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14.01.21 (화) = 한백팀 = 경기광주 . 앵자봉(670.2)무갑산(581.7)

lsm37 산행인 2014. 1. 22. 17:55

누구와 : 한백팀 . 홍성주 대장님 , 강종옥 고문님 , 임상녕 고문님 , 최윤락 님 , 조순기 님 , 나 , 6명 .

산행지 : 경기광주 .앵자봉(670.2)무갑산(581.7) .

산행코스 : 남이고개 - 자작봉(578) - 앵자봉 - 소리봉(612.2) - 열미재 - 웃고개 - 무갑산(581.7) - 무갑사 -

                무갑리 마을회관 .

산행거리 : 13 k (12.99 k ) .

구간거리 : 남이고개 - 1.73 k - 자작봉 - 1.9 k - 앵자봉 - 3.16 k - 소리봉 - 3.8 k - 2.41 k - 무갑리마을회관

                뻐스종점  = 계 13 k .

산행시간 : 10.06분 - 16.28분 = 6.22분 . (기타시간 43분 포함 )

                기타시간 : 점심 25분 + 기타18분 = 43분 .

날   씨 : 오전 구름약간 - 오후 운무 . 영하 5 - 6 도 . 바람없음 . 눈 많음(약20 cm) . 스페츠 아이젠 필수 .

기   타 : * 디카시간 정시 .디카번호 4399 - 4573 = 175장중 약80장 .

            * 전날 내린 눈이 많아 소요시간이 많이 걸림 . 길을 내가며 산행을 함 . 

 

 

모란역에서 만나 , 버스로 곤지암 터미널 이동 , 마을버스로 들머리 도착 .

남이고개 .

 

산행 들머리에서 산행 준비를 하고 ,

 

10.06분 산행 시작함 .

 

소능선 .     (앵자봉 3 k )     (남이고개 0.63 k )

 

설경을 기대하며 ,,,,,

 

고도 400을 넘으며 적설량이 많아집니다 .

 

전날 내린 눈으로 백설로 뒤덥힌 산행로 ,,,,,

 

약20 cm 의 적설량 이지만 바람으로 둔덕을 만든 산행로는 러셜을 해야 합니다 .

 

안부 건업라 갈림 .     (남이고개 1.16 k )     (앵자봉 2.47 k )     (관산 7.9 k )     (무갑산 9.56 k )

 

눈꽃은 더욱 화사해 집니다 .

 

오늘 선두, 조순기 님 고생 합니다 .

 

설경 .

 

눈길을 내며 ,,,,,

 

설경 .

 

설경 .

 

바람이 만든 눈구덩 .

 

깨끗한 발자국을 남기며 ,,,,,

 

다음 산행인들 길을 열며 지나갑니다 .

 

자작봉 (578)정상 . 조순기님 .

 

자작봉 정상에서 .

 

자작봉 정상에서 ,,,,,

 

실제는 경사도가 급합니다 .

 

거리표 .     (자작봉 0.18 k . 남이고개 1.91 k )     (앵자봉 1.72 k . 관산 7.16 k )     (무갑산 8.81 k )

 

설경 .

 

상품리 갈림 .    (남이고개 2.14 k )     (앵자봉 1.49 k . 관산 6.93 k )     (무갑산 8.58 k )    (상품리 2.3 k )

 

소나무 조망처 .

 

돌탑위에 올라앉은 소나무 .

 

전망바위 에서 조망한 설경 .

 

전망대에서 조망중 ,,,,,건업리 일대 .

 

구멍바위 .

 

구멍바위 나무 계단길 .

 

청남 컨트리 클럽 전경 .

 

소나무 조망대 .

 

앵자봉 (670.2)정상 .     (남이고개 3.63 k )     (자작봉 1.9 k )     (무갑산 7.1 k )     청소년 야외장 4.71 k )

                                  (관산 5.45 k 0     (해협산 11.64 k )     (양자산 4.28 k )     (염치고개 9.92 k )

 

앵자봉 (670.2)의 유래 . 

앵자봉의 앵(鶯)자는 꾀꼬리가 알을품고 있는 산세라 하여 꾀꼬리봉 으로 불리다가 한자로 표기할때,

앵자봉이 되였다는 설이 있다 .

옛날에는 각시봉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

이웃한 양자산을 신랑산으로 보고 , 두 산을 부부 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부부가 함께 오르면 부부금술이 좋아 진다는 전해진다 .

 

앵자봉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고 , 지금은 앵자봉 일원이 천주교 성역 순례길로 지정되여 있다 .  

앵자봉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초기에 천주교인 들이 숨어 살았을 만큼 ,

산속에 들어가면 심산유곡에 쌓여있다 .

 

앵자봉 정상에서 ,

 

앵자봉 정상에서 ,

 

정상에서 바라본 설경 ,

 

정상에서 기념사진 ,

 

기념 ,

 

정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