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개념도.
안동시 35번도로, 유곡(250)버스 정류소에 도착합니다 . 예정 시간보다 빠른시간 입니다 . 전국적인 비소식에 36명의 단촐한 식구입니다 .
누럽실 계곡입구에서 산행은 시작됩니다 . 절반의 인원은 정코스로 , 절반의 인원은 둔전교에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
오전 11시11분 , 가랑비 내리는 우중에 강송산악회 산행은 시작 됩니다 . 많은비는 오지 않으리라 확신하며 ,,,,, 바로 좌측 능선으로 진입 합니다 .
첫번째 묘지를 지나고 ,,,,,
소능선 갈림길을 만나 , 우행 합니다 .
749봉도 지나고 ,,,,,
744봉도 거치고 ,,,,,
더덕 과 치나물이 많은 산 입니다 . 한 관장님 손에는 더덕이 - 산자락에 보이는 모든것은 치나물 밭입니다 .
808봉도 가볍게 통과합니다 . 흐린 날씨에 약간의 이슬비는 산행에 도움이 됩니다 . 급경사 내리막이 기다립니다 .
730고지에 있는 안부 , 매밀꽃 같은 야생화가 지천 입니다 . 하여 뒤 돌아봅니다 . 아름답습니다 . 여기서 경사도 100 M 오름 입니다 . 오늘 산행에서 제일 높은산 금봉산 - 땀좀 흘리라네요 .
땀좀 흘리고 올라왔습니다 . 개운 합니다 . 금봉산(832.4)정상 입니다 .
땀방울로 댓가를 치르고 나면 더욱 당당해 보입니다 . 디카는 덩달아 좋와 합니다 .
좋와 하는 표정도 여러가지 입니다 . 디카도 빙긋이 웃습니다 .
편안해 보입니다 .
절제된 웃음 . 좋습니다 . 닮았습니다 .
너무 좋으면 눈이 감깁니다 . 이리 돼지요 .
3 - 4 분 사이에 후미도 않보인다 .
푯대봉(822)정상 헬기장, 간식의 시간입니다 .
5분후 나도 출발 합니다 .
719봉갈림길 삼거리 입니다 . 좌측방향은 황악산행 입니다 . 강송은 직진 합니다 .
590안부 통과 합니다 .
691봉, 경주최씨 묘소 스쳐 갑니다 . 이부근에서 봉우리 위에 쓴 묘소를 몇구 봅니다 . 유행 ,경쟁 , 과시 , 아무렇케 생각해도 상관 무.
전망대에 올라 사방을 조망 합니다 .
각자의 방향을 바라보며 즐거워 합니다 .
430안부 사거리 입니다 . 둔전교에서 계곡타고 올라오면 만나는 지점 입니다 .
550봉 오르는 산행길에서 만난 작은 소나무 . 하얀 솔닢 희한하여 담아 봅니다 . 손으로 닦아보지만 그대로 입니다 .
550봉에? 올라 봅니다 .
이곳이 550봉인지 ? 나는 몰으겠습니다 . 하여튼 통과 합니다 .
잠시 휴식중, 유교수님이 낑깡을 놔누어 주십니다 . 감사 합니다 .
562봉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719봉이 꽤나 높게 보입니다 .
잠시후 562봉에서 두분 . 반갑습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지갑산 방향 입니다 .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두분 , 멋 있습니다 .
바로 지척에 있는 466.6 삼각점봉 입니다 . 중요 포인트 입니다 . 오실장님은 현 위치 알려주느랴 지도 보기 바뿝니다 . 덕분에 모든 회원님들은 편안히 산행을 즐길수 있습니다 . 나 또한 감사합니다 . 또한분 , 선두 박대장님 수고가 눈에 훤히 보입니다 . 요상한 포인트에서는 지도 ,나침판 ,사방을 답사하고 ,결정하는 행동 , 회원으로서 감사 와 격려를 드립니다 . 대단히 감사 합니다 .
갈림길 . 좌로 따라 갑니다 . 우측은 길안천으로 빠지는 길 입니다 .
관고개(370)임도 입니다 . 여기서 부터 거리약 600 M - 고도 약206 M 를 치고 올라야 합니다 . 애코 머니나 . 금학산도 이름이 있다고 땀방울을 요구 합니다 . 텃세를 합니다 . 탐방세 당연하지요 . 땀주머니를 열어셈을 합니다 .
첫번째 봉을 넘어 ,,,,,
금학산(576)정상 입니다 . 관고개에서 24분 만에 정상 입니다 . 수고 하셧습니다 .
나도 셀프로 한방 합니다 .
금학산 정상 . 힘든코스 입니다 . 힘든만큼 보람도 있습니다 . 금학산 꼬리표가 반가워 합니다 .
금학산 정상 . 힘든코스 입니다 . 힘든만큼 보람도 있습니다 . 금학산 꼬리표가 반가워 합니다 .
금학산 정상 . 힘든코스 입니다 . 힘든만큼 보람도 있습니다 . 금학산 꼬리표가 반가워 합니다 . 물론 디카도 ,,,,,
바위 전망대에 올라 사방을 조망 합니다 . 마음껏 즐기는 시간 입니다 . 오실장님 도포 벗을때가 되였습니다 . .
다시 소나무가 많은 지역 입니다 . 416봉 부근을 통과 하는것 같습니다 만 , 내머리로는 확실치 않습니다 .
416 마지막 봉을 통과 한 지점으로 알고 , 멋진 소나무숲길을 따라 경사도를 내려갑니다 .
용담사 포장도로에 접 합니다 . 산행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
용담사 전경 입니다 . 중앙 뒤에 대웅전 입니다 . 앞에 는 용담사 대웅전 건립사적비 입니다 . 오늘의 산행지에는 더덕 과 치나물도 많지만 , 송이와 고사리도 많은가 봅니다 . 우리 일행을 보고 고사리 따는 사람이냐고 물으십니다 . 우리는 산을 타는 사람이라고 답 합니다 . 송이와 고사리도 많다고 선전 을 하십니다 .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
하산지점 마을회관에 도착 합니다 . 오늘 산행 마무리 합니다 . 약간 비를 맞으며 산행을 하였지만 산행에는 전연 지장이 없었으며 , 오히려 더위를 피할수 있어 산행하기 좋은 날씨 였다고 생각 합니다 . 곧 후미도 도착합니다 . 산행거리 : 14 K (나의 느낌은 14 K 좀 더되는듯) 소요시간 4.49분 (11.11분 - 16.00).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하산주 시간 .
출발 5분전 . 잘 훈련된 산행회원님 들 , 그회원임이 자랑 스럽습니다 . 담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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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임에도 산행사진과 자세한 설명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따라주신 막걸리 한순간에 갈증 해소.
여러장의 저에사진 감사하오며
다음주 뵙겠습니다

우중 산행이었지만.. 오히려 더위를 피할수 있으셨다니.. 천만 다행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송이, 더덕, 치나물, 고사리.. 만나러 가야겠읍니다..ㅎㅎ...... *^^*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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