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랙야크 100명산 .

14.03.15 (토) = 불랙야크 59 ,60산행= 충북 단양 . 도락산,금수산 .

lsm37 산행인 2014. 3. 17. 16:57

누구와 : 불랙야크 59,60산 . 박원근 셀파팀 .

산행지 : 충북단양 = 도락산(964)금수산(1015.8)

 

도락산 .

산행코스 : 빗재 - 보궁전 - 도락산정상 - 신선봉 - 제봉 - 도락산 삼거리 - 채운봉 - 검봉 - 범바위 - 큰선바

                위 - 작은선바위 - 상선암 갈림 - 월악산 단양분소 주차장 .

산행거리 : 상행 2 k + 하행 2.6 k = 4.6 k + 쓰레기줍기산행 10%추가거리 0.46 k = 총계 5.06 k .

산행시간 : 10.15분14" - 12.27분20" = 2.12분 (기타시간 5분 포함)

 

금수산 .

산행코스 : 상학주차장 - 쉼터갈림 - 남근공원 - 절터 - 옹달샘 - 살개바위 - 금수산 정상 - 금수산삼거리 -

                들뫼고개 - 서팽이 고개 - 안부790 - 쉼터갈림 - 상학주차장 .

산행거리 : 상행 1코스 2.6 k + 하행 2코스 2.8 k = 5.4 k + 쓰레기줍기 산행 10% 추가거리 = 5.94 k .

산행시간 : 14.55분27" - 17.03분 = 2.08분 (기타시간 3분 포함)

 

날   씨 : 구름약간 . 영상의 날씨 . 도락산에서 눈있음 아이젠 필요 . 오후 금수산 정상에서 북서풍 강하게 .

 

기   타 : *디카정시 . 디카번호 5771 - 5942 = 172장중 00장

            * 쓰레기줍기 산행 3차 1-2회 10% 추가산행 .

 

927번 사인암로 ,도락산로 1번도로 . 빗재(630)에 도착 합니다 .

서북방향 도락산 산행 들머리 . 반대편 동쪽방향은 황정산 들머리입니다 . 요즈음 산불통제 기간중 입니다 .

 

각자 산행 준비를 하고 ,

 

임도 따라 산행 시작합니다 .

 

음지에는 눈이 있습니다 .

 

보궁전 , 부처님 진실사리를 모셔놓은  보궁전 입니다 .

 

보궁전 앞에 통일동산 에서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

 

20여분 오른후 지나온 능선길을 뒤 돌아봅니다 .

보궁전이 보이고  맞은쪽 동쪽방향에 황정산(959)이 조망됩니다 .

황정산이 산불통제기간이 아니면 오늘 3산도 가능합니다 .

 

도락산 (964)정상 . 현위치 월악 10 - 07 지점 .  약 40분 소요됩니다 .

 

도락산 정상에서 인증사진 .

도락산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위치하며 ,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쯤에 위치한 바위산으로,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다 .

 

도락산은 산이름 그대로  도를 즐기는 산으로 ,

 " 깨달음을 얻는 데는  그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또한 즐거움이 함께해야 한다 "

라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지었다고 한다 .

 

실은 도를 딱는 마음으로 산행을 하면 , 그 산행은 즐거워지며 행복해지기 마련이다 .

오늘도 그러하다 .

 

깃대종 이란 ? 여러 생태계중 우리가 보호해야할 생물종으로 , 지역의 생태적 , 지리적 , 문화적 ,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종을 말한다 .

예로 , 산양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1급지정종으로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 

                    현재 월악산 복원사업으로 2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

         솔나리 는 잎이 솔잎처럼 가늘고 길게 뻗어 솔나리라 칭한다 . 종의 다양성이 미래산업의 가치이다 .

 

산행인 들에게 좋은 시가 있어 한번 읊어본다 . 즐거움의 일부분이다 . 

 

도락산을 즐기며 하산을 하는데 , 아차 !!! 눈이 있고 미끄럽다 .

3월말 까지는 아이젠을 꼭 챙겨야한다는 원칙을 잠시 망각하였는가 ? 자업자득 이다 .

 

현위치 월악 10 - 06지점 냉궁기 갈림 .     (도락산 0.3 k )     (도락산 삼거리 0.3 k )     (내궁기 마을 1.4 k )

 

신선봉 가는길 . 벌써부터 조망이 좋다 .

 

작은 연못 . 신선봉(912)이다 .

이 연못은 숫처녀가 연못의 물을푸면 , 곧 비가와서 연못에 물을 가득채워 놓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

옆에 숫처녀가 있었다면 확퍼 버릴까 . 어림도 없는 소리다 .

푸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처녀가 있어야 푸지 ,,,,,어또 말 실수한다 .

 

신선봉에서 조망한다 .

