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11.11.10 = 강원원주 = 현계산(534)봉림산(577.5)미륵산(696)

lsm37 산행인 2012. 3. 7. 14:09

 

11.11.10 = 강원원주 = 현계산(534)봉림산(577.5)미륵산(696)|●…─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28 |추천 0 |2011.11.11. 20:10 http://cafe.daum.net/gangsong/NROJ/3596 

산행 개념도 .

산행거리 ; 14 K  .     예정시간 ; 5.30분  .     날씨 ; 구름약간 조망 좋음 .     회원 ;  버스 2대 70명 .

강원도 원주 부론면 손곡2리 마을회관 -  귀래면 주포리 황산미을 .

 

 

 

손곡2리 회관앞 . 각자 산행 준비 합니다 .

 

 

 

 

 

 

 

 

마을회관앞 에서   남진 합니다 . 산행 시작합니다 .

 

 

능선에 올라  뒤 돌아봅니다 .

 

 

450봉  헬기장 .

 

 

현계산 헬기장

.

 

현계산(534)정상 .

 

 

정상에서 ,,,,,

 

 

463봉을 지나며 , 송선수와 조선수 , 가랑닢 스케이트  혼성팀 공연 장면 입니다 . 진지합니다 .   연출이 아닌 실제 상황입니다 .

  김봉원 감독님은  카메라 의식 합니다 .  순간포착   나보다 디카가 먼저 앵글을 조준합니다 .

 

 

공연을 보는  관객도 만족합니다 . 씩~  잘들 논다 .

 

 

공연이 끝난후  463봉을 뒤 돌아봅니다 . 여기서 약간 좌측으로 동진합니다 .

 

 

서지고개 (390) 임도에 도착합니다 .

 

 

서지재에서 넘어오는 임도 . 확인 합니다 .

 

 

543봉 지나며 , 몇개의 암봉을 지납니다 . 신선대 조망이 좋다는데 이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조망은 좋지만 입목에 가려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

 

 

543봉 지나며 ,

 

 

543봉에서  유단자 두분 .

 

 

몇개의 암봉이 있는  신선대(537) 지나며 , 여기서 부터  부론면 과 귀래면 경계는 530봉 까지 동진입니다 .

 

 

남진으로 잠시 알바한 회원도 있습니다 .

 

 

봉림산 오르는 능선길에서 ,,,,,

 

 

봉림산 (577.5)정상 입니다 .

 

 

나도 셀프로 한방 합니다 . 심심해서 , 너무 빠른 산행길 속도를 조절합니다 .

 

 

봉림산 정상에서 두번째 팀입니다 .

세번째 팀은 사진 사절 합니다 .

 

 

530봉에서 . 북릉과 동릉 갈림길 입니다 . 부론면계는 북릉으로 갈리고   강송은  귀래면으로 동진 합니다 .

 

 

530봉에서 ,,,,,

 

 

650봉 가는길목에서 ,,,,,

 

 

650봉 능선입니다 . 여기서 부터 암릉이 시작됩니다 .

 

 

거대한 암봉이 능선을 가로막고 , 강송은 우회합니다 .

 

 

미륵산 올라가는 길목을 지키는 암봉들 입니다 .

 

 

암봉들,,,,,

 

 

 

 

 

우회 합니다 .

 

 

자치기 바위 . 미륵산 까지 거리는 약200 m 고도는 4-50 M . 함마로 머리를 치고 - 미륵산으로 올려치면 정상석이 될수 있을까 합니다 .

 

 

그동안 누군가가 여러번 시도해 본듯 , 자치기 바위 금이가서 위험합니다 .  참아주세요 .

 

 

자치기 바위 , 각도를 달리해서 보면 , 요렇게 생겼습니다 . 뒤돌아가서 한방 치고 십습니다 . 말리지 않는다면 ,,,,,

 

 

미륵산(696)정상에서 , 정상석이 없다 .  무거운 정상석은   689봉 헬기장에 두고 왔다 .  (자치기 바위  한번 올려칠걸  정상석으로 )

 선두는 다 뫃였다 . 오늘 산행길  수월한 산행임을 증명합니다 .

 

 

잠시후 미륵산을 내려오며,,,,, 히히 하하 ,,,,,

 

 

헬기장에서 뒤돌아 미륵산과 능선을 봅니다 .

 

 

헬기장에 있는 정상석에서 인증 합니다 .

 

 

선두 그릅입니다 .  산행중 보기드문  이상진 고문님 , 반갑습니다 .

 

 

하여 두컷을 올립니다 .

 

 

나도 있었음을 증명합니다 . 철컥덕~

 

 

빠른 산행길에   12분간 시간을 흘리고 있습니다 . 간식시간 입니다 .

 

 

헬기장에서 하산지점을 내려다 봅니다 .  우측에 마애불이 있는 장군봉이 보이고 , 주포리 황산마을  하산지점도 보입니다 .

멀리  19번도로 와 531번도로가 보이고 ,  뒤로 국사봉이 보입니다 .

좌측 멀리 동북방향으로는 치악능선이 조망됩니다 .

 

 

 

 

 

헬기장 정상에서 ,,,,,

12분후 하산합니다 .

 

장군봉 밑에있는 , 마애불 입니다 . 동북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치악산 방향 위를 보는듯 합니다 .

머리와 손이 무척이나 큽니다 . 그리고 엄한 모습입니다 .

머리 위에는 빗물을 막아주는 채양이 있었는듯  , 위험하지만 마애불 머리 위에서 보아야 보입니다 .

대단한 공덕입니다 . 나무 관세움 보살 .

 

 

나무에 가리고 , 공간에 막혀  ,  거대한 마애불을   바르게 바라볼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

 

 

좀 멀리 내려가 보지만 , 나무가지와 지형상  정면으로 바라볼수가 없습니다 .

