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길 트레킹 개념도 .
서산시 대산음 독곶리 황금산은 , 밀물때는 섬이되고 썰물때는 육지와 연결이되는 곳인듯 했습니다 . 삼성화학이 매립하고 남북 바다에 방조제를 설치하고 완전한 뭍으로 연결 되였네요 .
남쪽 방조제 도로 주차장에 강송버스 2 대 소리없이 정차합니다 . 지사장님 새차 축하합니다 . 안전한 운행을 기원하며 돈 많이 버세요 .
오늘 트레킹 거리 4 - 5 K 미만 . 하산시간은 오후 1시까지 . 충분한 시간에 해안 트레킹을 즐겨보기로 합니다 .
주차장 남쪽 방파제넘어 , 굴따는 아낙들이 보입니다 . 바다 뒤는 오지리 자용산(149.4)방향입니다 . 밀물은 시작되였습니다 .
황금산 산행 들머리에서 ,,,,, 산행은 시작됩니다 .
황금산 등산 안내도 .
능선 갈림길 사거리 . 황금산을 좌로 두고 십자로 직진 합니다 .
바닷가 코끼리 바위로 ,,,,,
첫번째 일자탑 .
두번째 꼭지탑 도 스쳐갑니다 .
와 ~ 서해 바다 . 가로림(灣)만 입구 입니다 . 몽돌해변은 시작됩니다 . 박대장님은 코끼리 바위를 가리킵니다 .
지금은 밀물이 들어오는중 , 간만의 차이가 제일높은곳 8 M 만수가 된다면 , 코끼리코는 해수를 마음껏 마실수 있습니다 .
흑기사 한분 출현입니다 .
일렁이는 밀물이 하얀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
김해성 고문님 . 그자리 앞으로 2시간후면 인어하고 같이 놀수 있습니다 .
인어소리에 또한분의 흑기사 출현합니다 .
코끼리코 밑으로 ,,,,,
지나가며 뒤 돌아봅니다 . 인간의 모태 바다를 보는 강송의 산악인들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워 합니다 . 나도 ,,,,,
코끼리바위 실물보다 더 웅장합니다 . 그러면 맘모스 어미의 어미,,,,,
지나며 다시 뒤 돌아봅니다 .
10 M 가 넘는 암봉 입니다 . 위험하지요 . 며칠전 사고가 있었습니다 .
동판의 내용 .
고 김 0 0 추모 _ 산이 좋아 함께 오른 산에 혼을 심으니 꽃이 되여 다시 피어나리 - 2011년 11월 21일 해 맑은 산악회 . 동양 복싱 체육관 .
오늘이 11월24일이면 금주 월요일 의 일이란 말인가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사진 우측에 암봉에 오르는 밧줄이 보입니다 .
앞서가는 회원님들 바라봅니다 .
멋진 포즈로 멋진 사진을 찍습니다 .
바위위에서 포즈를 취하던 피사체는 떠나가고 ,,,,, 디카는 뒤만 쫒아갑니다 .
부지런히 뒤 쫒아가지만 ,,,,, 따라갈 길이 없다 .
전망대에서 뒤 돌아봅니다 . 위험한 바위 와 코끼리 바위 ,,,,,
섬처럼 보이는 저바위 , 만조때면 수면속으로 사라지겠지요 . 하여 배경으로 한컷 합니다 .
정박해 있는 유조선을 바라보며 ,,,,,
앞서가는 강송 회원님들 ,,,,,
눈에 뛰게 불어난 밀물의 거센 파도와 물보라를 감상합니다 .
해안에서 암봉으로 다시 해안으로 , 굴곡을 계속하며 해안 트레킹은 계속됩니다 .
저 암초가 전부 수면에 잠길까 ? 궁굼해서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
앞으로 가보게될 바위굴(금굴) 입니다 .
핵 잠수함이 지나가는 듯 ,,,,,
다시 능선으로 올라가는길 . 능선으로 오르며 오실장님 포즈를 취합니다 . 반갑습니다 .