 

신선봉에서 뒤 돌아 도락산을 본다 . 도락산 하산길은 매우 미끄럽다 .

 

신선봉 내려 가는길 또한 눈길이고 미끄럽다 .

 

삼거리 가는 우회길이다 .

 

삼거리 안부  첫번째 갈림길 .      (좌측 갈림길 상선암 주차장 2.9 k )     (상선암 주차장 2.7 k )

                                               (도락산 0.6 k )     (제봉 0.8 k )   우리는 제봉으로 직진 한다 .

 

산행로 좌측에 고인돌 처럼 생긴 바위의 모습 . 가운데 돌만 빼내면 고인돌 이다 .

 

산행로 좌측 급경사 절벽 벼락골이다 .

 

신선봉 주변에는 전망처가 많다 .

 

형봉가는 갈림길인가 ?

 

월악산 국립공원 용두산(994)을 조망한다 . 큰산 우측에 용두산 정상이다 .

 

상선상봉 (815)가는방향 능선을 조망한다 .

 

능선은 여기서 살짝 끊기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급경사길을 만난다 .

 

현위치 월악 10 - 05 지점 .     (도락산 1 k )     (제봉 0.4 k )     (상선암 주차장 2.3 k )

 

지나온 신선봉 방향을  뒤 돌아본다 .

 

상성암봉 가는 방향 능선길이 조망된다 .

 

제봉(817)을 뒤 돌아본다(지도에는 형봉881로 표기)   (신선봉1 k . 도락산 1.4 k )  (상선암 주차장 1.9 k )    

                                                                            (상선암봉 방향은 출입금지 )

 

현위치 월악 10 - 04 지점 .     (상선암 주차장 1.8 k )     (도락산 1.5 k )

 

상선암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산행인이 많다 .

오르는 분 불편없도록  반대편 길옆으로 하산한다 .

 

하산 계단길 .

 

우회길 . 선두대장과 선두 로 가시는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 나도 기다린다 .

 

바위위에 자리잡은 낙낙장송 에  포즈를 잡고 사진들을 찍는다 . 나도 한컷 한다 .

큰 선바위 인지 ?

 

하산길에 잘 보이는 우측 바위들이다 .

 

현위치 월악 10 - 03 지점 .     (도락산 2 k )     (상선 주차장 1.3 k )

 

작은 바위봉 들이 많고 바위위에 소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  

신성봉을 지나며 바위위에 뿌리박은 분재 소나무들이 많다 .

 

특히 이지점에 몇점이 보인다 .

바위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 토양에 뿌리내린 소나무 와는 생성 과정이 다를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

 

바위 위에 떨어진 솔방울 하나 , 바위틈에 먼지와 이끼류에 뿌리를 내린다 .

토양이 부족한 바위 위에서는 나무상체에 영양을 제대로 공급할수 없다 .

오히려 나무의 하체에 해당하는 뿌리가 상체보다 더 커야 나무가 살아 남을수 있다 .

 

뿌리가 살아야 나무가 살수 있다 . 뿌리의 영양은 뿌리의 생존을 위하여만 사용 할수박에 없다 .

상체에 해당하는 나무는 영양을 스스로 해결할수 박에 없다 .

간간히 내리는 눈 비와 새벽안개와 이슬 , 그리고 한낮의 태양열 로 광합성을 하며 ,

스스로 살아가며  필요한 영양은 뿌리로 내려 보내야 한다 .

 

토양에서 자란 소나무는 뿌리에서 영양을 공급하여 상체인 나무로 올려보내지만 ,

바위에서 자란 소나무는 상체에서 뿌리로 내려 받아야 한다 . 이러한 조화가 여유롭지 못하면 ,,,,,

 

이 나무처럼 이렇게 된다 . 결국은 바위를 뽀개지 못하고  다음 세대에게 밑거름을 남기며 생을 마감한다 .

자연계에서는 생명이 있는 존재는 영을 달리하여 부활한다 .

 

하산지점이 보인다 . 큰 바위 위에 뿌리 내린 소나무 한그루  의연하게 그 기상을 뽑내고 있다 .

 

큰 바위 위에 자리잡고  북서방향에 보이는 용두산 (994) 정상과 마주하고 있다 .

 

이 소나무는 죽을수도 있고 살수도 있다 . 살려면  상체를 당분간은 키우지 말아야 한다 .

또한 바위 동쪽방향으로 뻗은 뿌리를 토양속에 깊숙히 박아야 한다 . 온 힘을 다하여 뿌리를 키워라 .

언제인가는 저 바위를 뽀갤수 있다 . 대자연 속에서 역사는 끊임없이 지속되고  반복되고 있다 .

 

도락산은 아름다운 산이다 . 깨달음을 주며 좋은 산수화 경치는 산행의 즐거움도 준다 . 

