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14.08.12 {화) = 매일외부18회 산행 = 북한산 클린3차116회 산행 .

lsm37 산행인 2014. 8. 13. 10:20

누구와 : 나홀로 .매일외부 18회산행 .

산행지 : 북한산 .

산행코스 : 효자리 마을회관 - 둘레길 - y나무다리 - 박효자비 - 백운대 갈림 - 숨은폭포 우측능선 - 숨은계

                곡 - 현위치 46 - 05지점 숨은벽능선 갈림 - 인수봉 백운대 협곡 - 백운대정상 - 위문 - 백운산장

                - 하루재 - 백운대 탐방지원센타 - 우이분소 - 우이종점 .

산행거리 : 10.03 k (gps거리) + 클린산행10% 추가 1.003 k = 계 11.033 k .산행시간 : 4.45분41" .

산행시간 : 07.03분33" - 11.49분14" = 4.45분41" (이동시간 :4.11분31" + 휴식시간: 0.34분10") 

날   씨 : 구름약간 .안개자욱 . 23 - 25도 . 습도 96 % .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정시 .  * 디카번호 1619 - 1704 = 86장중 . 약65장 .

            * 클린 3차 116회 산행 . 산행거리 10% 추가 1.003 k 함 .

            * 기록분류 : 스크렙 25권 no 736 번 . blog.daum.net/lsm37  가데고리 전체보기, 2014년 .

기   타 2 : 월 산행거리 조정중 = 06.19일  매일산행지 를 서울환종주 27개 산으로 확대한후 , 

               월 평균 계획거리 200 k - 220 k (주 50 k 이상 .년 2.400 - 2.600 k) 를 초과하여 (292 k) 08월 조정

               중 입니다 . 

 

                                  산행정보 .

 

산행트렉 1 .

 

산행트렉 2 .

 

북한산 둘레길 효자리 출발지점 에서 원효봉을 바라보며  산행 시작 합니다 .

 

새로이 조성된 둘레길을 따라 , 클린 산행은 시작되였습니다 .

 

조용한 새벽숲길  잠시후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의 소음도 사라집니다 .

 

포토 포인트가 있는곳 ,

 

Y 나무 . 포토 포인트 .

 

현재 공사중 ,

 

박효자 와 호랑이 이야기 .

06.04일 (수) 걸어서 지구 한바퀴 팀 북한산 둘레길 전구간 촬영 생각이 생생 합니다 .

 

밤골 통제소 0.3 k 못간 지점 . 작은 능선길에 오르자 ,      (백운대 3 k)     (북한산성 공원지킴터 3.2 k ) 

 

오늘의 매일산행 코스 예정은 , 숨은벽 능선 - 백운대 - 대동문 - 아카데미 하우스 - 수유분소 = 귀가 .

산행거리 약 10 - 12 k . 오전 12시 전 하산 . 오후 산행기록 작업 . 오늘의 메뉴 입니다 .

 

숨은벽 능선의 암릉을 구석 구석 디카에 담아 보기로 하였지만 , 짖은 안개로 걱정 하던차 ,

수년간 다니지 않았던 이 코스를 선택 합니다 .

 

완만한 지 능선을 따라 잠시가니 , 능선길은 통제되고 좌측 계곡길로 진행 합니다 .

 (밤골공원 지킴터 1.5 k )     (백운대 2.6 k )

 

넓은 숨은폭포 지나니 계곡이 좁아지며 요란한 계곡물 소리도 들리고 , 매미우는 소리가 가까이 들립니다 .

 

현위치 북한 46 - 03 (310)지점 .     (밤골공원 지킴터 1.8 k )     (백운봉 암문 2 k )

 

작은 계곡을 가로질러 건너며 고도가 가팔라 집니다 .

 

현위치 북한 46 - 04 지점 (430) .     (밤골공원지킴터 1.8 k )     (백운봉 암문 2 k )

좌측 계곡 건너 해골바위가 있는 암릉이 나무닢 사이로  보입니다 .

 

경사는 가파르고 너덜길 입니다 . 폭우가 오면 물길이 흐르는 마른 계곡 입니다 .

산행로는 너덜을 밟고 지나면 산행로가 됩니다 . 비닐류 쓰레기가 봉지를 채우고 있습니다 .

 

현위치 8 - 9 밤골 지점 . 숨은벽 능선상 으로는 해골바위를 지나서 너럭바위지점 을 ,

계곡방향에서 나란히 지납니다 .

 

바로 이바위 입니다 . 인수봉으로 이어지는 숨은벽 암릉을 조망하기 딱 좋은 위치 입니다 .

지금 이쪽산행로  선택을 후희하는 중입니다 . 지나온길  숲속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너덜길만 계속됩니다.

 

숨은벽 암릉 입니다 .

 

너덜길 오르는중 큰 바위가 있어 올라가 봅니다 .

좌측 패인 부분이 계곡에서 숨은벽 능선으로 접지하는 지점 입니다 . 넘어에 통제초소가 있습니다 .

 

현위치 8 - 10 밤골 지점 . 구멍바위 갈림 가기전 .