파도가 넘실대는 해안길 , 내려가는 길입니다 .
여기서 바로 위로 오르려다가 꾹 참고 뒤돌아 갑니다 . 아쉬워 하며 ,,,,,
내려가는길에서 ,,,,,
잠시 정체도 되고 ,,,,,
다시 오르는길 , 위험해 보이지만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조심하면 안전 합니다 .
조심하세요 . 바로 밑은 , 파도가 일렁 입니다 .
하여 다시한번 내려다 봅니다 . 해안 트레킹의 묘미 입니다 . 밀물이 재미를 극대화 합니다 . 즐겨운겨~
내사진 고맙습니다 . 복사해 붙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건너편 바위에 올라와서 뒤 돌아 , 내림길 상단을 바라봅니다 . 조심하세요 .
뒤 돌아본 , 내림길 하단 입니다 .
전망대에서 파도 밑으로 직행하는 길이 보입니다 . 길을 확인하고 내려가려는데 파도옆 오실장님 우회하라고 손짓합니다 . 우회합니다 . 으그~
우회해서 내려가는길 입니다 .
앞으로 갈 암굴입니다 .
우회해서 직진길을 돌아 봅니다 . 한분이 위험한 길로 통과했습니다 . 지나온 외길은 파도가 밀려갈때 지나가야 합니다 . 파도가 올려칠때는 발목까지 바닷물이 잠깁니다 . 앞으로 10분후면 지날수 없습니다 .
지나온후 뒤 돌아봅니다 . 파도가 밀려난후 입니다 .
밀물이 불어나는 파도를 바라봅니다 . 약한 밀물파도가 세-네번 치고 강한 밀물파도가 한-두차래 , 이후 두세차래 교차한후 큰 파도가 한번 밀려옵니다 . 여기서 세컷을 바라봅니다 .
두번째 .
3번째 . 철썩 짜르르르 ,,,,, 파도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 달의 중력으로 일어난다는 밀물과 썰물의 에너지 , 청정 조력 발전이 가능 하지 않을까요 . 나는 갈길이 바뻐 집니다 .
암굴을보고 앞서가는 일행들 입니다 . 나는 암굴로 갑니다 .
멀리서 볼때보다 금굴이 큽니다 . 금맥을 찾아 뜷어진 금굴 현재는 폐광이지만 ,,,,, 주변에서 금맥을 발견합니다 . 하여 황금산입니다 .
금굴 앞에서 한컷합니다 .
어머나 , 눈부셔라 ,,,,, 미안합니다 .
하여 이렇게 확실하게 , 깔끔하게 찍은 사진 복사했습니다 . 함께 찍어줘서 lsm37 행복했습니다 . 사진 감사합니다 .
단독 사진 입니다 .
여기도 한 셋트로 촬칵. 두분 반갑습니다 .
네분 반갑습니다 . 디카도 좋와합니다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아들과 함께한 산행 , 한분은 어데두고 ,,,,,
파도에 동굴은 점점 넓어집니다 .
자 이제는 능선으로 다시 올라가는길 ,,,,, 바뿐데 핸드폰 소리가 ,,,,,
뒤 돌아봅니다 .
올라가며 한컷 ,,,,,
또 한컷 ,,,,,
능선가는 전망대에 올라서 해안을 내려다 봅니다 . 아래서도 손짓합니다 .
전망대에서 다시 해안으로 내려가는길 ,,,,, 뒤 돌아봅니다 .,,,,
바로 바위섬앞에서 당겨봅니다 .
오늘 여기서 최고문님 처음봅니다 . 한컷한후 오늘 마지막 입니다 .
섭섭하여 둘이서 한컷하고 ,,,,,
그래도 섭섭하여 복사해서 한장더 ,,,,, 사진 감사합니다 .