 

상선암 계곡끝 상선교 . 상선주차장 하산지점 이 조망된다 . 상선암 계곡은 단양천으로 흐른다 .

 

현위치 월악 10 - 02지점 .     (상선암 주추장 0.8 k )     (도락산 2.5 k )

 

경사도가 높은 계단길을 지나서 뒤 돌아본다 .

 

현위치 월악 10 - 01지점 . 마을 입구다 .      (상선암주차장 0.3 k )     (도락산 3 k )

 

샤인캐슬 안내판 .     (도락산 3.1 k . 도락산 3.3 k )     (제봉1.7 k )     (채운봉 2.4 k )

 

월악산 국립공원 안내 . 상선암 주차장 . 산행 종료 한다 .

 

먼저 도착한 대장님과 선두로 오신분 .

씻고  간식으로 요기하고  , 무료한 시간이다 . 무료함도 즐기면 된다 .

 

날씨가 따스하니  야외서 코펠 바나로 끓여먹는 재미도 있다 .

잠시 생각해 보지만 번거롭다 . 찹쌀떡 한팩이면 요기는 되고 , 하산주는 현지 식당을 이용하면 된다 .

고민되는  쓰레기처리는  공원 사무소에서 처리해 준다  고맙습니다 .  

다음 산행지로 이동한다 .

 

금수산 주차장에 도착 . 금수산 등산로 안내 .

 

각자 산행 준비를 하고 ,

 

넓직한 주차장  비수기 이다 .

 

잠시후 나도 산행 시작 합니다 .

 

금수산 정상을 바라보며 , 마을 길을 지나고 ,,,,,

 

당굿 . 당소나무 .

 

오랫만에 당집을 봅니다 .

 

주차장 에서 0.4 k 지점  갈림 쉼터 .    (금수산 정상(우측) 1.9 k . (좌측) 2.4 k )     (금수산 삼거리 1.9 k )

                                                       좌측으로 가면 서팽이 고개 시계방향 2코스(하행) .

                                                       우측으로 가면  남근바위 - 우리들 1코스(상행) 입니다 .

 

대비사 갈림 (500) .     (금수산 1.9 k )    선두는 보이지 않고 ,,,,,

 

남근공원 . 구멍 뻥 뚫린 조각품  . 구멍이 작다 .

 

몇편의 시가 있다 . 그중  "도담삼봉 " 이라는 퇴계 이황의 시가 있다 .

 

                                산은 단풍으로 물들고     강은 모래벌로  빛나는데

                                      삼봉은 석양을 비껴    저녁놀을  드리우네

                                신선은 배를 대고      길개 뻗은 푸른 절벽에 올라

                             별빛 달빛으로   너울대는  금빛 불결 보려    기다리네 .

 

금수산 정상(제천단양 경계)에서 도담삼봉은 가깝고 잘 보인다 . 이시는 도담삼봉 강가에서 읊은 시다 .

 

때는 ,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강물에 어른거리고  서녘에 해가 기울어 산 그림자 드리우는데  

                               늙스레한 사공이 배를 대니   잠시후 검푸른 바위에 올라 

                                                           기다리네  뭘 !!! 하산주지

                          달과 별빛이 빤짝이며  강 바닥에 잠기면   태백과 함께  술잔을 기우리네 .

                                                             새벽 이슬이 젖으면 배젓는 소리 들린다 .

 

남근공원 .  몇수의 시(詩)가  나무판에 걸려있다 . 한번식 읊어본다 .

 

거대한 남근석이 직각으로 서있다 . 실은 뒤로 확 자빠져야 한다 .

 

금수산 과 남근석 ,  금수산은 여인이 누워 있는 자태속에 계절따라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

여자의 지근이 강하여  남자는 단명 한다는  유래에 따라 오래전부터 남근석이 설치된 이곳 품달촌에서 ,

 

신혼부부가 초야를 이루면 귀남을 낳고 , 득남 하지 못한 여인은 "남근석"에서 치성을 올리면 아기를 낳는다고 한다 . 전에 있던 남근석은 이조 말엽에 파손되어 다시 복원 하게 되였다 .

                                                  2001년 8.15일 적성면 주민일동 

 

절터 (770) .     (상학주차장 1.4 k )     (금수산 0.9 k )

 

두번째 옹달샘 . 쉬원한 물이 나온다 . 이후 오름길 경사도는 점점 높아진다 .

 

살개바위 고개 가 보인다 . 경사가 급하다 .

 

뒤 돌아본다 .  사진보다 경사도가 더 급하다 .

 

살개바위(880)고개 . 현위치 월악 4 - 02 지점 .    (금수산 0.3 k )     (상학마을 2 k )     ( 망덕봉 1.6 k )

 

바로 뒤따라 오는 분 아는사람이다 . 살개고개 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는다 .