 

사진으로 보기보다는 더 경사지고 너덜길 입니다.

나는 쓰레기가 보이는 곳이 산행로가 됩니다 . 시간도 많이 지체 됩니다 .

 

현위치 46 - 05 (505)지점 .     (백운대 1.3 k )     (밤골공원지킴터 2.8 k )     (사기막골 공원지킴터 3.5 k )

구멍바위 갈림지점 . 숨은벽 능선으로 하산하자면 계곡길과 능선길 갈리는 지점 .

 

큰 바위밑에서 샘물이 . 처음으로 물한잔 마시고 ,,,,,주변 청소도 합니다 .

 

자연석으로 놓은 돌 계단길  일율적으로 높이가 같은 계단보다는 오르기 수월 합니다 .

 

숨은벽 암릉 끝자락 . 인수봉 방향 입니다 .

 

숨은벽능선 인수봉 오르는길에 있는 바위 .

 

좀 당겨 봅니다 .

 

마지막 구간길 .

 

올려다 보고 ,,,,,

 

지나 온길 내려다 보고 ,,,,,

 

보기보다 좀더 가파릅니다 .

 

마지막 테크 계단길 .

 

백운대 와 인수봉 암봉이 소로 만나는 협곡 입니다 . 셀프로 .

 

알뜰이 뫃은 쓰레기  시간과 함께 담겨 있습니다 .

 

지나와서 뒤 돌아봅니다 .

 

백운대 암봉 . 로프가 있으면 쉽게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고 , 도중 내려다 보는 재미도 환상적 이겠지 . 한번도 해보지 못한 나 꿈 입니다 .

 

인수봉 . 아직도 안개는 수시로 오락가락 합니다 . 인수봉 언제 안개속 으로 사라질지 모릅니다 .

 

백운대 오르는길 , 만견대 방향 입니다 . 지금 북한산성 계곡에서 피여 오른는 안개구름  ,

만경대 노적봉 북한산 주능선 의상능선 모두가 운해 속 입니다 .

 

보이는 곳은 이곳뿐 , 좀전에 본 인수봉 포함모든 암봉들이  온통 안개속 입니다 .

 

오리바위 .물속이 아닌 구름속에서 유영중 입니다 .

하지만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 햇빛과 바람으로 안개는 순간 순간 조화를 부립니다 . 나는 즐기면 됩니다  .

 

백운대(836.5) 정상 . 현재 정상에 10여분이 흩어져 있습니다 .

 

정상에서 조망 합니다 . 현재 인수봉은 안개속에 보이지 않고 , 만경대 부터 우측으로 ,,,,,

 만경대 , 노적봉 , 멀리 산성 주능선 가는길과  보현봉 다음 문수봉에서 시작된 의상능선이 조망됩니다 . 

 

노적봉 동봉 , 서봉 , 우측으로 북장대지 작은 봉우리 숲이 보입니다 .

멀리 의상능선이 우측으로 이어지고 ,,,,,

 

노적봉 과 북장대 지 . 백운대에서 여우굴 , 허릿길 로 가는 암릉 , 철주 철줄 모두 철거 했습니다 .

지금은 통제구역 입니다 .

 

의상봉 과 마주한 원효봉 , 염초봉 ,

 

염초봉과 백운대 오는 암봉 .

 

인수봉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 합니다 . 남는것은 사진 뿐이라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

 

나 또한 사진을 찍는 한통속 입니다 . 정상에서 대봉지가 만땅 입니다 .

한봉은 베낭에 묶고  새봉지 왼쪽 멜빵에 매달고 ,,,,,클린 산행은 계속됩니다 .

 

안개속에서 나타난 만경대 .

만경대에서 용암봉에 이르는 암릉이 연출 하는  만 가지의 기묘한 바위들을 볼수 있다고 하여 만경대 .

현재는 통제구역 입니다 . 하지만 리더가 있고 안전장비를 갖추면 허가 받을수 있습니다 .

 

안개를 밀어내고 나 여기있소 하고 나타난 인수봉 .

오늘은 안개가 심한 것은 아닙니다 .

 

백운대 주변을 알뜰히 클린하고 15분후 하산 합니다 .

 

백운봉 암문 . 여기서 잠시 고민 합니다 . 예정된 코스로 가느냐 , 우이동 으로 바로 빠지는가 .

12시전 하산 산행종료 할수 있을까 ?

지도를 보고 , gps 현재 산행거리 5.7 k  . 12시전 10 k 산행거리면 o k . 오후의 일정을 감안 우이동 하산으로

발이 벌써 이동 하고 있씁니다 .

 

백운 산장 . 아침겸 간식 시간 입니다 . 복숭아 떡 물 한잔 .

 

15분 후 출발합니다 .

 

인수봉 암벽 타는 장소에서 . 철모바위 가 머리위에 걸려 있다 .  

 

인수암 뒤로 바라본 인수봉 . 바위 전체가 철모같이 생겼다 .

 

하루재 . 영봉 방향은 공사중 임시 폐쇄 중 이다 .