안부 갈림길 올라가는길 ,,,,,
안부에서 , 끝골 전망대를 빼먹고 - 헬기장으로 직행 - (별 볼일 없다는 전언만 듯고 ) 무지하게 아쉬워 하며 ,,,,,
헬기장에 도착하여 , 삼성아토피아 삼성화학 시설물을 배경으로 ,,,,,
헬기장에서 ,,,,,
삼성화학을 배경으로 ,,,,,
103봉을 지나며 ,,,,,
100봉에서 , 삼성화학을 배경으로 ,,,,,
주차장을 배경으로 ,,,,,
바위섬을 배경으로 ,,,,,
능선갈림길 사거리에 원위치 합니다 . 황금산으로 갑니다 .
황금산(156)정상. 나도 셀프로 한방하고 ,,,,,
황금산사 . 산신령과 임경업 장군의 초상화를 모신 당집으로 , 인근주민들의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는 , 고사를 지내는 곳으로 , 지금도 매년 봄철에 제향을 드립니다 .
황금산 . 우리나라에 같은 이름을 가진 산 이름은 많지만 , 황금산은 유일한것 같습니다 . 해안 절벽에 황금색을 띤 금맥이 보이는데 아침 햇살에 황금빛을 내는가 ? 하여 붙쳐진 이름인가 ? 하지만 , 황금을 돌같이 생각하라는 임경업장군의 말씀대로 황금산의 탑은 분명히 돌 입니다 . 확인해 보았습니다 . 내눈에는 분명한 돌입니다 . 누런 돌 ,,,,,
하산길은 남쪽해안으로 빠집니다 . 예정된 코스입니다 .
107봉 삼각점 .
하산지점 부근 입니다 .
10 M 위 좌측으로 내려 왔습니다 . 여자 장승이 너무 해프게 웃는다 . 남자 장승 바쁘다 바뻐 ,,,,,어쩌꺼나 ,,,,, 손님은 왕인디 ,,헤헤헤,,, 웃어야지 ,,, 암.
안전사고 예방수칙 . 너무도 자상하게 써놓아서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 서산 장,장,장,님들 고맙습니다 .
황금산에서 함께한 일행입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 산행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 후회 없는 하루의 산행이 였습니다 .
유수지에서 갈때를 봅니다 .
황금산을 배경으로 ,,,,,
주차장 방파제 해안 . 물이 많이 불어서 한척이였던 배가 많아젔다 . 아낙이 굴따던 지점은 물속에 잠기고 ,,,,,
귀경중 약6 K 거리에 있는 삼길포 어시장에서 , 끼리끼리 식사하고 한잔씩 합니다 .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오후 3.30분 약간 지나서 붕 서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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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산우님들의 즐거운모습에 행복을니끼고.
고문님의 산행기록과 사진을보고있으면 즐거움이넘치고.
모든것이 다고마운것뿐입니다.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였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바위들의 모습 , 그 위를 넘나들었던 강송인들의 발자취 , 짧지만 진하게 뇌리에 남아도는 해안과 솔밭 트레킹 ,
좋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경관속에 님들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 이고문님 재미있게 잘 꾸며주셔서 감사합니다.

암벽과 몽돌해안에 하야케 부서집니다 . 오늘 산행은 오래남을 추억이 였습니다 . 하여 더욱 고맙습니다 .


산행시간은 짧았지만 역시 고문님은 그 사이 많은 사연을 만들고, 사진을 남기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 , 밀물이 들어오며 부서지는 파도 와 하얀 물보라 , 그 사이사이로 오르내리는 암봉타기 , 낮으막한 황금산능선에서 바라보는 해안과 섬 그리고 프른바다 , 즐거움이 였습니다 . 다음기회에는 부인과 함께 와 보시기를 , 댓글갑사합니다 .

해변가 걷기, 바위타기, 산길걷기, 사진찍기.. 이 모두를 3시간 동안 즐겁게 여유있게 보냈습니다.
함께 해 주시며.. 사진까지 찍어주신.. ^^이고문님!..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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