 

살개고개에서 서남 쪽으로 충주호가 보인다 .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길 ,,,,,

 

금수산(1.015.8)정상 . 인증사진

 

금수산은 원래 백암산이라 불리었으나 , 퇴계 이황 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임시 , 

가을 단풍의 경치가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것 같다하여 , 비단금자에 수놓을 수자를 써서 금수산 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  산세가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 경치가 빼어나다 .

 

금수산은 제천시와 단양읍 경계에 있는 산으로  주봉에 오르면 남서로 남한강과 충주호가 그림처럼 휘감아 돌고 , 가까이 도담삼봉과 동남으로는 소백산 능선이 보이고 , 남 으로는 월악산이 한눈에 들어 온다 .

오늘은 조망이 좋지 않다 .

 

정상 탐방로 안내 .    (1코스 상행 2.6 k  . 2코스 하행  = 5.4 k) 우리는 1코스로 오르고 2코스로 하산한다 .

 

정상에서 셀프 사진 . 정상에는 북서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

 

함께한 일행들 . 서로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산행을 한다 .

 

정상 바위에 소나무 한그루 , 강한 북서풍을 받고 있다 .

 

정상 거리표 .     (금수산 삼거리 0.5 k . 상학주차장 2.8 k )     (상천주차장 3.5 k )

 

북서풍을 맞으며 하산하는길 , 너덜길 주변에 보이는 기암이다 .

 

하산길 경사는 가파르고 우측으로 일명 부처바위가 보인다 .

 

역광이다 . 이사각에 부처 바위를 제대로 볼려면 빽 해야 한다 . 좀더 좋은 위치에서 사진 찍으려다 놓쳤다 .

아쉽지만 지나친다 . 바위 사이로 충주호가 보인다 .

 

이 바위를 좀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 계속 내려가면 상천주차장 가는길이다 . 길 조심  .

우리는 좌로 틀어야 한다 . 여기서 상천주차장으로 하산한 우리 일행이 있었는가 ?

 

산행로 좌측에 보이는 바위다 .

 

함마로 톡 치면 쓰러질것 같다 .

 

상천 주차장 갈림길 막 지나온 길 , 큰암봉을 우회하며  뒤 돌아본다 .

이쯤 오면 능선이 바람을 막아주고 안윽하다 .

 

현위치 월악 14 - 04지점  금수산 삼거리(900) 갈림 .     (서팽이고개<임도>1.5 k . 상학주차장 2.3 k )

우리는 좌측능선으로 갈아탄다 .  갈림길에서  하행하면 상천 주차장으로 빠진다 .   

                                                                          

전망대 . 하산지점이 쉬원하게 잘 조망된다 . 함께한 일행들이다 .

 

나도 전망대에서 조망한다 .

 

좀전에 전망대를 이루고 있는 큰 바위 . 그밑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

 

전망대 바위 밑  계단길이다 . 큰 전망대 바위 디카에 담을수 없다 .

 

코끼리 다리 만지듯 바위의 일부분만 본다 .

 

좀전에 저 위에서 조망한 지점이 올려다 보인다 .

 

들뫼고개 거리표 .     (금수산 삼거리 0.5 k . 금수산 정상 1 k )     (상학주차장 1.8 k )

 

들뫼고개에서  금수산 정상을 본다 .

 

서팽이 고개 (800) .     (금수산삼거리 0.6 k . 정상 1.1 k )     (상학주차장 1.7 k )

 

임도 안부 (790) .      (금수산 삼거리 1 k . 정상 1.5 k )     (상학주차장 1.3 k )

                                      임도를 가로질러 하산한다 .

 

상학리 마을 첫집 .

 

먼지도 털고 물한잔 마시고 ,  정상을 당겨 봅니다 .

 

인디안 리조트 .

 

아메리카 인디안이 금수산 밑으로 왔다 .

 

금수산 1,2 코스 갈림길 .      2코스 (금수산 삼거리 1.9 k . 정상 2.4 k )      1코스 (금수산 1.9 k )

                                         (상학주차장 0.4 k )  구간에 표시된 거리표 는 약간식 오차가 있다 . 

  

소나무 당집 .

 

하산 시간은 17.03분이다 . 주차장에 가도 음식점이 없다 . 이곳에 식당과 슈퍼가 있다 .

식당은 개점 휴업이다 . 슈퍼에서는 막걸리를 팔수 없다 . 식당과 암묵 관계다 .

소주 한병으로 하산주를 한다 . 젊은 친구들 만나 또 한잔한다 .

 

주차장으로 가며 금수산을 마지막으로 바라본다 . 금수산은 두번째 산행인듯 하다 .

오늘도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산행이 였습니다 .

                                                   l  s  m  3 7 . 산 행  .  이 상 목  감사합니다 .