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산행사진

11.06.30 = 강원영월,정선 = 고고산(853.6)신병산(687.2)

lsm37 산행인 2011. 10. 30. 17:25

 

11.06.30 = 강원영월,정선 = 고고산(853.6)신병산(687.2)|●…─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06 |추천 0 |2011.07.01. 17:49 http://cafe.daum.net/gangsong/NROJ/3394 

산행 개념도 .

평구삼거리(370)      = 10.29분 산행출발

고성1리 마을회관     = 10.36분

농기구창고             = 10.56분

미구치(710)            = 11.06분  에서 알바시작  - 806봉 - 807봉에서 11.37분 빽 합니다 .   상행31분 + 하행 15분 = 46분간 알바 합니다 .

미구치(710) 원위치  = 11.52분  46분후 원위치 합니다 .

746봉                     = 11.57분

헬기장                    = 12.01분

고고산 (853.6)         = 12.11분

841봉 (좌측으로)     =  12.26분       전망대 =  12.29분

834봉                     = 12.38분

820봉삼거리            = 12.43분

682봉                     = 13.10분

신병산(687.2)          = 13.23 분 - 13.26분

안부(605봉 가기전)   = 13.40분

이병하씨 마을 도착   =  13.59분

백운골 민박집앞 하산지점. 솔밭 삼거리도착 14.05분 .                    산행종료 .   산행시간 10.29분 - 14.05분 = 3.36분

 

 

전국적인 장마기간중 , 하지만  강송은 산행을 출발 합니다 .

중부지방까지 내리던 장맛비는  영월군이 가까워지며  멈추고 , 간간히 구멍뚫린 구름사이로 햇빛도 비췹니다 . 좋은 조짐입니다 .  

우중산행을 각오하고 준비를 하였지만 , 가벼운 마음과 차림으로 산행할수 있었습니다 .

 

 평구삼거리(370)에 도착 , 각자 준비운동과 산행준비를 합니다 .

 

10.59분 56초 산행 시작합니다 .

어쩌면 산행중  우비가 필요 없으리라   모두의 생각 입니다 .

 

시멘트 포장 임도를 벗어나  우측계곡으로 진입합니다 .

 

산막 농기구창고 에서 ,  우측으로 이어진  희미한 임도를 따라  고도를 높여 갑니다 .

잠시후 좌측 계곡을 치고 올라갑니다 .

 

11.06분 . 지능선에 도착 합니다 . 마구치고개 부근입니다 . 선두 4명  여기서 알바를 합니다 .

가볍게 좌측능선을 확인한다는 것이 - 조금조금 -소봉우리가 계속이어지고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산딸기가 지천으로 깔려있는 분지를 지나니 807봉에 우뚝서게 됩니다 .  우메 여기가 어드메뇨 .  4명이 합세해서 알바를 키운것 입니다 . 하지만 걱정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

 

알바시작 31분후 807봉에 도착합니다 . 오실장님과 통화합니다 . 현재 고고산통과중 이랍니다 . 빽을 합니다 .

이후 무지하게  빠른 걸음으로 원위치 합니다 . 박대장님 따라서 ,,,,,

 

마구치고개 1분전  11.52분에 스치고 지나 왔습니다 . 마구치고개 사거리에는  미구로 내려가는길목에 꼬리표가 2개 보입니다 .

 다음 11.57분 32초. 746봉 통과 합니다 .

 

헬기장 에서 , 좌측에 보이는 산이 고고산 입니다 .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박 대장님 , 나또한 뒤 따릅니다 .

 고고한 모습으로  고고산에 도착합니다 . 땀흘린 흔적이 역역합니다 .

습도가 많은 산행길 , 가끔 불어주는 쉬원한 바람이 청량제 입니다 . 비도 아니오고 시야가 탁트여 있습니다 .

 

고고산에서 후미 이대장님일행을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841봉에서 좌로 살짝 꺽고 , 5-6 명의 회원님들을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봅니다 . 능암덕산이 아닌가 ?

 

두번째로 전망이 좋은곳 , 834봉 가기전 지점 입니다 .

 

전망이 좋은 장소 입니다 . 834봉 입니다 .

 

820봉 지나며 , 간간히 나타나는 경사진 흙길은  미끄럽고 , 잡나무는 계속 시야를 가로막고 , 와중에   위험한 바위 능선길은 계속됩니다 .

 

 좁은외길  능선암릉길은 계속됩니다 .

 

 뻥 뚫린 바위길 지나며   내려와 뒤 돌아봅니다 .   

 

682봉 입니다 . 신병산도 멀지 않았습니다 .

 

신병산(687.2)정상에서 함께한 일행들과 ,,,,,

 

나도 끼어 봅니다 .

 

선두에 오신여성분 입니다 .

 

605봉 가기전 안부 에서 , 진행방향 확인 합니다 .

우측 계곡으로 하산  이병하씨 마을로 급경사를 탑니다 .

 

정확한 하산지점 입니다 .

 

전날에 비가 많이온 지역입니다 . 원덕천 다리밑 많은양의 급류가 흐릅니다 .

 흑염소 보신의 계절입니다 . 염소야 조심해라 .아무도 믿지마라 .

