석이 있다 .

철죽제 행사를 하며 , 손쉽게 올수 있는 이곳에 제암산을 불러온듯 합니다 .

 

 

이름하여 철죽평원 제암산(帝岩山) 입니다 .

 

632봉 오르는 산행길도 철죽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

 

632봉정상 삼거리 이정표 .     (곰재 0.4 K   제암산 1.8 K )      (철죽제단 0.2 K    간재 1 K     사자꼬리봉 1.9 K )

 

곰재(530) . 관광 안내도 .

 

곰재(530) 삼거리 이정표 .     (제암산 1.5 K )     (철죽제단 1K    간재 1.5 K    사자꼬리봉2.2 K )

 

 

 

730 매봉 갈림길(형제바위 돌탑).     (제암산정상 0.6 + 0.1 =0.7 K )     (곰재0.8 K    찰죽제단 1.8 K  )

                                                 (형제바위,촛대바위 0.3 K    공설묘지 주차장 1.7 K - 촛대바위 지나면 3 K ) 매봉을 지나면 ?

 

730 매봉 갈림길(형제바위 돌탑). 에서 셀프로 ,,,,,

 

삼각점 헬기장 .

 

제암산 이정표?     (철죽평원 1.9 K    사자산미봉 3.8 K )

 

 첫번째 제암산 . 778.5봉 입니다 .

 

 

임금바위 이정표 .     (철죽제단 2.5 K     간재 3 K    사자미봉3.7 K    사비산 8.7 K )

                             (큰산 2.5 K    갑낭제 5.2 K    용두산 12.2 K   가지산 22.7 K )

 

제암산(807, 帝岩山) 임금바위 정상 입니다 .

주변의 모든 바위가 임금바위를 바라보고 있다하여 , 제왕암이라 합니다 .

호남정맥 과는 여기서 작별하고 빽 합니다 .

 

장엄하고 성스러운 이 바위에 없어야할 표지석 입니다 .

 

조망이 좋은곳에서 안개만 바라보고 하산 합니다 .

 

매봉 갈림길 (730 형제바위 돌탑) 원위치 합니다 .

매봉방향 하산길은 서쪽 방향 입니다 .

 

촛대바위 갈림길 . 좌측 가까운 하산로 1.5 K  직통 길입니다 . 

 매봉은 직진 입니다 . 여기서 형제바위, 촛대바위는 100 M 거리에 있네요 .

 하지만 안개속에서 찾지을 못하고  험한 바위들만 보고 바위타고 내려 갑니다 .

 매봉산행길도 찾지 못하고  공설공원묘지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   

 

암봉을 잠시 헤매봅니다 .

 

촛대바위 내려 가는길 ,

 

 

 

 

촛대바위 하단부 입니다 .

 

 

금산지가 보입니다 . 매봉으로 하산하면 금산지 건너로 떨어 집니다 .

 

 

하산지점에 도착 합니다 .

 

들머리 - 3.2 k - 사자두봉 - 1.2 - 활공장 - 0.8 - 사자미봉 - 0.7 - 간재 - 0.5 - 철죽제단 - 0.2 - 곰재산 - 0.4 - 632봉 - 0.4 - 곰재 - 0.8 - 매봉갈림길 - 0.6 - 제암산 - 0.1 - 임금바위 - 0.7 - 매봉 갈림길 - 0.2 - 촛대바위 갈림길 - 2.2 K - 공원묘지 주차장. = 12 K

 

12.46분 - 16.05분 = 3.19분

 

하산주 시간, 화정표 비빔밥 기차게 맛 있습니다 . 준비 하신분 들께 감사 드립니다 . 뒷처리 하신분 께도 감사 드립니다 .

 

 

 

 

 

 

 

 

 

 

 

 

 

 

 

가운데 매봉 다녀 오신분 입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

 

 

6시전 서울로 출발 합니다 .

 

사자머리봉과 꼬리봉도 보입니다 .

조망도 ,만개한 철죽도  보지 못하였지만  함께 한것 만으로도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집행부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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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11.05.13. 22:17
제암산 임금바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망이 없고 미끄러워서 저는 그 아래에서 빽을 했지요^^
 
lsm37 11.05.16. 16:12
임금바위 주변 봉우리가 압권인데 , 운무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 마음의 창으로 보고 옵니다 . 저녁노을님의 조언 되 새기고 있습니다 . 댓글 고맙고 만남은 항상 축복 입니다 . 감사 합니다 .
 
 
천지인 11.05.14. 08:35
이고문님1 처음시작부터 제암산정상 산행주까지 모두 의미있는 장면 감사합니다.
 
lsm37 11.05.16. 16:23
머나먼 남쪽나라 그리운 고향 , 철죽의 고장 일림산 - 사자산 - 제암봉 철죽의 고향, 그중 강송은 일부를 보고 왔습니다 . 운무가 가려도 마음으로는 모든것이 다~ 보입니다 . 마음을 울리는 님들과의 산행 아름다움 입니다 . 강송에 매료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 댓글 감사하고 화사한 봄에 다시 만나요 .
 
 
오박사 11.05.14. 08:36
이 고문님 산행기록 감사합니다. 五里霧中 속의 산행 기억에 남겠지요. 그래도 비 안맞은 것에 감사 ~~
 
lsm37 11.05.16. 16:32
五里霧中 이지만 , 이분의 일인 1 K 내는 다 보입니다 . 나머지는 마음으로 봅니다 . 비는 지나가는 자연의 현상 , 스치기만 해도 인연인것을 , 모든 것을 합하여 심안으로 보면 원속의 하나 인것을 , 만남은 숙명 "아난케"하여 행복 합니다 .
 
 
준원그랜파 11.05.14. 12:31
사정상 산행에 참여 못했는데......
고문님의 산행기록 잘 보았습니다
감사하옵니다
 
lsm37 11.05.16. 16:44
사정의 변경은 항상 실존 하는것 , 그래도 남는 여운은 두고 두고 푸는것 , 아련한 아쉬움이 꽃봉우리 터트리듯 "탕"하고 터트리는 마음의 아쉬움이여 ,,,,, 마시금 만남을 고대 하며 ,,,,,
 
 
산울림 11.05.16. 16:50
역시 사자봉이 멋집니다.
철쭉평원 기회가 되면 다시 답사하고 싶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lsm37 11.05.16. 16:57
사자봉의 진 면목은 못 보았습니다 . 사자봉에서 내려다 보는 장성읍내 , & 사자꼬리에서 사자머리봉을 뒤 돌아보는 , 봉산탈춤의 형상을 상상하며 , 사자 척추의 능선을 본다면 사자봉의 진수를 만끽할수 있으려니 아깝도다 안개여 ,
하지만 심안으로만 봅니다 . 만산이 철죽꽃으로 물든" 에덴의 동산"을 봅니다 . 산의 울림은 지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