 

능선 갈림 .

보통은 능선으로 가는길이 편하고 좋지만 , 오늘도 쓰레기 봉투를 얻으려면 백운대 탐방안내소로 가야 한다 .

매일 산행의 경우 새벽 산행을 하기 때문에 하산시에 챙겨야 한다 .

 

백운 탐방지원센타 화장실에서 . 한봉은 짊어지고 한봉은 매달고 , 보통의 자세다 .

 

백운탐방 지원센타 . 통투를 6장 얻는다 . 고맙습니다 .

돌아나오며 계단을 내려가는데 여직원이 나를 부른다 . 산에서 주은 쓰레기라는 것을 알고 부른것이다 .

산에서 주은 쓰레기 라면 100% 수거해 주어야 한단다 .

어라 . 처음듯는 이야기다 . 그동안 수많은 공단 직원들과 이야기를 해봤지만 처음 있는일이라 너무도 고마웠다 . 감사합니다 릉 연발한다 . 알고 보니 같은 종씨다 . 커피도 한잔 준다 .

 

1차 40회 . 2차 13년05월 - 10월  6개월= 40회 . 3차 14년 3월 - 10월말까지 8개월 오늘 현재 클린산행 116회 .

10월말까지는 약150회 이상 X 1봉 반 = 엄청난 쓰레기 양이 계산된다 . 쓰레기 줍고 짊어지고 이동하며 하산 까지는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과 함께 즐긴다 . 문제는 주은 쓰레기 처리문제다 . 지하철역 , 고속도로 휴게소 , 하산주 음식점 , 지자체 도로변 대형쓰레기 봉지 여유공간 등 , 고맙게도 분리수거대가 있으면 최고다 . 

지자체 , 입장료 받는사찰 , 입장료 받는 장소 , 등에서는 분리수거 할수 있게 되여 있다 .

 

대도시 중도시 국립공원 군립공원 ,등 공원은 야박하다 .

최고로 잘된 곳은 관악 서울 캠퍼스 하산로에 있는 클린 하우스  홈 잡을대가  없다 . 전국 최고다 .

책상에 앉아서 쓰레기 수거대를 만들면 시간과 예산 낭비다 . 꼭 필요한 것은 분리구거대 판이 있어야 한다 .

 

화장실 문화라 한다 . 산이 있는곳  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산행로를 만들고 시설물들을 설치 한다 . 수많은 예산을 쓴다 . 가치 있는 사업이기 때문 이다 .

 

하나만 예를 든다 . 국립공원에 화장실과 같은 쓰레기 분리수거장소가 없다면 , 음식점에 화장실 없는 것과 같다 . 제안 한다면 , 분리수거함이 있고 , 전면에 분리수거 할수 있는 수거대가 있어야 한다 . 주은 쓰레기 한봉지 2분이면 깨끗이 분리 수거 할수 있다 . 분리수거 하고나면 남은 일반쓰레기는 비중으로 보아 얼마 아니된다 . 재활용으로 자원의 낭비도 줄일수 있다 . 수거대 옆에 손씻을 수도전이 있어야 한다 .

쓰레기 수거대를 제작할려면 , 10-20  k 이상 산행을 하면서 철저히 쓰레기도 줍고 (형식적으로 하면 아니된다 )최소한 10회 이상은 실행해보고 제작 하여야 한다 . 아울러 쓰레기 봉지의 필요 크기와  쓰레기 집게의 제작등도 염두에 두면 좋다 . 현재 국립공원에서 제작된 쓰레기 봉지는 결점이 있다 . 크기 와 제질에서 .이만 ,

 

백운대 탐방지원센타 여직원 에게 감사 드립니다 . 

 

북한산 국립공원 . 서울 주변에 있는 , 아니 한국의 모든 산하는 아름답다 .

 

소원 붙임바위 . 나도 돌을 하나 올리고 소원을 빈다 .

산행로 들 날머리에 쓰레기 분리 수거대가 꼭 있어야 한다고 ,,,,,

 

토속 음식점 . 단골집 은 쓰레기 처리를 해준다 .

 

깨끗한 물 물고기 노는 모습이 유리알 처럼 환히 보인다 . 구경 하는 사람 들이다 .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 분소 . 하산 지점이 가까워 진다 .

이곳은 아니고 , 쓰레기 봉지를 보이고 포인트를 달라고 하니 저울로 달아보며 무게가 가벼워서 포인트가 얼마 안된단다 . 쓰레기줍는 나의 생각으로는 도처히 납득이 아니된다 . 누가 만든 제도 인가 .

제도를 만든 사람이나 , 탐방소 직원이나 , 이 사람들이 산에서 쓰레기를 주워본 적이 얼마나 있나 , 이후

나는 안내소에서 필요한것은 쓰레기 봉지 얻는것이 전부다 .

 

우이동 버스 종점에서 산행 마무리 한다 . 오늘의 매일 산행도 즐거움 속에 끝이난다 .

빨리 집에 가서 아침을 먹고  ,세탁하고 , 샤워를 해야 한다 . 할일이 태산이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