 

대충 씻고 , 백운산 민박집앞 . 솔밭삼거리  하산지점에 도착 산행 마무리 합니다 .

이곳까지 대형버스가 들어온것은 처음이라 합니다 . 한국래프팅학교 고성 안내소까지 1.6 K 조심스러운 운행 하여야 합니다 .

 

일단 들어오면 장소는 최고 입니다 .

알탕하고 , 즐거운 하산주 시간입니다 .  준비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어,  이곳에서는 더덕주 향기가 진동 합니다 .

 

이곳은 분위기가 좋네요 .

 

박대장님 수고 했습니다 .

 

두분 진지한 대화 .

 

출발 준비중 ,,,,,

 

출발 5분전 입니다 .

 

바퀴에 낀 돌 빼내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 지사장님이 잘 압니다 .

 

귀로에 영월 옛시장에서 , 최회장님이 한턱 쏩니다 .

 참가 전회원님께 1인당 만원 범위내에서 한잔 사는 것입니다 .  몇군대로 나뉘어 다양한 안주와 술로 포식합니다 .

 

이곳에서도 ,,,,,

 

여기도 ,,,,,

최회장님 감사합니다 .

 

영월 옛시장에서 거나하게 한잔씩하고 , 귀로에 여주휴게소에서  심우원고문님 어름과자를 삽니다 . 잘 먹었습니다 .

좋은 분위기는 상일동으로 이어집니다 .

다음주에 만나요 .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지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 감사드리고  계속 수고 하세요 .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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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바우 11.07.01. 18:20
고문님의 산행기록물 잘보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lsm37 11.07.02. 14:20
함께 하지못해서 서운했습니다 . 댓글 감사하고 다음주에 만나요 .
 
 
준원그랜파 11.07.01. 21:15
고문님!
무한정님과의 막걸리 잔 짠짠짱....
사진 감사합니다
속리산에서 뵙겟습니다
 
lsm37 11.07.02. 14:23
영월 막걸리 서울 막걸리보다 진하고 맛 있습니다 . 함께한 좌석 즐거웠습니다 . 담주 만나요 감사합니다 .
 
 
오박사 11.07.02. 06:53
이 고문님. 오늘도 재미있게 엮은 산행기록 감사합니다. 볼 때 마다 웃음지으며 그 순간의 기억을 회상합니다.
 
 
lsm37 11.07.02. 14:44
오박사님 삼차 잘 치르셨습니까 ? 걱정이 됩니다 . 함께한 산행 줄거웠습니다 .
비가 오지않아 좋고 , 짧은거리 알바로 채워서 좋고 , 다양한 산세체험을 함께해서 좋고 , 하산주 맛 있어서 좋고 , 영월 재래시장에서 최회장님이 꽝하고 대포를 쏴서 더욱 좋왔습니다 . 맘주에 만나요 .
 
 
산울림 11.07.02. 14:53
참가하지 못했어도 상세한 사진과 설명문을 보니 눈에 훤히 들어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산하만이 아니라 회원님들도 얼굴도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흑염소 이놈 참 잘 생겼네!
감사합니다.
 
lsm37 11.07.04. 11:09
최광수고문님 원래 모든 회원님들의 얼굴 깨끗합니다 . 흑염소는 잘생겼는데 눈동자에 서린 근심은 8월13일(말복)를 극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오르지 하늘에 순응할 뿐이랍니다 . 댓글 감사하고 담주에 마나요 .
 
 
무한정 11.07.02. 15:48
촘촘히 걸어가는 등로 길은 참으로 운치가 있어 전부가 다~ 쪼타!란 폭발음으로 시원함을 더 했씀돠!
아쉬움이 있다면 선두그룹에 얼른 끼지 못하여 짧은 루트를 여분으로 보너스를 못 받았다는 겁니다.
이번 산행은 짧지만은 않은 것 갸툐여! 오지의 산행 길 치고는 평편히 잘 뚫린 등로길하며 하늘아래
떨어져 자리 매긴 산 마루금들은 파도처럼 높낮이도 정확하여 아름다움의 극치였씀돠!
다시 앵콜로드 하고싶은 곳! 임원진여러분 수고하셨고, 회장님! 마컬리 잘~먹었다는 말씀도 몬해서
죄송함똬! 모처럼만에 고문님의 산행기록에 몰골을 올려주셨는데 개인적으로 크나큰 영광임똬! 걈쌰!
 
lsm37 11.07.04. 11:17
무한정 좋은 글은 다 쓰셨습니다 . 신체만큼이나 짜임새 있고 튼튼한 문장, 산행 보다 더 시원시원 합니다 . 하산주를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공공건물에서 쉬하던 기억 생생합니다 . 자주 뵙고 십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더삼 11.07.02. 17:54
이 고문님 한 잔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네요. 다음 기회에 좋은 자리 만들어 보겠습니다.
 
lsm37 11.07.04. 11:21
더삼 님, 담주 하산주때 함께 한잔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아가페 11.07.03. 16:15
목요일만되면 처음 강동역에서 만나게되는 고문님 산행에많은 도움을주시고 산행사진설명에 즐거움을 배가되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한관장
 
lsm37 11.07.04. 11:25
댓글 처음 올라왔네요 . 반갑습니다 . 산행에서 더욱 자주뵙기를 회망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