5 분을 보내며  다시 올라갑니다 .

 

 

마애불을 보고 올라가는길에 , 한컷 합니다 .

 

 

나는 다시한번 더 봅니다 .

 

 

제단 안으로 들어가 보지만 , 마애불은 한방에 바라볼수 있는 위치는 없습니다 .  

 

 

마애불 머리위에서 올려다본  , 장군봉 입니다 .

마애불은 동북방향 을 바라보는 듯 합니다 .

 

 

장군봉에 올라서 ,,,,,,

 

 

장군봉 서쪽방향에 있는 미륵봉에서 ,,,,,

 

 

미륵봉에서 , 460.8봉 방향을 배경으로 ,,,,,

 

 

두분  눈 뜨십시요 . 확실히 예쁘게 눈을 떴습니다 . 촬칵 .

 

 

미륵봉 내려오는길 , 관장님 .

 

 

내려오며 장군봉을   다시한번 올려다 봅니다 .

 

 

치마바위 쉼터 . 위에 넓찍하고  약간 경사진 넓은 바위가 있습니다 .

 

 

가을이 채곡 채곡 쌓여 있는 산행로 , 즐거운 마음으로 한발 한발 걸어 왔습니다 . 미끄러지며 낭만은 생각할수도 없었지만 ,,,,,

 

 

460.8 서포산 가기전에 있는 , 하산지점 가는길 .  강송은 직진 합니다 .

 

 

서포산(460.8) 삼각점에서 ,,,,,

 

 

나도 셀프로 한방 합니다 . 심심해서 ,,,,,

 

 

박 대장님도 ,,,,,

 

 

하산길 ,,,,, 낙옆은 낭만이 아닙니다 . 미끄럼 틀입니다 . 하여 또 즐겁습니다 .

 

 

329봉 가기전 ,,,,,

 

 

좌측 계곡으로 떨어저 , 하산지점으로 접근합니다 .

 

 

돌탑도 있고 , 옛날 절터 였던듯 합니다 . 바위에 문각은 없습니다 .

 

 

전봇대 다리를 건너,,,,,

 

 

산행도 끝나갑니다 . 룰루랄라,,,,,

 

 

함께한 일행들 입니다 .

 

 

미륵산 황룡사 입구 표지석 .

 

 

미륵마을 , 주포리 황산마을 입니다 . 하산지점. 산행도 마무리 합니다 .

산행시작 ; 09.12분 - 13.40분 ; 산행종료 = 4.28분 (기타시간 37분 포함) .

 

 

하산주는 조고문님 찬조합니다 . 감사합니다 .  장소도 특급장소 입니다 . 

 

 

주포리 황산마을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

 

 

황산 장군님 , 두분께도  감사합니다 .

 

 

 

 

하산주후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  디카도 즐거워 합니다 .

 

 

즐거움을 증명 합니다 . 이렇게,,,,,

 

 

가을은 깊어가고  ,상경시간은 다가 옵니다 . 황산이여 안녕 ,,,,,

 

행복한 하루 산행이였고 , 함께한 모든분들 건겅 하세요 . 담주에 만나요 . 감사합니다 .

 

L S M 산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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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11.11.11. 21:11
고문님 산행사진설명 넘제미있어서 눈을땔수가없네요.자연의신비로움에 다시한번감사드리고
사진잘찍어주시어 넘고맙습니다
결혼답례로 하산주를 걸죽하게 내주신 조종남고문님 넘잘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
 
lsm37 11.11.14. 16:14
관장님 댓글 감사합니다 . 항상 찾아주시는 아가페님 반갑습니다 . 나도 하산주 잘 먹었습니다 .
 
 
준원그랜파 11.11.11. 21:49
무박산행시 뵙지못해 아쉬웠는데...
고문님의 말씀 듣고 놀랐습니다.....
부디 옥체 강령하시옵소서
담아주신 저에 사진 감사합니다
담주에 뵙겟습니다
 
lsm37 11.11.14. 16:16
댓글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 아직은 건강 합니다 . 담주에 봐요 .
 
 
은 여 우 11.11.11. 22:58
어르신 대단하심니다
자세한 사진설명과 해설 .....
어르신과 함께하니 제 사진이 나오는군여.
맨날맨날 골찌에서 빌빌싸서리............ㄳㄳㄳ
 
lsm37 11.11.14. 16:18
은여우님 반갑습니다 . 많은 댓글을 올려주시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 함께한 산행 즐거웠고 담주에 만나요 .
 
 
오박사 11.11.12. 15:52
가랑잎스케이트 혼성팀 그리고 자치기 바위 그 설명이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전문 작가 답게 순간 포착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남들은 땅만 처다보고 따라가기에도 바쁜데 ~~
 
lsm37 11.11.14. 16:25
혼성팀 연기는 바라보기만 했고요 , 자치기 바위는 자연의 오묘함이 였습니다 . 익어가는 가을의 모습에 나의 눈은 황홀합니다 . 강송회원님들 과 함께하며 바라본 추산추령 즐거움이며 행복이 였습니다 . 좋은 산행지 감사합니다 .
 
 
산울림 11.11.12. 23:16
송 선수와 조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폼이 정말 멋지네요. 표정이 사실적이고 너무 잼 있습니다. 진짜 선수 같습니다.
많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sm37 11.11.14. 16:35
최고문님 댓글 감사합니다 . 폼으로만 보면 진짜선수 입니다 . 감독 겸 심판은 앵글을 의식하고 , 관객의 표정도 일품입니다 .
씩~ 웃으며 잘~들논다 .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 라이브로 본 나는 즐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