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산행사진

11.06.02 = 강원평창,정선=중왕산(1376.1)가리왕산(1561.8)

lsm37 산행인 2011. 10. 30. 17:15

 

11.06.02 = 강원평창,정성 = 中旺山(1376.1)加里旺山(1561.8) |●…─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75 |추천 0 |2011.06.04. 13:03 http://cafe.daum.net/gangsong/NROJ/3367 

 

개념도 .

 

백일동을 지나 , 도치동(550) 산행 들머리에 도착 합니다 . 후미 이대장님의 구령에 따라 산행전 준비운동 을 합니다 .

대형버스1대 12인슨 마이크로 버스 1대 입니다 .

 

모두 열심히 따라 합니다 .

 

10.13분 산행은 시작됩니다 .

 

 

 

천당골 계곡속으로 ,,,,,

 

 급경사 계곡길도 오르고 ,  1170고개를 넘어 잠시가니   늦동이 철죽이 흐드러지게 피였습니다 .

 

너무 탐스러워 다시 한번 봅니다 .

 

 중앙산정상에서 ,,,,,   강송의 고속 열차  이상진 회원님 입니다 . 대단한 분입니다 .

 

박 선두대장님 . 수고 많으십니다 .

 

세번째 오신 김고문님 , 반갑습니다 .

 

1.1 K 거리에 고도326.1를 떨어지니  마항치 입니다 .      (하안미리 14.7 K )     (회동리휴양림 16 K )     (숙암리 18.5 K )     (광진골21 K )

 경찰차 2대 승용차1대  , 실종사건이 있었답니다 . 무사하시길 기원 합니다 .

조난의 경험을 되새겨 보며 . 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

 

 

 강릉부에 속해있는 정선지역의 경계는 마항치 까지이며 ,  엄격히 입산을 금지한 封標 입니다 .

 

1305봉 통과 합니다 .

 

1305봉 헬기장 .

 

가리왕산과 마항치 중간지점 입니다 .

 

1456봉 부근에서 잠시 대기중 입니다 .

 

거목의 기를 느끼게 합니다 .

 

어은골 마항치 갈림길 삼거리.   (정상1 K )

 

방향표시하는 박대장님  수고 하십니다 .

 

 정상 바로밑에 있는 헬기장 .

 

가리왕산 정상(1561.8)에서 셀프로 ,,,,,

 

 

경찰복장을 한 청년들 .

 

 

 

 

잠시 휴식중 ,,,,,

 

 

 

12분후 하산 합니다 .

 

장구목이갈림길 . 직진 합니다 .

 

켭켭이 바위를 깔고 자라는 주목 입니다 .

 

결국 나무의 뿌리는 바위를 뽀겔것입니다 .

 

몇그루의 주목이 보입니다 .

 

바위 위에 걸터 앉은 잣나무 입니다 .  주목의 흉내를 내 봅니다 .

 

중봉(1433)정상 3개의 돌탑이 보입니다 .

 

 

 

 

중봉에 심마니봉도 있네요 . 산삼을 캐러가기전에 산신께 제를 지내던 자리입니다 .

 

헬기장 가기전에 있는 ,,,,,

 

1420봉 헬기장 입니다 .

 

하봉 갈림 삼거리 에서 , 두분은 하봉으로  두분은 하산지점으로 갈라 집니다 .

 

멋진 철죽 입니다 .

 

중봉임도 (950)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 갑니다 .

 

능선을 벗어나 계곡길로 하산 합니다 . 잠시후 산막골 과 만나 회동2교로 떨어 집니다 .

 

 

산막골 계곡물 길 입니다 .

 

회동2교 하산지점입니다 .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관리소 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10.13분 - 14.18분 = 4.05분 소요 됩니다 .

 

뻐스도 없고 핸드폰도 약 떨어지고 , 용한천 따라 뻐스 찾아 갑니다 .

 

유황천이 흐르는 곳을 지나,,,,,

 

회동교 건너면 마을관리 휴게소에 4대의 대형버스가 보입니다 . 20분 내려 왔습니다 .

이곳 관리소에서 지기사님과 통화한후   휴양림 주차장으로 올라가는중 강송 봉고차를 만나 타고 휴양림 주차장 으로,,,,,

 

휴양림 주차장.  휴양림 안에서는 취사를 할수 없답니다 . 다시 휴양림 박으로 ,,,,,

 

하산주 장소에 도착 마무리 합니다 .

 

 

 

 

휴양림 관리소 와 하산주장소 중간지점 ,  계곡에서 유황천이 흘러  용한천과 합류합니다 .

유황천이 흐르는 좌측에 있는 돌은  붉은색을 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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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11.06.04. 14:49
상세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 제 사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추신 : 결혼 답례로 제공한 돼지복음요리 잘 먹었습니다. <최영주 회장님과 송화정 총무님께 감사~~.>
 
lsm37 11.06.21. 19:00
바뿌다는 핑계로 처음 들어와 봅니다 . 복음요리는 나도 잘 먹었습니다 . 미안 합니다 .
 
 
천지인 11.06.04. 18:46
이고문님! 자세헌 설명과 의미있는 장소의 사진으로 산행 후 더욱 뿌듯하고 즐거운 기분을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lsm37 11.06.21. 19:03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였습니다 . 만나서 이야기 해야 하겠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 .
 
 
무한정 11.06.04. 21:17
모처럼만에 기나 긴 산행여정으로 기쁨이 배가되는 하루였네여^^ 폭포처럼 쏟아지는 온 몸속의 운동량의 육수는 그저~
하염없이 흘러내린 하루였건만, 도무지 피곤한 줄도 모르겠씀똬! 이럴땐 하염없이 산속으로 줄행랑을 쳐봤음하는 마음
뿐입니다! 하봉으로 하산지점을 잡고서 등로길 조차도 없는 오지의 길을 뚫고 내려서서 더 더욱 오지게 기뻣지요!
前 날 축축하게 비가내려 산행하기 무지 쪼은 날~ 고문님의 멋들어진 낭만의 화폭이 값지게 보입니다. 꺔쌰~*^-^*~
 
lsm37 11.06.21. 19:10
말만 들어도 감사한 무한정님의 댓글에 , 강송에서의 산행은 행복해 집니다 . 모든 기억은 추억속으로 영원히 잊혀지지않을 영상으로 남아 그 누구도 침범할수 없는 영역으로 존재 합니다 . 감성으로서도 표현할수 없는 교감에 지니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행복 합니다 . 하여 나는 행복 합니다 .
 
 
오박사 11.06.05. 22:24
무한정님의 산행 즐거움 만땅 글 저도 공감합니다. 이고문님 감사합니다.
 
lsm37 11.06.21. 19:24
오래간만에 강송산악회 방문 합니다 . 보고 십습니다 . 다음주에 만나요 .꼭 참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